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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격 '기밀정보 삭제' 논란…軍 "필요조치한 것…원본 유지" 2022-07-07 17:49:40
공무원 피살 사건, 귀순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박 전 원장은 피살 사건 당시 첩보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직권남용·공용전자기록등손상죄), 서 전 원장은 북송 사건 당시 합동 조사를 강제로 조기 종료시킨 혐의(직권남용·허위공문서작성죄) 등을 받고...
文정부, 안보와 인권을 이념과 맞바꾼 게 사실이라면…[여기는 논설실] 2022-07-07 09:32:15
북한 해역에서 생존해 있음을 파악했고, 문재인 당시 대통령에게도 보고됐으나 아무런 구조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이씨는 이날 오후 9시40분쯤 북한군에 의해 사살됐다. 또 문 전 대통령은 9월 23일 이씨의 피살 및 시신 소각 사실을 보고받았으나 유족에겐 알려주지 않았다고 국민의힘 TF는 주장했다.청와...
'국정원 고발' 박지원·서훈, 서울중앙지검서 수사한다 2022-07-06 20:25:23
전 원장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당시 합동 조사를 강제 조기 종료시킨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구체적으로 박 전 원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죄), 공용전자기록 손상죄 등이다. 서 전 원장에게는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죄), 허위 공문서작성죄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서해 공무원...
박지원, 국정원 고발에 "자다가 봉창 두드려…소설 쓰지 말라" 2022-07-06 19:28:31
이용하려는 사람을 아예 뿌리 뽑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국정원을 과거로 되돌리려는 시도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했다. 한편, 국정원은 이날 서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도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당시 합동 조사를 강제 조기 종료시킨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 전 원장에게는 국가정보원법...
국정원, 박지원·서훈 前원장 고발 2022-07-06 17:45:38
원장에 대해선 “탈북어민 강제 북송사건과 관련해 당시 합동 조사를 강제 조기 종료시킨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서 전 원장에겐 직권남용에 더해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가 2020년 9월 서해 최북단에서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속보] 국정원, '서해 공무원·탈북어민 사건' 박지원·서훈 고발 2022-07-06 16:39:10
북송 사건과 관련해 각각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했다. 국정원은 6일 오후 취재진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자체 조사 결과 금일 대검찰청에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등으로 박지원 전 원장 등을 고발했다"며 "서 전 원장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하태경 "문 정부, 해수부 피격 공무원 생존사실 유족에 숨겨" 2022-07-06 16:34:11
귀순 당시엔 청와대 안보실의 과도한 개입 등 군 기강이 무너져 내린 사건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실제를 규명하기 위해선 안보문란실태조사TF틀 발족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안보문란 사건으로는 북한 어민 강제 북송 사건, ‘NLL 북한 선박 나포’ 합참의장 조사 사건, 삼척항 귀순 당시 국가안보실 개입 등을...
윤건영 "서해 피살 공무원, 인위적 노력 없이 사고 지점 못 가" 2022-06-27 10:32:42
공개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당시 보고받았던 원천 소스는 군과 해경이 조사한 정보자료와 조사자료"라며 "어렵게 대통령기록물을 볼 것이 아니라 군과 해경의 자료를 보면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여야 합의로 정식 국회 진상조사 특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정말 모르고 하는...
美, 한국난민정책청문회 "난민수용률 1.5%…尹정부 대전환 기대" 2022-06-25 01:26:48
당시인 2019년 11월 발생한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거론, "해상으로 한국에 도착한 2명의 탈북인이 안대가 채워진 채 특별경찰의 호송을 받아 비무장지대로 끌려갔다"면서 "그곳에는 그들을 북한으로 이송할 북한 장교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정부는 두 사람이 선상에서 수십명의 동료들을 살해하고 도망쳤다고...
퇴임 앞둔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다음주 마지막 방한 2022-06-23 17:36:37
당시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를 만나 탄원서를 받았고, 방한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그의 가족의 알 권리를 정부가 인정하기를 독려한다"며 정부를 향해 관련 정보 공개를 촉구한 바 있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2019년 11월 발생한 탈북 어민 북송사건에 대해서도 "그들의 탈북 의사에 대한 정보 공개가 필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