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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분실된 경찰 신분증 4천603개…범죄 악용? 2017-09-13 15:04:34
`불문 경고` 수준의 약한 처분이 내려지고, 퇴직하면서 신분증을 반납하지 않아도 불이익 규정이 없는 등 신분증 분실사고를 방지할 대책이 없는 점은 문제라고 박 의원은 지적했다. 실제로 과거 연쇄살인범 유영철도 위조한 경찰 신분증을 범행에 사용하는 등 분실 신분증이 경찰 사칭 범죄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 박...
5년간 분실된 경찰 신분증 4천603개…"범죄 악용 우려" 2017-09-13 15:01:22
'불문 경고' 수준의 약한 처분이 내려지고, 퇴직하면서 신분증을 반납하지 않아도 불이익 규정이 없는 등 신분증 분실사고를 방지할 대책이 없는 점은 문제라고 박 의원은 지적했다. 실제로 과거 연쇄살인범 유영철도 위조한 경찰 신분증을 범행에 사용하는 등 분실 신분증이 경찰 사칭 범죄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
5년간 분실된 경찰신분증 4603개에 달해 2017-09-13 10:08:04
주로 불문경고의 처분을 내리고 있지만 경고 유효기간이 1년에 불과하다.재분실 시에도 별도의 처벌규정도 없는 실정이다분실된 신분증은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좀 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경우 과거 현직 경찰관으로부터 빼앗은 공무원증을 미성년자를 성폭행에 사용하고 이후에도...
"좋은 대학 못가면 성을 팔 수도 있다" 교장 정직 처분 2017-08-24 18:06:16
2명에 대해서는 불문 경고와 불문 처분했다. 불문 경고는 가장 낮은 단계의 징계다. 불문은 징계는 아니어서 인사 기록에는 남지 않지만, 행정적으로는 당사자에게 공문을 보내 주의를 촉구하는 처분이다. 이번에 징계를 받은 교장·교사 등은 징계 의결에 이의가 있으면 교육부 교원 소청심사위원회에 심판을 청구할 수...
경남교육청, 성희롱 훈화 교장 해임·몰카 교사 정직 의결 2017-08-24 18:00:01
2명에 대해서는 불문 경고와 불문 처분했다. 불문 경고는 가장 낮은 단계의 징계다. 불문은 징계는 아니어서 인사 기록에는 남지 않지만, 행정적으로는 당사자에게 공문을 보내 주의를 촉구하는 처분이다. 이번에 징계를 받은 교장·교사 등은 징계 의결에 이의가 있으면 교육부 교원 소청심사위원회에 심판을 청구할 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8-15 15:00:03
국적불문하고 고향방문 정상화"(속보) 170815-0243 정치-0019 10:37 文대통령 "평화정착 통한 분단극복이 진정한 광복 완성"(속보) 170815-0244 정치-0020 10:38 文대통령 "안보도, 경제도 평화없이는 미래 담보하지 못해"(속보) 170815-0245 정치-0021 10:38 文대통령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대장정 시작해야"(속보)...
증시 외국인자금 사흘새 1조 이탈 2017-08-11 19:15:26
대통령이 “‘화염과 분노’ 경고가 약했던 것 같다”며 발언 수위를 높이자 하락폭은 더 커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45%)와 나스닥지수(-2.13%)도 하락 마감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하루 만에 44.64% 폭등(16.07)하며 지난 5월18일(16.30) 후...
'유성복합터미널 무산'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사표 수리 2017-07-18 22:50:58
이사회에 박 사장을 경고 처분할 것을 요구했다. 사업 추진을 소홀히 하고 행정의 신뢰를 실추시킨 총체적인 책임을 묻는 조치였다. 박 사장은 계속된 여론의 질타에 노동조합이 강한 퇴진 압박에 나서자 지난 11일 오후 임명권자인 권 시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대전도시공사 이사회는 14일 사의를 표명한 박 사장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무산, "책임진 사람이 없다" 2017-07-16 14:35:02
조성 무산, "책임진 사람이 없다" 박남일 도시공사 사장 '불문처분'…광주도시공사 사장 응모 '또 다른 논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무산으로 대전시로부터 경고처분 요구를 받은 박남일(65) 대전도시공사 사장에 대해 공사 이사회가 '불문처분'을 의결했다...
광주교육청 '수학여행 답사' 무료숙박 교사 징계 2017-06-05 11:47:04
등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으나 불문경고나 주의로 낮춰 '솜방망이' 징계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족 동반해 무료로 숙박한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 부과 청구와 함께 액수를 고려해 징계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kj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