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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코로나 치료제도 기승…멕시코행 밀수약, 미 공항서 압수 2021-06-24 00:52:19
넣은 용기에 위조 상표를 붙인 가짜 처방약이 암시장에서 활개치고 있다고 전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 따르면 이러한 가짜 처방약 시장은 연 2천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엉터리 마스크와 개인보호장구, 가짜 백신 등을 유통하는 사기 사건도 종종 적발되고 있다. firstcircle@yna.co.kr...
현대건설, 건설 현장에 무인 로봇 도입…품질·안전 높인다 2021-06-23 09:44:09
작업을 수행했다. 이 작업은 근로자가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리프트에 올라가 해오던 것이다. 무인시공 로봇은 상단에 부착된 AI 비전(객체 자동인식)을 통해 작업 지점을 찾고 자율주행 기반으로 지정된 작업을 원격으로 수행했다. 로봇 작업은 정확하고 효율적일 뿐 아니라 위험도가 높은 작업 환경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3년간 기계톱 안전사고 356건…60대 이상이 58%" 2021-06-23 06:00:06
"보호장구 갖추고 느슨한 옷 입지 말아야"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기계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2018~2020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기계톱 관련 안전사고가 총 356건에 이른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만 전년(100건)보다 2배 가까운...
AI로 인증하니…전동 킥보드 헬멧 착용 확 늘어 2021-06-22 17:08:25
전동 킥보드 보호장구 착용을 독려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등장했다. 지난달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경찰이 ‘헬멧 단속’에 나서자, AI 기술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모빌리티 업체 매스아시아는 자사 공유 킥보드 브랜드 ‘알파카’에 AI 기반 헬멧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알파카의 AI 헬멧 인증...
전동킥보드 단속 계도기간 끝…첫날 150건 적발 2021-06-15 11:21:17
도로교통법은 지난달 13일부터 시행됐다. 경찰은 한 달간 계도 위주로 단속하다 13일부터 무면허 등 법 위반을 본격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10만원, 헬멧 등 인명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타면 2만원, 두 명 이상이 같이 타면 4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전동...
[포토] 전동 킥보드 단속…“헬멧 안 썼네요” 2021-06-13 17:18:15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13일 경찰이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앞에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전동 킥보드 이용자를 단속하고 있다. 이날부터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10만원, 헬멧 등 인명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2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구르카 용병 봐서라도"…네팔 총리, 영국에 백신 지원 호소 2021-06-05 01:49:37
뛰었다. 영국은 네팔에 산소호흡기와 보호장구 등을 지원했지만 올리 총리는 백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3천만명 인구 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비율이 3%가 안된다. 올리 총리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구아바 잎 등으로 가글해서 바이러스를 씻어내면 된다고 말하는 등 상황을 가볍게 대했다가 비난을 받았다. 한편,...
'장당 1센트'…중국산 저가 공세에 미 마스크업체들 문 닫는다 2021-05-30 06:16:05
있지만, 이보다 올해 초부터 중국산 저가 개인보호장구 수입이 재개된 것이 더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소 3개 기업이 최근 들어 마스크와 의료용 가운 생산을 중단했고, 나머지 업체들도 생산량을 현저히 줄였다. 지난해 창설된 미 마스크제조업협회는 27개 회원사가 이미 인력...
'클럽 집단 폭행·살해' 태권도 유단자 3명…징역 9년 확정 2021-05-19 20:59:31
보호장구를 착용한 상대선수를 맨발로 공격해도 기절하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접해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면서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2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데도 아무런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떠났다"며 이들의 살인 혐의를 인정하고 항소를 기각했다. 특히...
`단속 첫날` 안전모 없이 사고난 20대...병원으로 이송 2021-05-13 14:45:59
이송됐다. 전동킥보드 운전자는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이날부터는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운전하면 10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또 헬멧 등 인명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전동 킥보드를 타면 2만원, 두 명 이상이 전동 킥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