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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의원 오거돈 캠프행…대세론 부상하나 2018-03-22 14:22:05
전 의원은 부산 현역의원 5명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보필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2004년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행정관을 비롯해 2004∼2007년 대통령 제1부속실장을 지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의 캠프 영입은 공정한 경쟁과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는 '원팀' 정신과는 다소...
MB 구속 여부, '뇌물 알았나'·'다스 소유'가 가른다 2018-03-22 11:40:44
부속실장에게서 전달받은 특활비 10만달러(약 1억원) 외에는 수수 사실을 부인하거나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진술했다. 유일하게 인정한 특활비 10만 달러마저도 대북공작금으로 썼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다스 실소유주 의혹에 대한 판단도 구속 여부를 가를 핵심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통 민주 표심 어디로…오거돈·정경진 치열한 경선 2018-03-22 11:09:42
제1부속실장을 지냈다. 오 캠프는 전 의원을 영입함으로써 전통 민주지지 세력을 끌어들여 그동안 취약했던 부분을 보완하겠다는 전략이다. 오 캠프는 전 의원을 비롯해 김영춘 장관의 측근을 조직 총괄팀에 앉히는 등 명망가 중심으로 경선 캠프를 꾸려 정 전 부시장 측에 대응하기로 했다. 정 전 부시장 측은 '노무현...
구속영장 포함 안 된 혐의 수두룩…MB 추가수사 줄줄이 대기 2018-03-21 11:20:25
부속실장을 거친 10만달러(약 1억원)만 구속영장에 적시했다. 보강 수사 이후에는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이 받은 10억원과 김진모 전 비서관이 받은 5천만원의 특활비도 이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로 추가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장다사로 전 기획관이 받은 특활비와 관련해서는 청와대가 예산 8억원을 전용해 불법...
다스 350억은 MB '정치 밑천'…영포빌딩은 불법자금 '저수지' 2018-03-20 10:30:25
부속실장 등에게 건너가 이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서울시장, 대선 후보 시절 활동비로 쓰인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에 국회의원·서울시장·대통령 등 선거 비용, 우호적인 언론인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에게 청탁하는 명목으로 전달할 소위 '촌지' 비용 등으로 사용됐다고 적은...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에 결국 구속영장 청구… "MB, 범죄 지시자이자 수혜자" 2018-03-19 19:41:25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청와대 참모진에 흘러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규모를 17억5000만원으로 파악했다.청구된 구속 영장에는 다스의 실소유주를 이 전 대통령으로 명시했다. 검찰은 삼성전자가 17대 대선 직전인 2007년 11월부터 대통령 재임 중인 2009년 3월까지 대납한 것으로 조사된 다스의 미국...
[표]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에 적시된 12개 혐의와 해명(종합) 2018-03-19 18:57:51
전 부속실장│특가법 뇌물수수· │"받은 사실은 인정하 │ │특수활동비│10만 달러 수수│국고손실│나 대북공작 등에 사 │ │의혹 │ ││용" │ │ ├─────────┼──────────┼──────────┤ │ │김백준 전 기획관 │특가법 뇌물수수· │"모르는 일…지시하거│ │ │4억원...
구속영장 범죄사실만 207쪽·뇌물 110억대…MB 12개 혐의는(종합) 2018-03-19 18:52:53
부속실장(10만 달러·약 1억원), 박재완 전 정무수석(2억원) 등이 국정원에서 받은 특활비의 배후에 이 전 대통령의 지시·관여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 돈에는 특가법 뇌물 외에 국고손실 혐의도 적용된다. 이 전 대통령은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22억5천만원), 대보그룹(5억원), ABC상사(2억원), 능인선원(2억원),...
[표] 이명박 전 대통령 의혹별 혐의 내용과 해명 2018-03-19 17:55:43
전 부속실장│특가법 뇌물수수· │"받은 사실은 인정하 │ │특수활동비│10만 달러 수수│국고손실│나 대북공작 등에 사 │ │의혹 │ ││용" │ │ ├─────────┼──────────┼──────────┤ │ │김백준 전 기획관 │특가법 뇌물수수· │"모르는 일…지시하거│ │ │4억원...
뇌물만 110억원대…구속영장 청구된 MB 어떤 혐의 받나 2018-03-19 17:53:39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4억원)과 김희중 전 부속실장(10만 달러·약 1억원),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10억원), 박재완 전 정무수석(2억원) 등이 국정원에서 받은 17억원대 특활비의 배후에 이 전 대통령의 지시·관여가 있을 것으로 본다. 김진모 전 민정비서관이 수수한 5천만원도 이 전 대통령의 관여 여부를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