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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감독 "브람과 아직도 호흡 잘 안 맞아" 2017-11-11 14:00:54
감독은 "국내 선수들과 브람의 호흡이 아직 안 맞는다"며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터 이민규와 브람의 호흡이 안 맞아 세터를 이효동으로 바꿔봐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김 감독은 설명했다. OK저축은행은 2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을 이뤄야 한다. 4연패로 1라운드를 마친 OK저축은행은 2라운드 첫...
OK저축은행, KB손해보험에 대역전승…4연패 탈출(종합) 2017-11-08 21:35:37
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브람 반 덴 드라이스(등록명 브람)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2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송명근은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했다. 이날 송명근은 서브 득점 5개, 블로킹 3개, 후위 공격 5개를 성공하며 24득점 했다. OK저축은행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1,...
'이강원 27점' KB손보, 선두도약…OK저축은행 4연패(종합) 2017-11-04 18:34:49
드라이스(등록명 브람)가 알렉스의 공격을 블로킹했다. 이어 KB손보 라이트 이강원의 오픈 공격을 OK저축은행 센터 박원빈이 블로킹해 세트를 끝냈다. 하지만 KB손보는 2세트 14-14에서 이강원과 알렉스가 번갈아가며 득점해 18-14로 달아나며 분위기를 바꿨다. 3세트는 OK저축은행이 손쉽게 따냈고, 4세트는 KB손보가...
KB손보 반격 이끄는 '다재다능한' 알렉스 "이게 내 역할" 2017-11-04 16:57:01
공격 성공률 48.48%였다. 알렉스는 공격만으로도 브람을 압도했다. 경기 뒤 만난 브람은 "다른 팀 외국인 선수들은 수비 부담이 적은 라이트로 뛴다. 하지만 나는 레프트다. 당연히 공격과 수비 모두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전·후위에서 모두 바쁘게 움직여 체력 소모가 심할 법도 하지만 그는 "내 직...
'이강원 27점' KB손보, 선두도약…OK저축은행 4연패 2017-11-04 16:15:18
드라이스(등록명 브람)가 알렉스의 공격을 블로킹했다. 이어 KB손보 라이트 이강원의 오픈 공격을 OK저축은행 센터 박원빈이 블로킹해 세트를 끝냈다. 하지만 KB손보는 2세트 14-14에서 이강원과 알렉스가 번갈아가며 득점해 18-14로 달아나며 분위기를 바꿨다. 3세트는 OK저축은행이 손쉽게 따냈고, 4세트는 KB손보가...
'다양한 공격'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꺾고 선두 도약(종합) 2017-10-31 21:03:11
투입하는 모험을 했다. 차지환은 2세트에서 4득점 하며, 브람 반 덴 드라이스(등록명 브람)의 부담을 덜어줬다. 또한 현대캐피탈의 측면 공격을 저지했다. 2세트는 OK저축은행의 차지였다. 승부처였던 3세트에서 현대캐피탈은 '중앙'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5-5에서 현대캐피탈 센터 신영석이 차지환의 오픈 공...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28 08:00:06
것 많아…오늘은 10점 만점에 4점" 171027-1023 체육-0059 22:21 OK저축은행의 걱정…브람과 세터의 호흡 171028-0060 체육-0005 06:15 ◇오늘의 경기(28일) 171028-0064 체육-0001 06:40 일본 골프영웅 마루야마 장남, 아버지 이어 마스터스 출전 도전 171028-0066 체육-0002 06:41 페더러, 바젤오픈 테니스대회 4강 진출...
OK저축은행의 걱정…브람과 세터의 호흡 2017-10-27 22:21:19
내렸다. 그는 "세터 이민규와 브람의 호흡이 아직 맞지 않는다. 한 번 리듬이 흐트러지니, 세터를 이효동으로 바꿔도 올라오지 못하더라"며 "경기를 치르고, 팀 훈련을 소화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 브람은 24일 대한항공전이 끝난 뒤 팀 동료들에게 "나 때문에 졌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 모습에 김세진 감독과...
한성정 "보여줄 것 많아…오늘은 10점 만점에 4점" 2017-10-27 22:04:44
하지만 그는 실수하며 배웠다. 3∼5세트에서도 브람은 한성정을 겨냥해 서브를 넣었지만, 한성정은 잘 버텨냈다. 브람의 서브 득점은 6개에서 그쳤다. 한성정은 "2세트 서브 리시브 실수가 많아서 3세트부터 더 집중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감독과 코치, 선배들은 한성정에게 가벼운 농담과 진지한 조언을 던지며 긴장감...
'파다르·한성정·나경복, 젊음의 힘' 우리카드, 시즌 첫 승 2017-10-27 21:23:00
덴 드라이스(등록명 브람)는 한성정을 겨냥해 서브를 시도했다. 한성정은 생애 처음 경험하는 외국인 선수의 강한 서브에 당황했다. 브람은 2세트에서 서브 득점 6개를 올렸고, 우리카드는 2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3세트에서 우리카드 젊은 선수들의 기세가 되살아났다. 6-5에서 한성정이 날렵하게 퀵 오픈에 성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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