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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참여 선언한 넥슨, 주주제안서 공개한 이유는…넥슨 "엔씨 못 믿어"…엔씨 "지분 팔 속셈" 2015-02-06 19:25:48
직접적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넥슨은 비등기 임원의 보수 내역 공개, 자사주 소각, 비영업용 투자 부동산 처분 등도 요청하며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넥슨 “이사회 참여하겠다”넥슨은 “지난 3일 엔씨소프트에 경영 참여 요구사항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발송했다”며 관련 ...
[핫] 넥슨-엔씨소프트 충돌 '주주제안공문' 보니? 2015-02-06 18:01:00
선임이 발생할 경우, 당사가 추천하는 후보의 이사 선임 및 ▲실질 주주 명부 열람을 제안, ▲제 3자와 협업을 통한 수익원 발굴, ▲전자투표제 도입, ▲비영업용 투자 부동산 처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적극적 주주이익 환원, ▲비등기 임원의 보수내역 및 산정 기준 공개 등이 있다. 관련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가속화..`칼 뺏다` 2015-02-06 17:41:10
대표이사의 특수관계인으로 연간 5억원 이상 보수를 받는 비등기 임원의 보수 내역 및 산정 기준 공개 등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넥슨은 주주제안서를 보내기 전까지 지난 2년 반 동안 경영 참여 없이 엔씨소프트와 다양한 협업을 모색했으나, 시장 상황에 민첩 대응에 한계가 있어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전제...
김정주 vs 김택진 경영권 분쟁 현실화…넥슨, 엔씨에 이사회 참여 요구 2015-02-06 16:32:08
혹은 임시주주총회에서 후임이나 추가로 이사를 선임할 때 넥슨이 추천하는 인사를 이사로 선임할 것을 제안했다.다만 오는 3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김택진 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의 재선임 건은 예외로 뒀다.넥슨은 또 기업·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비영업용 투자 부동산을 팔아 그...
넥슨 '주주 제안 공문' 발송, 엔씨소프트 "과도한 경영 간섭" 2015-02-06 16:15:36
배당), 보유 자사주 소각, 김택진 대표이사의 특수관계인으로 연간 5억원 이상 보수를 수령하는 비등기 임원의 보수 내역 및 산정 기준 공개도 요청하였습니다. 당사는 본 주주제안을 대외적으로 공개함으로써 당사 및 엔씨소프트의 주주와 고객, 임직원, 협력 업체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투명한 소통을 바탕으로...
금융협회들 'No. 2' 선임 어찌하오리까 2015-01-14 21:16:29
없애고, ‘2인자’로 상근이사를 두는 내용으로 정관을 개정키로 했다. 상근이사는 3년 임기의 등기임원인 부회장과 달리 임기가 정해지지 않은 비등기임원이다.하지만 손보협회는 전무 수석상무 선임상무 등으로 부를 예정인 이 상근이사직을 당분간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 자리는 만들되 사람을 선임하지 않는...
'나홀로 지배' 금융지주사, 위기상황에 무방비 2014-09-30 06:07:06
등기이사가 아무도 없어, 비등기이사인 윤 부사장이 '반쪽 경영'을 해야 하는 금융권 초유의일이 벌어졌다. 하나금융지주[086790]도 KB금융지주가 간 길을 그대로 걸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도 지난 3월 지주사의 사장직을 없애고,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윤용로 외환은행장을 등기이사에서 제외시켜...
'SM 이사' 보아, 회사에서 받은 법인카드로 뭐하나 봤더니… 2014-09-01 11:41:23
안겼다.앞서 지난 3월 sm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강타와 보아를 비등기 이사로 선임했다. 두 사람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다양한 컨텐츠 및 신규사업 기획 등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닷컴스탁론]또...
증권사 3년간 조직 18% 감축…지점 4곳 중 1곳 없어져 2014-08-28 04:00:06
경영이사 167명, 사외이사 122명, 비등기임원 616명, 감사 29명, 기타 334명등이다. 임직원이 가장 많은 곳은 대우증권으로 3천85명에 달해 유일하게 3천명이 넘었다. 뒤이어 우리투자증권 2천702명, 현대증권 2천611명, 한국투자증권 2천551명, 삼성증권 2천299명, 신한금융투자 2천279명, 미래에셋증권...
"고액연봉 논란, 기업가 정신 위축시켜" 2014-04-02 21:37:04
결정되는 것”이라며 “연봉의 적정 수준에 대한 정밀한 검토 없이 임원 보수가 직원의 몇 배, 농촌 근로자의 몇 배라는 식의 언어유희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일각에선 연봉공개 범위를 비등기이사로 확대하자고 하고 보수 상한선을 정하자는 주장도 나오는데, 이는 정당성도 없고 지나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