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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종합) 2024-02-20 11:40:09
"울진·영덕·영일, 안면도, 굴업도, 부안 등 과거 9차례 부지 선정 실패의 반복이 우려된다"며 "공모 절차, 주민투표 등을 담은 특별법 제정은 방폐장 건설의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원전의 방사성 폐기물 처리는 시급한 현안으로 꼽힌다. 지난 2015년부터 원전 작업복 등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 2024-02-20 11:30:01
"울진·영덕·영일, 안면도, 굴업도, 부안 등 과거 9차례 부지 선정 실패의 반복이 우려된다"며 "공모 절차, 주민투표 등을 담은 특별법 제정은 방폐장 건설의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원전의 방사성 폐기물 처리는 시급한 현안으로 꼽힌다. 지난 2015년부터 원전 작업복 등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사흘간 빵지순례객 10만 모은 '디저트 신세계'…"신강 매출 30% 증가" 2024-02-19 11:40:58
함께 오픈런을 부른 부산 '초량온당'과 전북 부안의 찐빵 전문점 '슬지제빵소' 등은 팝업스토어(임시매장)다. 15년 만의 식품관 새단장을 진행 중인 강남점은 스위트파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미식의 신세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와인 전문관과 프리미엄 푸드 홀 등을 열어 내년...
"빵지순례, 신강으로 가요"…43개 브랜드 총출동한 '디저트 신세계' 2024-02-15 15:27:31
기다려 개점과 함께 입장하는) 빵집 '초량온당'과 전북 부안의 찐빵 전문점 '슬지제빵소' 등도 팝업스토어를 연다. 강남점은 디저트뿐 아니라 식당가도 조성했다.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와 미국 뉴욕 샌드위치 브랜드 '렌위치',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경양식 레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 파크' 열어…43개 브랜드 집결 2024-02-15 06:00:05
부안의 찐빵 전문점 '슬지제빵소' 등도 팝업 스토어를 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09년 이후 15년 만의 식품관 리뉴얼을 진행 중이며 스위트 파크는 그 첫 번째 구역이다. 강남점 식품관은 스위트 파크를 시작으로 와인 전문관과 프리미엄 푸드 홀 등을 차례로 열어 내년 상반기에 1만9천834㎡(6천평)의 국내...
'역대 가장 따뜻한 2월의 아침' 2024-02-14 09:16:30
전북 군산(11.9도)·고창(12.1도)·부안(11.9도), 전남 영광(10.8도), 경북 울진(10.4도) 등에서도 2월 최저기온 최고치가 경신된 것이다. 서울(종로구 송월동 서울관측소 기준)은 이날 기온이 가장 낮았을 때 8.8도로 1907년 기상관측 시작 이래 2월 최저기온 중 4번째로 높았다. 일본 동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3년 5개월 만에…이재용 재판부 '수도승 생활' 청산 2024-02-12 17:48:54
인사를 기점으로 서울고법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북 부안 출신인 박 판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인천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광주지법, 전주지법, 수원지법 등을 거쳐 2021년 2월부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박 판사가 속했던 형사합의25-2부는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설 연휴 첫날 오후도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6시간10분 2024-02-09 14:17:34
22km, 서김제 부근~부안 부근 11km 등에서 정체 중이다. 중부선 하남 방향은 일죽~모가 12km, 오창~진천터널 부근 12km 등에서 붐비고 있다. 남이 방향은 호법분기점~남이천IC 8km, 진천터널 부근 7km 등에서 거북이 걸음이다. 영동선 강릉방향은 횡성휴게소~둔내 부근 6km, 용인~양지터널 부근 5.9km, 마성터널 부근~용인...
OEM으로 시작한 DH글로벌…10년 만에 매출 1조원 찍었다 2024-02-05 17:44:41
1998년, 전북 부안 산골 출신인 스물다섯 살 청년이 광주에 정착했다. 손에 쥔 건 단돈 6만5000원. 할 줄 아는 것은 운전뿐이어서 택시회사에 들어갔다. 택시기사, 가스통 배달, 옷 장사 등 돈을 벌 수 있다면 물불 안 가렸다. 지인 권유로 광주 한 공장에 인력관리 담당자로 취직했다. 4년쯤 경험을 쌓은 뒤 2011년...
"돈 벌 수 있는 건 다 했다"…산골 출신 청년의 '반전 스토리'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2-05 10:38:53
1998년, 전북 부안 산골 출신의 스물다섯살 청년이 광주에 정착했다. 손에 쥔 건 단돈 6만5000원. 할 줄 아는 건 운전뿐이어서 택시회사에 들어갔다. 택시기사, 가스통 배달, 족발집, 옷 장사 등 돈을 벌 수 있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지인의 권유로 광주 한 공장에 인력관리 담당자로 취직했다. 4년쯤 경험을 쌓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