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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김정숙 옷장 열면 안 돼" vs 전여옥 "늘 열려있어야" 2022-03-30 16:59:55
문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함에 봉투를 넣는 과정에서 커다란 크기의 진주 반지 알을 손바닥 쪽으로 감추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부추겼다.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공개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더 화를 크게...
김정숙 여사 진주반지 감추는 영상 화제…"떳떳하지 못한가" 2022-03-29 09:30:25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 관련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불우이웃 성금 모금 현장에서 김 여사가 진주 반지의 알을 손바닥 쪽으로 감추는 영상이 2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김정숙 진주 반지 스캔들'이라는 제목의 글...
"삼겹살 17조각 3만5000원, 밥에선 쉰내…항의하자 소금 뿌려" 2022-03-24 09:04:57
식별할 수 있는 메뉴판이 안보이더라. 불우이웃 돕기 한다 생각하고 좀 먹다가 4조각 남기고 계산하고 나왔다"고 했다. A 씨는 "음식값을 지불하고 나오는 데 가게 아주머니가 뒤에서 소금을 뿌렸다"며 "손님이 항의하고 나오면 뒤에서 소금 뿌리는 마인드로 장사하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A 씨는...
중흥그룹-대우건설, 동해안 산불 이재민 성금 5억원 지원 2022-03-10 14:07:56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함께 마련했다. 이 중 대우건설 임직원 성금은 매달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동전을 모아 마련한 ‘동전모아사랑실천’ 기부금을 사용했다. '동전모아사랑실천'은 불우이웃을 돕는 대우건설 내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8년부터 이어져왔다....
설악산 지게꾼, 일자리 잃었다…"노예로 부린다고 오해" 2022-03-08 11:46:14
한 임 씨는 힘들게 번 돈으로 불우이웃과 어르신들을 도왔다. 지금까지 주변을 돕는 데 사용한 돈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씨는 "설악산은 내 부모같이 품어주고 안아 주고 푸근하다"며 "꿈이 있다면 보호시설에 가 있는 아이를 데리고 같이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낚싯줄 끊어질 듯 거친 몸부림…5분 사투 끝에 "8짜 월척이오" 2022-02-17 17:01:46
2시간여 낚시로 ‘만선’이 됐다”며 만족했다. 먹을거리로 대삼치 일곱 마리와 대부시리 한 마리만 챙겼는데, 양손으로 들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웠다. 남은 절반가량의 고기는 두고 오면 불우이웃 등에게 나눠준다고 한다. 애월항을 마주본 인근 횟집에서 손질을 부탁하니 자그마치 무게만 28㎏. 삼치구이를 맛본 아이들이...
‘서른, 아홉’ 하선호, 전미도 학창 시절 열연…츤데레美 발산 2022-02-17 13:10:08
안 만나. 불우이웃 도왔다고 칠거야. 잘 가라"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미조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후 실로암 분식집으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그곳에서 가게 주인인 주희 엄마와 주희를 만난다. 입양아인 미조는 친엄마를 찾기 위해 고아원 서류에 적힌 `실로암 분식`을 무작정 찾아왔지만 주희 엄마는 미조의...
국립공원사무소,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노동착취 논란에 '진땀' 2022-02-16 19:39:47
상가는 공원정비 과정에서 이미 오래전 철거됐다. 대청봉 중청대피소 역시 공단이 운영한 이후부터는 헬기로 물품을 수송하고 있다. 젊었을 때부터 설악산에서 지게꾼 생활을 한 임씨는 힘들게 번 돈으로 불우이웃과 어르신들을 도왔다. 45년간 지게꾼으로 일하면서 지금까지 임씨가 주변을 돕는데 사용한 돈은 1억원이...
KB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원 기부 2022-01-24 14:18:10
진행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1999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에서 희망나눔캠페인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KB금융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누적 기부액은 1410억원에 달한다. 윤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한 소중한 가...
정용진의 '절필 선언'에 대한 유감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1-15 09:16:29
미국계 피자 프랜차이즈가 불우 이웃을 돕는 이벤트를 펼치자, 이를 돕자는 차원에서 “남 돕기 좋아하는(증명할 수는 없지만, 정 부회장을 아는 이들로부터 주워들은 평가다)” 정 부회장이 해당 피자의 로고가 박힌 모자와 소품을 착용했는데, 공교롭게도 온통 붉은 색이었다. 이때부터 ‘공산당이 싫어요’, ‘#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