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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외모 품평 논란' 진성준 "과한 표현 정중히 사과" 2024-09-10 10:49:09
인상평에 불과한 것이었으나, 과한 표현으로 불쾌감을 드렸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썼다. 그는 “9월 1일 여야 당대표 회담에서 한 대표님으로부터 어떤 인상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과한 표현을 하게 됐다”며 “외모를 비하하거나 인격을 모독할 생각은 결코 없었다”고 했다. 반면 조 대표는 이날 방송인 김어준 씨...
"외계인 느낌"…'한동훈 외모 품평 논란' 진성준, 결국 사과 2024-09-10 08:58:43
표현으로 불쾌감을 드렸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진 의장은 앞서 지난 6일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지난 1일 한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여야 대표 회담 당시를 회상하며 "(한 대표와) 가까이서 악수하고 얼굴을 본 것은 처음인데 저는 좀 외계인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얼굴...
이원석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곧바로 처벌대상 되는 건 아냐" 2024-09-09 18:02:11
조사하면서 본인에게 사후 통보한 것에 불쾌감을 표출하며 진상 파악을 지시한 바 있다. 진상 조사 절차는 사건 처분과 별개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총장은 “최종 처분 못지않게 수사 과정과 절차의 공정함도 중요하다”며 “문제점이 있었다면 되풀이되지 않도록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이 총장은 이 사건...
"1억을 어떻게 모아요"…내 집 마련 기대했는데 '날벼락' [돈앤톡] 2024-09-07 18:26:27
책임을 최대한 회피하겠다는 뉘앙스로 들린다"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성남낙생 A1블록 당첨자 B씨도 "지난해 말 본청약을 거쳐 2026년 입주할 예정이었지만, 이제는 2026년에나 본청약할 처지"라며 "일정이 지연된 이후로도 국토부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연 사유를 성실하게 설명하거나 지연을 최소화하고자 최...
美 법원, "50세 이상 직원 60% 해고" 엑스 상대 집단소송 허용 2024-09-05 04:03:16
공개 보고서를 발행하고 불쾌감을 주는 게시물의 수와 회사 측이 이를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의무화한 것이다. 머스크는 지난해 이 법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미국 수정헌법 1조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을 심리한 연방법원의 1심 판사는 해당 법이 부당하지 않다며 소송을 기각했다....
"쥐나 줘야" 통조림 나오자 이탈리아 '발끈' 2024-09-01 21:45:25
이탈리아에서는 카르보나라를 캔에 넣어 판매한다는 소식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니엘라 산탄케 이탈리아 관광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엑스(X·옛 트위터)에 통조림 카르보나라 출시 기사를 캡처한 뒤 "이탈리아인들은 음식에 진지하다"고 따졌다. 이어 1954년 개봉작 '로마의 미국인'(Un americano a...
'통조림 카르보나라'라니…종주국 이탈리아 부글부글 2024-09-01 21:18:44
이탈리아에서는 카르보나라를 캔에 넣어 판매한다는 소식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니엘라 산탄케 이탈리아 관광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엑스(X·옛 트위터)에 통조림 카르보나라 출시 기사를 캡처한 뒤 "이탈리아인들은 음식에 진지하다"고 따졌다. 그러면서 1954년 개봉작 '로마의 미국인'(Un americano...
"성추행 누명 억울하다"…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 2024-08-30 13:47:40
이해인의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불법 촬영을 해 A에게 보여줬다며 징계 사유를 밝혔다. B는 "누구에게도 해당 사진을 보여준 적이 없다"며 징계가 부당하다고 주장했고, 이해인은 공정위에 B의 처벌을 불원한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아울러 전지훈련 중 감독 관리 부족 등으로 연맹의 징계를 받은 연맹 직원...
"성추행 누명 억울" 피겨 이해인 주장…스포츠공정위 '기각' 2024-08-30 13:03:55
B는 이해인과 숙소에서 술을 마시고 이해인의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불법 촬영을 해 A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았다. B는 "누구에게도 해당 사진을 보여준 적이 없다"며 징계가 부당하다고 주장했고, 이해인은 공정위에 B의 처벌을 불원한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다짜고짜 허리 '더듬'…혼술 女 유튜버 "X저씨한테 당했다" 2024-08-30 12:55:23
범죄, 모욕감만 줘도… 타인에게 성적인 불쾌감을 주고, 그 과정에서 신체 접촉이 동반된다면 강제추행죄가 성립될 수 있다. 유죄 판결 시 10년 이하 징역형, 혹은 1500만원 이하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다. 특히 성추행 사건은 반의사불벌죄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연루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하더라도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