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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2022-08-10 16:32:54
밝혔다. 또 양천구 신월동 빗물저류시설(대심도 터널)과 같은 대규모 지하저류 시설을 강남구 등에도 신속히 설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여당은 이런 대심도 배수시설 관련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고, 정부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박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與, 수해입은 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박원순 취소한 배수시설도 확충 2022-08-10 16:28:10
양천구 신월동 빗물저류시설(대심도 터널)과 같은 대규모 지하저류 시설을 강남구 등에도 신속히 설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여당은 이런 대심도 배수시설 관련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고, 정부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서울시의...
권성동 "수해 피해 큰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할 것" 2022-08-10 15:08:18
오세훈 시장이 10년간 5조 원을 투입해 대심도 빗물 터널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박원순 전 시장 취임 이후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90% 이상이었던 서울시 의회에서 수방 예산을 248억원 삭감한 채 통과시켰다. 근시안적인 행정 지평으로 서울시민들이 피해...
민주당 장악했던 서울시의회, 올 수방 예산 깎아 2022-08-09 17:30:37
특히 집중호우를 예방하기 위한 대심도 터널 공사가 7곳에서 1곳으로 줄어드는 등 예산이 대폭 축소됐다. 환경단체의 반대 목소리도 한 이유였다. 공사는 땜질식으로 이뤄졌다. 광화문은 대심도 터널 공사 대신 하수암거 배수용량을 늘리거나 빗물유입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강남역 일대 침수취약지역 종합배...
[사설] 기록적 폭우임에도 人災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 2022-08-09 17:05:54
2024년으로 미뤄졌다. 반포천 유역분리 터널 공사가 예정보다 3년 늦은 지난 6월 마무리되면서 시간당 최대 95㎜의 강우를 방어할 능력을 갖췄으나 이번 폭우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수해 방지 예산이 크게 줄어든 탓이 크다. 서울시의 올해 관련 예산은 4202억원으로 지난해(5099억원)보다 약 897억원 줄었다. 이...
예견된 물난리?…서울시 수방·치수 예산 896억 줄었다 2022-08-09 14:26:17
및 빗물펌프장 시설 보강 등 수방대책 사업 예산이 208억원에서 176억원으로 32억원 줄었고, 빗물관리시설 확충도 31억원에서 19억원으로 12억원 삭감됐다. 하천복원 및 정비사업 역시 745억원에서 399억원으로 347억원 깎였다. 서울시는 애초 4천45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였던 지난 시의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공사 지연에 내년 여름으로 늦어질수도" 2022-08-04 10:59:34
터널의 굴착, 저장탱크에서 해저 터널을 잇는 배관 설치 등의 작업을 진행한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태풍 등 기상 상황과 해양조건 등 변경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수소 폭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원전 부지로 유입되는 지하수와 빗물 등으로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할 터널 공사 이르면 4일 시작 2022-08-03 09:13:29
완료되면서 도쿄전력은 이르면 4일 해저 터널 공사를 시작한다. 도쿄전력은 원전 오염수를 해저 터널을 이용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1㎞ 떨어진 앞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폭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원전 내 지하수와 빗물 등의 유입으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가 매일...
수도권에 시간당 50㎜ 폭우…전국 곳곳서 피해 속출 2022-07-13 20:40:31
현장에서 다량의 토사가 빗물과 함께 광명역 지하 1∼2층으로 유입되면서 계단과 승강장 등이 흙탕물로 범벅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에서는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침수돼 수원 방면 열차가 시속 25㎞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의 1층짜리 단독주택과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농장이 물에 잠겼으며...
'눈길보다 위험한 빗길' 장마철 주행시 1차선 무조건 피해야 2022-07-05 08:52:04
교량, 터널 주의해야 장마철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전체의 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은 15.7명으로 맑은 날씨에 비해 약 3배가량 높게 나타났으며, 결국 방심하기 쉬운 장마철 폭우는 눈길 빙판길보다 위험하고 순간적이고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응급조치도 힘들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