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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철 전 KBS사장 해임유지…法 "특정집단 편중 인사권 행사" [종합] 2023-10-20 15:39:46
TV 수신료 분리 징수로 인한 리더십 상실 등을 사유로 김 전 사장의 해임 제청안을 의결했다. 윤 대통령은 당일 해임을 재가했다.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고 윤 대통령은 17일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방통위 부위원장 "이동욱 KBS 이사, 언론·역사 전문성 갖춰" 2023-10-17 15:37:57
교체와 수신료 분리 징수 등이 무리하게 이뤄졌다면서 방송장악 우려를 표하자 "지난번에 이동관 방통위원장도 말했듯 방송을 장악할 의도가 전혀 없고 방송이라는 것은 장악될 수도, 장악돼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수신료 분리 징수와 관련해서는 KBS, 한전의 협상을 깊이 살펴보고 있으며 협의해서...
이동관 "공영방송 못 건드릴 금자탑인가…민영화 있을 수 있어" 2023-10-10 22:13:33
"KBS의 수신료 분리 징수로 수익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자구 노력으로 극복해야 한다"며 "KBS가 수신료 제도에 안주하는 바람에 자기 개혁이나 공영방송 취지에 맞는 행보를 보이지 못해 수신료 분리 징수가 이뤄졌다"고 했다. 이어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영방송은 상업광고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왜...
이동관 "포털 내 매크로 사용금지 범위 특정 추진" 2023-10-10 10:05:00
협약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신료 분리 징수를 도입함과 동시에 KBS·EBS가 저작권을 보유한 콘텐츠의 무료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방송사업자 재허가·재승인 심사와 관련해서는 "현재 MBN 재승인 심사와 34개 지상파방송사 재허가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매체별 사업자별 특성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사장 임명 제청 난항 KBS…안팎서 "조속 선임" 요구 2023-10-09 17:26:03
성명을 통해 "한전의 수신료 분리 징수가 본격 실행되면 직원들이 수신료 징수 현장으로 출근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그런데도 신임 사장 선출을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PD·기술 등 현직 직원 100명도 별도 성명을 통해 "KBS 이사회가 사장 선출 시기를 놓칠 경우 그 책임은 선배 이사들의 몫이 될...
[커버스토리] 월 6.5만원 무제한 교통카드…서울시 '담대한 실험' 성공할까 2023-09-25 10:01:02
혼잡통행료 징수, 주차 요금 인상 등 가격 규제도 규제 방식입니다. 규제 방식은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는 성격이 강해서 대중교통으로의 전환 효과에 한계가 있습니다. 인센티브 방식은 규제를 통해 억제하는 대신 유리한 혜택을 제공해 행동 변화를 유도합니다. 기업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통근자들(직원들)에게 통근...
"금리 정점 부근…지금은 리츠 투자할 때" [더 머니이스트-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2023-09-22 08:40:17
대해서 15.4%의 배당소득 원청징수세율이 아닌 9.9% 세율로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5000만원을 투자하고 배당수익률 7%로 연간 배당금이 350만원이라고 가정한다면, 3년 투자기간동안 연 19만2500원씩 총 57만7500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분리과세된 소득은 최고 49.5%의 세율이 적용될 수 있는...
KBS수신료 분리 납부 후…"24억 감소" 2023-09-21 12:04:00
끊은 셈이다. TV수신료와 전기요금을 분리 징수하는 건 지난 7월 12일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법 시행 직후인 7월 수신료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억원이 감소한 577억원만 걷힌 것으로 파악됐다. 아직은 법 시행 과도기로, 수신료 분리 징수에 대한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다. 그런데도 각...
지난 8월 KBS 수신료 24억원 적게 걷혔다…96만가구 '미납' 2023-09-21 09:15:48
24억원 적게 걷혔다…96만가구 '미납' 수신료 분리징수 영향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지난 7월 방송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기요금과 TV 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 징수가 분리된 이후 실제 KBS에 걷힌 수신료가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실이 한국전력에서 제출...
김의철 KBS 사장 해임…신임 사장 누가 될까 [이슈+] 2023-09-13 17:01:06
신뢰 추락, 수신료 분리 징수 관련 직무 유기 및 무대책 일관, 고용안정 관련 노사합의 시 사전에 이사회에 보고하지 않은 점 등이었다. 하지만 김 사장은 "해임될 만큼 큰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해임된 정연주, 고대영 전 KBS 사장처럼 행정소송을 제기해 해임이 부당하다는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