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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FROM100 대선공약 검증단 출범 2021-12-19 17:53:59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국민연금·사회보장제도=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박철성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교육=김이경 중앙대 사범대 학장, 이성호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 황매향 경인교대 교육학과 교수, 허준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김정은 집권 10주년날 '北 인권결의안' 2021-12-17 17:18:05
포로와 그 후손들이 겪는 인권 침해에 대해 처음으로 우려를 표한다”며 사상 처음으로 국군포로 송환 문제까지 언급됐지만 정작 당사국인 한국은 공동제안국에 이름조차 올리지 않았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는 북한 인권에 대해 공개적으로도 조용하게도 전혀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며...
美,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韓 '종전선언' 차질 2021-12-07 17:16:58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한국은 세계 50여 개국이 여러 차례 중국의 신장 위구르 인권 탄압 문제를 제기할 때 한 번도 동참하지 않았다”며 “미국은 분명 동참을 압박하겠지만 내년 초 한·중 화상 정상회담까지 추진하는 가운데 외교적 보이콧에 나서긴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
베이징올림픽 엇갈린 시선…韓 "성공 지지", 美 "외교적 보이콧" 2021-12-07 16:27:16
변수로 꼽힌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한국은 전 세계 50여개국이 여러 차례 중국의 신장 위구르 인권 탄압 문제를 제기할 때 한 번도 동참하지 않았다”며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는 국가의 수가 50여개국 이상이 될 경우 한국의 입지가 매우 좁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1월에 정상회담을 하고...
美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에 종전선언 먹구름…文정부 '당혹' 2021-12-07 15:42:08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한국은 전 세계 50여개국이 여러 차례 중국의 신장 위구르 인권 탄압 문제를 제기할 때 한 번도 동참하지 않았다”며 “미국은 분명 동참 압박에 나서겠지만 내년 초 한·중 화상 정상회담까지 추진하는 가운데 외교적 보이콧에 나서긴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
'#보이콧뮬란'이 '보이콧베이징'으로…바이든, 한국 동참 압박할까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11-27 14:25:01
나오는 상황입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바이든 대통령이 외교적 보이콧의 명분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내세워 동맹국들의 동참을 공개적으로 요구할 수 있다”며 “이 경우 한국은 세 가지의 선택지에 놓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세 가지의 선택지는 1)외교적 보이콧 전면 동참 2)전면 동참하지는...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기류…美 동맹국 확산에 종전선언 안갯속 2021-11-26 17:35:55
자격을 정지한 마당에 미국의 참여마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이 미·중 양국의 패권 경쟁 속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미국이 외교적 보이콧의 명분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내세워 동맹국들의 동참을 공개적으로 요구할 수 있다”며 “한국을 ‘약한...
美, 종전선언 사실상 거부…"韓과 다른 관점" 2021-10-27 17:26:35
있다는 우려도 작용했다. 종전선언이 단순 ‘정치적 선언’이라는 한국 정부의 입장과 달리 미국은 종전선언이 이뤄졌을 때의 법적 구속력도 심각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미국은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종전선언이 이뤄지면 북한의...
美 "종전선언 시기·조건, 한국 생각과 다를 수 있어"…사실상 거부 2021-10-27 16:14:02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미국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형태의 종전선언은 북한에 대한 인센티브로 될 것이란 판단에 그럴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은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종전선언이 이뤄지면 북한의 핵·미사일을 인정하...
韓·美 '종전선언' 시각차 좁힐까 2021-10-22 17:10:43
심각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미국은 종전선언이 이뤄질 경우 북한이 더 이상 적성국이 아니게 될 상황을 우려할 것”이라며 “북한이 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하는 가운데 종전선언을 하기엔 조 바이든 정부의 정치적인 부담이 크다”고 분석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