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관 가리켜 'ㅁㅊㄴ인가?' 뒷담화한 병사…상관모욕 '무죄' 2024-02-11 17:07:47
병사가 모인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 부사관을 지칭해 'ㅁㅊㄴ 인가?'라고 올린 병사가 상관모욕죄로 기소됐지만, 무죄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정서현 판사)은 상관모욕죄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면담강요 혐의에 대해선 벌금 500만원 판결을 했다. A씨는 인천...
"손바닥에 불 붙이고"…후임병 괴롭힌 해병대 선임 징역형 2024-02-11 10:20:25
게임'을 하자고 한 뒤 여성 장교와 부사관들을 대상으로 성적 표현을 해 상관 모욕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에 비춰 죄질이 불량하며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벌금형을 초과한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정시 추가모집 기간 앞두고 항공전문학교 한항전, 2024 신입생 선발 2024-02-06 18:11:24
및 항공부사관, 군무원 과정을 운영하며, 졸업 시 2·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한항전은 1990년 설립돼 항공취업에 특화된 교육커리큘럼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항공조종사, 비행기정비사, 헬리콥터정비사, 객실승무원, 항공사 지상직원 등 꾸준한 항공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항공이라는 전문 분야를 실무중심...
"엄마도 데려가"…소방영웅 유품 앞 母 오열 2024-02-03 15:41:35
인명 수색 중 순직했다. 혹시 남아 있을 마지막 한 사람이라도 찾기 위해 화염을 가르고 뛰어들었다가 갑자기 번진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 김 소방장은 5년여의 재직기간 동안 500여차례 현장에 출동했고, 박 소방교는 특전사 부사관 출신으로 2년간 400여차례 화재·구급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헌신했다. 두 소방관은...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남아 있을 마지막 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화염 속에 뛰어들었다. 구조 과정에서 갑자기 번진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김 소방장은 5년여의 재직기간 동안 500여차례 현장에 출동했다. 박 소방교는 특전사 부사관 출신으로 2년간 400여차례 화재·구급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헌신했다. 조아라...
"잊지 않겠습니다"…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엄수 2024-02-03 11:37:58
동료들의 배웅을 받았다. 두 구조대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47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산업단지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 중 순직했다. 김 소방장은 5년여의 재직기간 동안 500여차례 현장에 출동했고, 박 소방교는 특전사 부사관 출신으로 2년간 400여차례 화재·구급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2024 정시 합격자 발표 전 한국항공전문학교 신입생 선발 2024-02-02 09:52:52
지상직, 군무원, 부사관(공군,육군,해군,해병대) 등 직업인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항전에서는 평균 2~3년의 학업 기간을 거쳐 졸업하면서 2·4년제 학위취득을 통해 전문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력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 졸업 후 자체적인 취업보장 시스템과 졸업생 생애지원프로그램 운영...
명절에 애국가 부르는 최재형 집안, '3대 88년' 병역명문가였다 2024-02-01 10:05:42
아들, 조카 등 가족 1대부터 3대까지 장교·부사관·병으로 군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집안으로, 병무청이 2004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최 의원은 "진정한 병역명문가를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모든 분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 대선 기간 최 의원의...
이준석 "경찰·소방관 되려는 여성, 군대가야" 2024-01-29 18:58:35
통해 장교·부사관과 같은 간부가 아니라 일반 병사로 근무할 수 있다. 20대 남성 표를 결집하기 위한 ‘남녀 갈라치기’ 아니냐는 지적에 이 대표는 “무슨 공약을 이야기하든 반찬처럼 갈라치기라는 내용이 등장하는데, 어떤 부분이 갈라치기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이준석 "경찰·소방관 지원 여성, 군복무 의무화 추진" 2024-01-29 11:07:22
장교나 부사관과 같은 간부가 아닌 일반 병사로 근무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병력자원 감소의 궁여지책으로 120㎏의 몸무게를 가진 고도비만자도 징집해 휴전선 철책에 세우겠다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개혁신당은 병력자원 상황과 제도의 정착 추이에 따라 다른 직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