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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유족 "고인 이름으로 추모사업 원치 않아" 2024-07-29 18:26:31
고인과 관련한 일체의 추모공연이나 사업을 원치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유족은 이날 학전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고인의 작업이 ‘시대의 기록 정도로 남았으면’ 한 고인의 뜻에 따라 그의 이름을 빌린 추모 공연이나 사업을 원치 않는다”며 “유가족은 유지를 온전히 이해하고, 왜곡되지 않도록 받들겠다. 모든 일은...
구미시, 황토맨발길 ‘인기만점’ 2024-07-28 11:19:43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맨발길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지산샛강생태공원에 이어 올해는 형곡공원에 맨발길을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도심지역 공원 내 맨발길을 권역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지산샛강생태공원 이렇게 낭만적이어도 되는 고니? 지산샛강생태공원 맨발길이 구미를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문화예술 공연·전시…문화재 보존·복원에도 앞장 2024-07-24 16:08:11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활동,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학생 장학금 후원, 고궁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통령 표창과 함께,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하헌형...
현대차그룹, 대학생 친환경 리더 육성 2024-07-22 17:50:49
현대차그룹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지인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과 충북 진천 미호강·미르숲에서 생태못 조성 등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 다음달엔 독일 프라이부르크 에너지자립 도시, 슈투트가르트 바람길 조성 공원, 하이델베르크 실내 에너지보존 주택단지 등 주요 친환경 랜드마크를 방문해 친환경 정책 도입 사...
현대차그룹, 대학생 100명 선발 '친환경 리더' 육성…한국·독일서 CSR 강화 2024-07-22 15:47:40
책임) 사업지인 여의샛강 생태공원과 진천 미호강·미르숲에서 생태못 조성 등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 이어 8월에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에너지자립 도시·슈투트가르트 바람길 조성 공원·하이델베르크 실내 에너지보존 주택단지 등 주요 친환경 랜드마크를 방문해 친환경 정책 도입 사례를 학습하고, 프랑크푸르트 현대차...
현대차그룹, 친환경 리더 육성프로그램 '해피무브 더그린' 론칭 2024-07-22 12:00:00
CSR 사업지인 여의샛강 생태공원과 진천 미호강, 미르숲에서 자연놀이터 및 생태못 조성, 생물 대탐사 등의 활동을 한다. 다음 달에는 4박 6일간 독일 해외 탐방을 통해 프라이부르크 에너지자립 도시, 슈투트가르트 바람길 조성 공원, 하이델베르크 실내 에너지보존 주택단지 등을 방문한다. 현대차그룹은 대학생 단원들이...
공공주택 공급한다더니…미착공 물량만 6만5천가구 2024-07-17 11:22:14
각 지역에서의 사업이 수 년씩 지체되고 있는 것이다. 미착공 물량이 늘어나며 세금 손실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LH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공공분양주택 미착공 관련 이자비용은 205억42,00만원 수준이다. LH 관계자는 "미착공 사유로는 문화재 조사와 기반시설 설치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문화재 조사의 경우 문화재청의...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에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시설' 2024-07-17 11:00:02
이루며 다채로운 국토 경관을 조성한 사업이 많았다"며 "지역공동체와 함께 경관을 보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 우수사례도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국토부 장관상은 ▲ 순천 오천그린광장·아일랜드 ▲ 전남 오룡지구 ▲ 경기 시흥 소래 너나들이 ▲ 부산유라시아플랫폼 ▲ 연곡졸음쉼터 ▲울산신항 남방파제 2-2공구 ▲...
'유럽 최대' 세르비아 리튬 광산 개발 프로젝트 재개된다 2024-07-17 02:52:44
않을 것이라고 믿지만 우선 EU로부터 환경이 보존되고, 일반 시민의 삶이 새로운 일자리와 현재보다 더 높은 임금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보증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세르비아의 민영 방송인 N1 TV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수석 부집행위원장이 오는 19일 베오그라드를 방문해 지속...
국토녹화 '구슬땀' 반세기…이젠 가꾸고 지켜 활용한다 2024-07-15 16:15:54
원시림으로 우수하게 보존된 곳이다. 산림청은 이곳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산림생물 다양성을 교육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수령 20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 등 우수한 산림유전자원과 산림문화자산이 어우러진 울진 금강소나무숲을 복원·모니터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