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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친구 류현진-강정호 부활신호탄…'봄이 왔다' 2019-02-25 11:06:06
강정호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과 강정호에게 풀타임 재기 시즌을 알리는 새로운 출발선이었다. 두 선수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휴대폰 메신저로 서로를 격려한 것으로...
'복귀전 사나이' 강정호…세르벨리 "8년 쉬어도 홈런 치겠네" 2019-02-25 10:28:50
2홈런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실력은 여전했다. 우려했던 '경기 감각'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사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늘 복귀전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4년 만에 치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도 그랬다. 강정호는 25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 미국...
허들 감독 "강정호, 공·수 완벽…홈런 보고는 미쳤다고 생각" 2019-02-25 09:47:53
생각"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팬들에게도 좋은 소식 아닌가요." 클린트 허들(62) 피츠버그 파이리츠 감독은 연합뉴스 기자와 악수하며 환하게 웃었다. 허들 감독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마이애미...
강정호 "헥터, 미안해…실투 빼고 공은 다 좋았어" 2019-02-25 09:09:53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4회말이 끝나고 공수 교대를 하며 3루로 향하던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우완 투수 헥터 노에시(33·마이애미 말린스)를 향해 "미안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장점만 보인' 강정호, 우투수 상대 연타석포·가벼운 발놀림 2019-02-25 08:51:06
발놀림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정호(32·피츠버그 파리이츠)의 장점만 보였다. 강정호가 주전 3루수 경쟁자 콜린 모란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받았던 부분은 첫 경기에 희석됐다. 아직 한 경기를 치렀지만, 강정호는 강렬한 인상을 심으며 주전 경쟁에서 앞서나갈 발판을...
'연타석포' 강정호 "첫 단추 잘 끼워…공수 모두 이 기분 유지"(종합) 2019-02-25 06:29:53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5회말이 끝나고 미디어의 클럽하우스 입장이 허용되자, 거의 모든 취재진이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로커 앞으로 모였다. 당연한 일이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피츠버그와...
'킹캉의 복귀' 강정호, 4년 만에 치른 시범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종합) 2019-02-25 06:16:08
노에시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4년 만에 나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작렬했다. 장기인 장타력을 과시하는 데에는 단 한 번의 타석이면 충분했다. 그리고 두 번째 타석에서도 파괴력을 과시했다. 강정호는 25일 오전 3시...
최지만, 두 번째 시범경기서 볼넷으로 출루 2019-02-25 06:06:49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2019년 두 번째 치른 시범경기에서 볼넷 한 개를 얻었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차례 타석에...
'첫 경기 연타석 홈런' 강정호 "공격·수비 모두 이 기분 유지" 2019-02-25 05:52:37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5회말이 끝나고 미디어의 클럽하우스 입장이 허용되자, 거의 모든 취재진이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로커 앞으로 모였다. 당연한 일이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피츠버그와...
강정호, 4년 만에 치른 시범경기에서 연타석 홈런…헥터도 저격 2019-02-25 05:02:47
노에시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4년 만에 나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작렬했다. 장기인 장타력을 과시하는 데에는 단 한 번의 타석이면 충분했다. 그리고 두 번째 타석에서도 파괴력을 과시했다. 강정호는 25일 오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