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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파에 가스파이프도 꽁꽁…사망자 속출 2022-12-26 20:13:12
운항이 취소됐다. 전문가들은 이례적인 한파의 원인을 북극의 ‘극 소용돌이’로 꼽았다. 극 소용돌이는 일조량이 적어지는 겨울철 찬 공기를 가둬두는 역할을 한다. 통상 북극 주변을 빠르게 도는 공기 흐름인 제트기류에 막혀 북극 주위를 맴돈다. 하지만 최근 제트기류가 약화하자 극 소용돌이가 경로를 이탈해 북반...
美, 초강력 눈폭풍…곳곳서 사망자·정전 피해 속출 [글로벌 시황&이슈] 2022-12-26 08:13:44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국을 덮친 한파는 북극의 찬 공기를 가두는 거대한 ‘극 소용돌이’가 남하했기 때문인데요. 이 극 소용돌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북반구를 덮쳤고, 미국의 경우 북동부 지역서 눈 폭풍과 태풍급 강풍까지 겹치면서 상황이 심각해졌습니다. 폭설, 강풍, 결빙 현상으로 항공기 결항 사태도 커지고...
영화 '투모로우'가 따로없다…美, 영하 50도 최악의 폭설 2022-12-25 18:07:27
미국 전역이 강풍을 동반한 폭설과 한파로 최악의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냈다. CNN 등 외신을 종합하면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을 강타한 북극발(發) 눈폭풍으로 31만 50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이상 한파로 전력 사용이 급증하고 강력한 폭풍에 송전선이 훼손되면서다. 오전 한때 180만...
악몽의 크리스마스 이브 보낸 美…폭설로 최소 22명 사망 2022-12-25 15:30:01
전역이 강풍을 동반한 폭설과 한파로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CNN 등 외신을 종합하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전역을 강타한 북극발(發) 눈 폭풍으로 인해 31만50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이상 한파로 전력 사용이 급증하고 강력한 폭풍에 송전선이 훼손되면서다....
산타 다녀가셨네…밤11시께 서울·평양 찍고 현재 미국 2022-12-25 14:48:22
= 성탄절 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산타클로스가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미군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25일 NORAD의 산타클로스 비행 경로 추적 사이트(www.noradsanta.org)에 따르면 산타클로스는 전날 오후 11시 19분에 일본 오키나와를 찍고 11시 20분께...
포탄 떨어지고 귀성객 발 묶이고…성탄 연휴에도 전세계 몸살 2022-12-25 10:31:38
죽이는 것"이라고 러시아군을 비난했다. 이날 미국에서는 북극에서 내려온 초강력 한파의 영향으로 '폭탄 사이클론'이 발생, 최소 18명이 숨지고 수십만 명이 정전을 겪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뉴욕주 버펄로에서는 '역대급' 눈보라에 구조대 출동이 막히며 요구조자 2명이 사망하는 일이...
미군 "어린이들, 북극 한파 걱정마세요…산타 오늘밤 꼭 옵니다"(종합) 2022-12-24 21:06:18
"어린이들, 북극 한파 걱정마세요…산타 오늘밤 꼭 옵니다"(종합)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67년째 동심 지키는 '산타 경로추적' "루돌프 코 켜지면 적외선 감지"…캐나다도 "선물 전달 특별임무 허가" (밴쿠버·서울=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김동호 기자 = 미군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가...
이불까지 덮고 외출…'영하 50도' 한파에 美 사망자 속출 2022-12-24 15:49:24
50도가 넘는 최악의 한파가 닥치면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강력한 북극발 한파가 덮치며 최소 9명이 숨졌다. 테네시주 멤피스에서는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오클라호마주에서는 빙판길 교통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
사흘간 쌓인 눈만 40cm…'역대급 눈폭탄' 맞은 광주·전남 2022-12-24 15:49:13
당분간 눈 소식은 없을 것으로 관측했지만, 북극 한파로 추운 날씨가 이어져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내외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전남 담양, 곡성, 구례, 화순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광주전남 지역에선 역대급 눈폭탄으로 도로에 눈이 가득 쌓이면서 사고가 잇따랐다. 22일 전남...
북미 겨울폭풍 대란…성탄절 앞두고 공항 마비·사망자 속출(종합) 2022-12-24 09:53:55
한파와 폭설, 강풍 등의 극단적인 날씨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폭탄 사이클론은 차가운 북극 기류와 습한 공기가 만나 생성되는 저기압성 폭풍으로 통상 24시간 이내에 기압이 24밀리바 넘게 떨어질 때 나타난다. NWS는 "캐나다 남쪽 국경에서 남쪽 (멕시코와의 국경인) 리오그란데, 걸프 연안, 플로리다 반도 중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