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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1·2기 신도시 교통대책 서두른 이유는 2019-05-23 17:44:22
않고, 실제 이 노선의 사전타당성 조사 단계에서도 비용편익비율(B/C)이 높게, 즉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반박했다. 국토부는 사전 타당성조사 결과가 하반기중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김현미 장관이 밝힌 교통대책이 차질없이 진행될지도 미지수다. 정부는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을 예정대로 2023...
'10년 표류' 위례 트램사업, 본궤도 오른다 2019-05-21 17:43:32
민자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비율(b/c)’이 0.75로 기준(1.0)에 못 미친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일반적인 철도사업은 b/c가 1.0을 넘어야 추진한다. 정부는 할 수없이 지난해 7월 재정사업으로 전환한 뒤 12월 예비타당성 미시행 사업으로 확정했다. 지금은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투자심사를 받고 있다. 오는 7월...
정치권 일부 "1000원을 1원으로 낮추자" 주장 2019-04-29 09:00:24
비율(교환비율)에 따라 일률적으로 조정하여 신 화폐 단위로 표기 및 호칭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화폐의 실질가치는 그대로 두고 액면단위만 바꾸는 것이다. 1000원을 1원, 또는 1환으로 바꾸는 식이다. 이 경우 4000원짜리 커피 한 잔 가격은 4원이 되고 800원짜리 볼펜은 0.8원이 된다.반대로...
대전∼세종 14㎞ 광역철도 추진…예타 통과땐 2024년 착공 2019-04-18 11:34:01
연결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한 결과 비용 대비 편익률(B/C)이 0.95로 나왔다. 사업 추진을 좌우하는 경제성이 0.95로 나온 것은 철도사업임을 고려할 때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는 게 세종시의 평가다. 이 사업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역까지 14㎞(지상 4.6㎞, 터널 9.4㎞)를 연결하고,...
인천∼구로 제2경인선 철도 '첫 단추'…예타조사 대상 선정(종합) 2019-04-03 15:35:25
사업비는 국비 70%, 지방비 30% 비율에 따라 총 1조1천466억원으로 추산된다. 제2경인선 사업은 작년 12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진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사용 편익비용(B/C) 값이 사업 추진 기준인 1.0을 뛰어넘는 1.10으로 나와 최소한의 사업 추진 근거를 확보했다. 기재부는 현재 경인선 혼잡도, 연도별 승객 수...
인천시 예비타당성 제도 개편에 "긍정적으로 기대" 2019-04-03 15:09:41
배점 비율 상향, 지역균형 감점 요인 축소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3일 발표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안을 놓고 긍정적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인천시는 우선 경제성의 배점 비율이 기존 종합평가에서는 지역 상관없이 35∼50%였지만 앞으로는 비수도권은 30∼45%로 낮추고, 수도권은...
"서울 강남북도 불균형 심한데…" 예타개편 '역차별' 우려도 2019-04-03 15:05:26
"경제성 배점 비율을 높이면 저희가 오히려 차별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특히 지난 2월 20일 발표한 제2차 도시철도망 사업이 이번 예타 개편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한다. 제2차 도시철도망 사업은 6개 노선을 새로 만들고 4개 노선을 연장·개량하는 내용이다. 이에 드는 7조2천억원...
울산시 "지방정부 요청 반영된 예타 제도 개편안 환영" 2019-04-03 14:17:38
편익 대비 비용인 BC 비율을 확보하기 어려웠다"며 "이번에 개선되는 예타 제도는 경제성 평가 비중이 작아지고, 지역 균형발전 비중이 높아져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예타 제도 종합평가에서 경제성 배점 비율을 비수도권은 30∼45%(기존 35∼50%)로 낮추고, 수도권은 60∼70%로 올리는 개편안을 마련했다. 대신...
기재부 "예타 개선, 지방거점도시가 혜택 받는다" 2019-04-03 10:00:02
의지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예타 제도는 BC(편익 대비 비용) 비율이 안 나오면 정책성이 가미되더라도 통과가 힘든 구조다. 타당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정책성을 AHP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분과위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임영진 타당성심사과장) 현재 AHP 평가 때 BC 분석에...
"국립충주박물관 건립하자" 충북도, 내달 18일 범도민대회 2019-03-13 10:24:19
타당성 연구용역에서도 비용대비 편익 비율이 1.1로 나왔다"며 "문화 향유라는 기본권 보장 측면에서 박물관이 반드시 건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를 중심으로 한 중원문화권은 선사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이어지는 찬란한 문화가 복합적으로 융합돼 있을 뿐 아니라 다른 문화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금석문, 성곽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