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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문화·자연 녹아있는 곳…"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州)로 오세요" 2019-02-26 18:11:52
30% 이상이 분포돼 있고, 3000m 이상의 고봉과 340여 개의 빙하,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냇물, 폭포, 550여 개의 산간호수가 있다. 또한 이곳에 있는 ‘크림러 폭포’는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오스트리아 대표 명소 중 하나다. 수량이 늘어나는 여름에는 380m 높이에서 3단계로 떨어지는 폭포를 보려는 이들로...
美오대호 절반 이상 결빙…곳곳 '파란 얼음' 장관에 인파 몰려 2019-02-13 16:33:36
"현재 오대호 수면의 56%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며 호수별로는 이리호 90%, 슈피리어호 70%, 휴런호 60%, 미시간호 35%, 온타리오호 20% 등이라고 전했다. 미 국립기상청 기상전문가 매트 지카는 이같은 수치가 예년 평균을 웃도는 것이라면서 지난달 말부터 오대호 일원에 몰아친 강추위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그는...
2019 인제빙어축제 팡파르…첫날부터 '인산인해' 흥행몰이 나서(종합) 2019-01-26 18:41:09
나서(종합) 대한민국 '원조 겨울축제' 내달 3일까지 빙하시대 얼음 천국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은빛 호수의 요정이 사는 빙어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원조 겨울축제' 제19회 인제 빙어축제가 26일 막을 올렸다. '대자연이 만든 겨울 테마파크'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의...
은빛 요정의 유혹·짜릿한 손맛…2019 인제빙어축제 '팡파르' 2019-01-26 13:33:27
'팡파르' 대한민국 '원조 겨울축제' 내달 3일까지 빙하시대 얼음 천국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은빛 호수의 요정이 사는 빙어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원조 겨울축제' 제19회 인제 빙어축제가 26일 막을 올렸다. '대자연이 만든 겨울 테마파크'를 주제로 한 이번 축...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 빙어축제는 언제 ·어떻게 탄생했나 2019-01-24 08:33:06
빙어 얼음 낚시터는 끝내 운영되지 못했다. 결국, '빙하시대 얼음 천국'을 표방하며 광활한 얼음 벌판에서 축제를 개최해 온 빙어축제는 빙하기 공룡처럼 변화하지 못해 위기를 자초한 셈이다. 그나마 지난해 제18회 빙어축제 때는 높이 12m, 길이 220m의 수중보 조성을 통해 생겨난 인공호수 '빙어호'에...
[마이더스] 알프스의 보석, 융프라우 2018-12-31 10:30:10
번 있는 버스를 기다리지 않고 빙하가 녹아 생겨난 호수를 따라 걸었다. 호숫가에는 세모꼴 지붕의 예쁜 집들이 옹기종기 들어서 있었고, 야생화가 듬뿍 핀 산기슭에는 동화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가 에델바이스를 들고 서 있을 것 같았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그림같이 예쁜 집, 세상의 모든 색을 흡수해버린 듯한...
대자연 품은 도시, 밴쿠버…빙하·호숫빛에 취하다 2018-11-11 16:44:02
거대한 컬럼비아 대빙원과 에메랄드빛 루이스호수 물은 머리도 입도 눈도 모두 멈추게 했다. 다음날엔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설상차 투어를 했다. 우리를 일반버스로 설상차 환승 포인트까지 데려다줬다. 설상차를 타고 15분 정도 이동하니 빙하에 도착했다. 햇빛이 쨍쨍했다. 빙하가 녹아 물이 흐르는 곳이 많았다. 30분...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만년 설산으로 가는 철도 타봤나요 2018-10-11 10:51:41
패스의 경우 융프라우요흐의 알레치 빙하에서 눈썰매, 집라인, 스키·보드 등을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펀’ 1일 이용권을 비롯해 휘르스트 지역의 액티비티 4종(휘르스트 플라이어, 글라이더, 마운틴카트, 트로티바이크 등)이 50% 할인된다. 또한 브리엔츠와 툰 호수 유람선 1회 무료 승선이 가능하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9-21 08:00:07
남극빙하 녹는다" 180920-0984 외신-015517:32 BTS, 터키서 정식 음반 발매…"케이팝 음반으로는 처음"(종합) 180920-0988 외신-015617:32 [PRNewswire] TUTC와 함께 쿰부멜라의 신비에 빠져보자 180920-1004 외신-015717:46 2천억원 가치 타이타닉 유물 '통째' 경매 추진 180920-1009 외신-015817:49 푸틴-메르켈...
[이 아침의 풍경] 새파란 호수 따라 룰루랄라~ 트레킹 2018-09-06 17:50:56
새파란 호수가 어우러진 절경은 그 걸음을 더욱 응원하는 듯하다.지난 2일 시작해 오는 9일까지 열리는 트레킹 대회에선 360㎞에 이르는 길을 걸어야 한다. 매년 400여 명이 참가하며 이르면 95시간 안에 경기를 마칠 수 있다고 한다. 대회가 열리는 8일간 꼬박 걷는다고 보면 하루에 45㎞씩, 10시간 넘게 걸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