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에 튜브 꽂아 산소 공급…응급환자 '골든타임' 지킴이 2021-10-27 17:40:14
장소도 다양하다. 군부대의 전방초소(GOP)나 섬·산골 등 119 대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의료 취약 지역은 물론 도심과 다중이용시설, 건설현장·화학실험실 같은 고위험 시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강 대위는 “전국에 약 3만 개의 심장 제세동기가 설치돼 있는데 코찌를 그 옆에 비치하는 게 목표”라며 “1세대(모델)는...
코로나 19시대 국민을 위로한 최고의 여행지는? 2021-10-27 17:28:56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 차 문화를 즐기기 제격인 하동, 단양은 소백산의 구인사로 여름 산사를, 순천은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모색하는 순천만습지로 기대를 모았다. SRT 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는 27일부터 SRT 좌석에 비치된 SRT매거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이국적인 풍광에서 코로나 우울 날려버리세요 2021-10-18 09:27:43
낮이면 수로에 비치는 햇살이 금빛처럼 보인다는 말이 있어 금빛수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조성돼 굽어진 수로, 다리들이 늘어서 있는 점이 특징이다. 수로를 따라 형성된 거리에는 산책을 즐기기도 좋고 카페, 식당 등이 줄지어져 있어 유럽 어느 도시의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여유도...
캘리포니아 기름 유출에 집단소송 제기…비상사태 선포 2021-10-06 02:47:50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 주민 피터 모지스 구티에레즈는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사람과 사업체를 대표해 로스앤젤레스(LA) 법원에 집단소송을 냈다고 5일(현지시간) CNN 방송이 보도했다. 집단 소송은 어떤 행위나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비슷한 피해를 봤을 때 일부 피해자가 전체 피해자...
네타냐후 전 총리 재판 증인, 의문의 경비행기 사고로 사망 2021-09-15 00:30:41
증언도 나왔다. 당시 왈라의 오너 샤울 엘리노비치로부터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청탁을 받았다고 증언한 왈라의 전 최고경영자(CEO) 일란 예수아는 "누군가에게 지배당한다는 느낌 때문에 자신과 에디터가 네타냐후 총리를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을 뜻하는 '김'(Kim)으로 불렀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금가루라는 이탈리아 사르데냐 '핑크빛 모래' 절도 성행 2021-09-04 20:11:42
'핑크 비치'로 유명한 사르데냐 북쪽 부델리섬의 분홍색 모래는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수집가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사르데냐 당국은 2017년 해변에서 모래·자갈·조가비 등을 담아가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고 최대 3천 유로(약 412만 원)의 과태료, 심한 경우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선 나도 BTS"…'방탄 성지'된 해변과 숲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09-03 17:32:03
BTS 화보에 등장한 비치발리볼 세트를 복원하면서 화려한 파라솔과 선베드, 비치발리볼 네트 등을 갖춘 포토존까지 마련했다. 이곳을 비롯해 방탄 멤버들이 화보 촬영 영상에서 언급한 삼척항 대게거리, 초곡 용굴 촛대바위,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를 엮은 ‘스탬프 투어’도 등장했다. 외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은 강릉...
짜릿한 자유! 웨이브에 올라타봐 2021-07-01 17:28:06
문화이기도 하다. 미국의 록밴드 비치보이스의 ‘서핑 USA’는 서핑의 매력을 담은 노래로 1960년대 미국 젊은이들의 문화를 대변했다. ‘만일 미국 전역에 바다가 있다면 모두 캘리포니아처럼 서핑할 거예요. 헐렁한 바지를 입고 가죽끈으로 만든 샌들을 신은 모습을 볼 거예요.’ 가사처럼 파도를 사랑하고, 바다 곁에...
#노을뷰#논밭뷰…새로 뜨는 夏플레이스 카페서 '인생샷' 2021-06-28 14:23:40
웨이브온과 아데초이, 헤이든, 비치다카페 등 30여 곳이 줄지어 커피타운으로 떠올랐다. 코로나19 불경기에도 오전을 넘기면 자리가 없을 정도다. 25일 친구와 함께 서울 개포동에서 이곳을 찾은 김수민 씨(27·회사원)는 “유튜브에서 경치가 끝내준다고 해서 왔다”며 “1시간30분 정도 대기하다 겨우 자리를 잡았다”고...
일회용 생수병 대신 텀블러…친환경 골프대회 도전하는 SKT오픈 2021-06-12 11:30:12
채울 수 있도록 했다. 평소 선수들은 대회 때 홀마다 비치된 500ml 생수를 꺼내 마신다. 대회 하나가 끝나면 플라스틱 일회용 물병이 1만~1만5000개가 사용된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와 캐디들이 적극적으로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일반 대회 보다 플라스틱병 사용을 최대 4분의 1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