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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방광 모니터링 기기 개발한 '메디띵스', 시드 투자 성공 [허란의 VC 투자노트] 2022-09-26 10:32:27
공동 창업한 회사다.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김아람 교수가 대표를, 근적외선 및 레이저 전문 의공학자인 김세환 교수가 기술이사를 맡아 2020년 10월 메디띵스를 공동 창업했다. 배뇨장애는 60대 이상 10명 중 1명이 겪는 대표적인 고령화 질환이다. 국내 배뇨장애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약 7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번...
[위클리 건강] 남성 암 증가율 1위 전립선암…"식생활 개선 노력 필요" 2022-09-24 07:00:04
얻어 시행한다. 최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전립선암 환자 중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10% 정도로, 아버지나 형제가 전립선암이 있다면 발병 확률이 정상인보다 3배 정도 높다"면서 "만약 가족력이 있다면 40세부터, 50세 이상이라면 연 1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전립선암은 암의...
중학생들 포경수술 과정 방송한 '살림남2'…"합의된 것" [공식] 2022-09-19 15:36:18
홍 군과 친구들은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후 다 같이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이후 아이들이 상의를 탈의한 채 수술대에 누워 두려움에 떨며 긴장하는 모습과 마취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포경수술 과정이 적나라하게 방송되자 시청자들은 "아이들은 인권이 없느냐",...
"비타민D 수치 낮으면 전립선암 위험도 커진다" 2022-09-06 10:17:53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의 정현 교수 연구팀이 남성의 혈중 비타민D 수치와 전립선암 위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5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에 내원해 전립선 생검을 받은 224명을 전립선암 진단 여부와 암의 조직학적 중증도에...
연세암병원 최영득 교수, 아시아 최초 전립선암 로봇수술 5000례 돌파 2022-09-01 10:00:36
최영득 연세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최근 아시아 최초로 전립선암 로봇수술 5,000례를 돌파했다. 최영득 교수는 지난 7월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환자(김 모 씨,63세)에게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전립선암 로봇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 최영득 교수는 2005년 첫 로봇수술을...
삼성서울병원, 로봇수술 글로벌 톱10 진입 2022-08-09 17:04:21
인튜이티브서지컬은 올해 삼성서울병원을 비뇨암 분야 에피센터로 지정했다. 에피센터는 인튜이티브서지컬이 로봇수술 시설 및 역량을 평가해 지정한다. 에피센터 지정 병원은 다른 병원 및 의료진에 수술 참관, 임상 강의 등을 제공한다. 삼성서울병원은 로봇수술 장비 6대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1대를 추가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 로봇수술 1만 5,000건 달성…"비뇨암 세계 3위" 2022-08-09 10:28:05
기록에 올랐다. 로봇수술 시행 원인 질병은 전립선암 등 비뇨암만 1,700건이며, 이는 국내 1위, 세계 3위 기록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로봇수술 제조사 인튜이티브서지컬에서 국내 최초로 비뇨암 분야 `에피센터(Epicenter)`로 삼성서울병원을 지정한 바 있다. 에피센터는 전세계적으로 탁월한 로봇 수술 시설...
"소아과, 산부인과 전공의에 재정적 지원" 전공의법 개정안 발의 2022-08-08 11:45:32
합계는 흉부외과 57.7%, 소아청소년과 67.3%, 비뇨의학과 79.0% 등 6개의 필수의료과목은 모두 100%를 넘지 못했다.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저출산고령화 현상 등으로 인해 전국에서 병원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며 인기과 등에 밀려 지원 인원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정법안은 기존 전...
길병원, 인천 최초 로봇 췌·십이지장 절제술 성공 2022-08-04 14:26:33
하고 췌·십이지장 절제술로 진행됐다. 수술은 약 10여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와 의료진은 수술 후 약 두 달이 지난 현재 작은 상처 부위와 빠른 회복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두호 길병원 교수는 “통상 로봇은 비뇨의학과나 산부인과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는 점에서, 이번 수술은 인천 최초의 로봇...
폭염에 땀 많이 흘린다면 `이 질환` 조심해야 2022-07-31 08:25:32
유용하다.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는 "요로결석은 방치하면 신우신염이나 패혈증을 유발하고 신장 손상 및 투석이 필요한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조용한 암살자라고 불린다"면서 "만약 요로결석 의심 증상이 있다면 사전에 검사를 받고 신속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