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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휴가의 계절…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쿨케이션 2024-07-17 16:39:48
브랜드 ‘달바’의 기초 제품 3종, 바캉스 백, 비치타월 등 바캉스 세트를 준다. 뿐만 아니라, 그랜드 워커힐 지하 1층의 몰입형 예술 전시장 ‘빛의 시어터’, 아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도서관 ‘워커힐 라이브러리’, 숲 체험과 명상·요가를 할 수 있는 레저 프로그램 ‘워키’ 등도 갖췄다. 더운 날 입맛을 돋워...
'유럽 최대' 세르비아 리튬 광산 개발 프로젝트 재개된다 2024-07-17 02:52:44
총리와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수석 부집행위원장이 오는 19일 베오그라드를 방문해 지속 가능한 원자재, 배터리 생산 공급망 및 전기차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담은 EU와 세르비아 간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리오 틴토 역시 지난 13일 자다르 리튬 광산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6년에 걸쳐 진행한...
부산 미분양 아파트, 두 달째 5000가구대…악성은 계속 증가 2024-07-16 08:17:48
지난해까지 부산의 최고 분양가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3.3㎡당 3237만원이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올해 말까지는 부산 미분양 아파트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업계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분양 실적이 저조하고 구축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라 연말까지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AI 등 신기술 총동원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 마음 잡았다 [2024 상반기 한경 소비자대상] 2024-07-10 16:21:29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 서퍼 비치’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블루 솔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그라함 그래커의 바삭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블루 서퍼 비치 케이크’와 ‘아이스 모찌 블루 바닐라’도 함께 선보였다. 동서식품의 ‘맥심 슈프림골드’는 맛과 향은 물론 제품 패키지까지...
은둔의 멜라니아, 백악관 다시 올까…"워싱턴 상주 싫어할 듯" 2024-06-25 16:05:18
함께 사는지에 대한 의문이 오랫동안 제기됐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또 소수의 '멜라니아 전문가'를 인용해 멜라니아 여사가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와 뉴욕을 오가면서 국빈 만찬이나 특별 이벤트처럼 격식을 갖춰야 하는 행사 때에만 백악관에 올 가능성이 더 크다고 악시오스는 분석했다. 앞서 아들 배...
밀리는 젤렌스키, 격전지 동부 지역 지휘관 전격 교체 2024-06-25 08:50:26
아조우연대를 이끄는 보흐단 크로테비치가 소돌 사령관의 행동이 심각한 군사적 패배와 병력 손실로 이어졌다고 비판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크로테비치는 텔레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익명의 장군을 거론하며 "러시아군보다 우크라이나군을 더 많이 죽였다"고 비난했다. 그는 소돌 사령관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바이든 '민주주의'·트럼프는 '고물가'…첫 TV토론 공략 포인트 2024-06-23 07:03:02
비치는 이미지가 중요한 경우가 많은데 두 후보의 고령 논란이 되는 이번 대선에서는 더욱더 그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든 대통령(81)과 트럼프 전 대통령(78)은 서로 더 활력 있고, 정력적인 모습을 연출하려고 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정신·신체 건강을 걱정하는 유권자가 더...
단색의 점들로 시를 쓰고 싶었던 김기린 2024-06-17 18:58:33
연작이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지 같은 종이에 유화로 점을 찍어낸 시리즈다. 그가 긴 프랑스 생활을 끝내고 서울 효자동에 작업실을 차린 뒤 그린 그림들이다. 작고한 이후 그의 작업실을 정리하다가 나온 작품이다. 그가 한지를 택한 이유는 고향을 향한 그리움 때문이다. 프랑스에서 가장...
"살아남아야죠"…매일 새벽 6시 '대치동' 향하는 50대 정체 [대치동 이야기⑩] 2024-06-17 08:00:20
모의고사'를 비치해두고, 학생들을 맞이했다. 7시 20분께 교실에 일찍 도착한 학생에겐 그날의 컨디션이나 과목별 공부 진행 상태를 묻고, 준비해둔 모의고사 시험지를 건넸다. "선생이 일찍 와야 아이들의 컨디션을 일일히 확인하고 맞이할 수 있어요. 재종반(재수종합반) 담임은 웬만한 체력의 소유자 아니고선 오래...
영화 속 주인공처럼 '분노의 질주'…어른을 위한 車 놀이터 [현장+] 2024-06-15 20:06:41
탑승해 시트 포지션을 맞추고 차량에 비치된 무전기에서 나오는 인스트럭터의 설명을 들으면서 코스를 돌았다. 가장 먼저 체험한 것은 슬라럼 코스다. 직선으로 배치된 러버콘을 차량의 왼쪽과 오른쪽으로 번갈아가면서 S자로 통과하는 것이다. 낮은 속도로 주행할 땐 전혀 문제가 없었으나 속도를 조금 높여서 주행하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