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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선수는 명예…PGA투어 전념할 것" 2022-08-03 09:53:49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 등의 빅샷이 잇따라 LIV골프에 합류한 상태다. 하지만 임성재는 "선수는 명예가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PGA 투어에서 우승하거나 좋은 플레이를 하면 명예와 행복이 따라온다. 앞으로도 이 투어에서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PGA투어는 올...
'오일머니의 힘'…수입랭킹 톱10 중 7명이 LIV 골퍼 2022-07-31 17:43:30
수입 6800만달러, 코스 외 수입 2900만달러였다. 그 뒤를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8600만달러)와 브룩스 켑카(32·미국·6900만달러)가 이었다. 우즈는 5위에 머물렀다. 교통사고로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한 탓에 코스 안 수입은 4만3500달러에 그쳤다. 그럼에도 나이키, 브릿지스톤 등 후원사부터 6800만달러를 받았다....
천하의 디섐보, '4퍼트' 한 까닭? 2022-07-17 17:12:25
메이저 대회 1승을 포함해 7승을 거둔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사진)는 티잉 에어리어 못지않게 그린 위에서도 뛰어난 선수다. 그의 올해 PGA투어 퍼팅 이득 타수는 0.415타.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출전을 위해 PGA투어에서 탈퇴하지 않았다면 이 부분 공식 순위에서 20위권에 있었을 선수다. 그런 디섐보가 한...
오늘은 316야드…'장타 폭탄' 윤이나, 이틀째 선두 질주 2022-07-15 17:44:38
한다. 한때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9), 브룩스 켑카(32·이상 미국) 등이 쓴 경기 전략이다. 현장에 있는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윤이나는 다른 선수들보다 최소 1~2클럽은 멀리 친다”며 혀를 내둘렀다. 윤이나와 신인상 경쟁을 벌이는 마다솜(23)과 서어진(21)도 이틀 연속 타수를...
우즈·매킬로이, 디오픈 앞두고 LIV에 불편한 심기 드러내 2022-07-13 16:46:25
존슨, 브룩스 켑카를 비롯해 최근에는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등 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리브 시리즈로 건너갔다. 조만간 유명한 선수들이 더 넘어올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는데, 이에 우즈와 매킬로이가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우즈와 매킬로이 역시 천문학전인 금액을 제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의 '깨알 근태관리'…"직원 과도하게 압박" 2022-07-13 15:47:37
법원은 브라이슨이 직장 내 안전 조건에 항의했다는 이유로 불법 해고됐다며 아마존에 재고용하라고 명령했지만 아마존은 "브라이슨을 해고한 건 그가 동료 직원을 헐뜯었기 때문"이라며 항소했다. 로이터통신은 브라이슨의 사례 외에도 아마존이 2020년 4월까지 1년간 스태튼 아일랜드 물류창고 직원 5천300명을 대상으로...
LIV 골프 선택한 디섐보…브리지스톤 "후원 중단" 2022-07-13 12:48:10
글로벌 골프용품사 브리지스톤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의 후원계약을 종료했다. 디섐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을 배경으로 운영되는 LIV골프 시리즈와 다년계약했다는 이유에서다. 13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브리지스톤은 "PGA 투어는 프로골프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이며,...
"휴식 시간 4분 초과"…1년간 징계문서만 1만3000건 보낸 회사 2022-07-12 22:30:22
직원 제럴드 브라이슨은 "아마존으로부터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문건들은 브라이슨과 아마존의 소송 과정에서 아마존이 법원에 제출한 것들이다. 브라이슨은 미국 뉴욕의 스태튼 아일랜드에 있는 아마존 최대 물류창고 직원이었다. 그는 2018년 창고 매니저와의 일화를...
우즈, 프로암대회에서 사우디 LIV 선수들과 격돌 2022-06-29 12:47:20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 스타 선수들을 대거 불러 들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잔류파 중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이 출전한다. 앞서 열린 US오픈에서 PGA투어 '잔류파'와 'LIV파'가 모두 출전해 뜨거운 신경전을...
US오픈서 PGA와 '맞짱' 뜬 LIV…결과는 '참패' 2022-06-20 17:54:30
브라이슨 디섐보(29), 패트릭 리드(32·이상 미국) 등도 도전장을 냈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세계 골프 투어의 주도권이 바뀌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골프업계에서 나온 이유가 여기에 있다. PGA 잔류를 선택한 선수들은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 저스틴 토머스(29·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