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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에이스' 양현종, 일본과 결승전 6이닝 무실점 호투 2018-09-01 20:00:16
양현종은 마쓰모토 모모타로를 3루수 뜬공 처리한 뒤 사사가와 고헤이에게 볼넷을 내줘 2사 1, 2루에 몰렸다. 그러나 다무라 쓰요시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첫 이닝을 끝냈다. 2회 1사 후에는 모리시타 쇼헤이의 땅볼 타구가 불규칙 바운드가 되고, 2루수 안치홍(KIA)이 잡지 못하는 불운이 있었다. 양현종은 흔들리...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벼랑 끝'서 일본 제압…중국 이기면 결승행(종합2보) 2018-08-30 23:39:00
4번 타자 사사가와 고헤이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1점을 줬다. 한국의 4번째 투수로 8회 1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함덕주는 이어진 1사 1, 3루 실점 위기에서 일본의 3, 4번 타자인 지카모토 고지, 사사가와 고헤이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워 불을 껐다. 함덕주는 9회 삼진 2개 포함 삼자 범퇴로 경기를 깔끔하게...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벼랑 끝'서 일본 제압…결승 진출 유력(종합) 2018-08-30 17:35:06
4번 타자 사사가와 고헤이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1점을 줬다. 한국의 4번째 투수로 8회 1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함덕주는 이어진 1사 1, 3루 실점 위기에서 일본의 3, 4번 타자인 지카모토 고지, 사사가와 고헤이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워 불을 껐다. 함덕주는 9회 삼진 2개 포함 삼자 범퇴로 경기를 깔끔하게...
'만능 내야수' 류지혁 "형들, 아프지 마세요" 2018-08-07 23:13:58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김재호를 대신해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주전 유격수 김재호는 체력을 아낀 뒤, 6회부터 그라운드에 나섰다. 김재호가 등장하자 류지혁은 3루로 자리를 옮겼다. 복잡한 상황에서도 류지혁은 깔끔한 수비를 했고, 타석에서도 2타수 1안타 3타점 2사사구로 활약했다. 2회말 1사...
삼성, 단독 5위 도약…1천533일만의 KIA 3연전 싹쓸이 2018-07-29 22:06:02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막고 시즌 6승(6패)째를 올렸다. 최근 4연패에 빠진 넥센은 6위로 미끄러졌다. 뼈아픈 홈런 한 방을 맞은 브리검이 6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했으나 패전의 멍에를 써 시즌 성적은 5승 6패가 됐다. 선두 두산 베어스는 잠실 홈경기에서 조쉬 린드블럼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에 3-1로...
KIA, 감독 퇴장에도 5연패 탈출…LG는 넥센전 7연승 2018-07-17 22:51:47
8피안타 3사사구 7실점하고 무너졌다. 지난 10일 수원 kt wiz전에서 2⅔이닝 7실점으로 KBO 리그 데뷔 18경기에 만에 첫 패를 당했던 후랭코프는 이날 역시 3회를 버티지 못하고 물러났다. 단일리그제에서 1992년 이후 26년 만의 최고 성적인 2위로 전반기를 마친 한화 이글스는 후반기도 산뜻하게 시작했다. 한화는 수원...
롯데, 두산 꺾고 후반기 첫 단추 잘 끼웠다…7위 복귀 2018-07-17 22:27:29
3사사구 7실점하고 무너졌다. 지난 10일 수원 kt wiz전에서 2⅔이닝 7실점으로 KBO 리그 데뷔 18경기에 만에 첫 패를 당했던 후랭코프는 이날 역시 3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롯데가 1회초 이대호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자 두산은 공수교대 후 곧바로 1점을 만회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롯데는 3회초...
팻딘, 임기영 이어 던진 KIA, 롯데에 진땀승 2018-06-09 21:28:35
복귀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34패(27승)째를 당했다. 팔꿈치 통증으로 뒤늦게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박세웅은 제구가 잡히지 않아 시종일관 불안한 투구를 이어갔다. 박세웅은 4이닝 5피안타 4사사구 4실점 하며 고개를 떨궜다. 시즌 첫 패. 민병헌은 희생플라이로 타점 1개를 올리며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
'하루 2홈런' 박병호 "그동안 도움 못 돼 속상했다"(종합) 2018-05-25 22:04:01
3사사구 4타점 3득점으로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켰다. 경기 후 박병호는 "연패를 끊어 기쁘다"면서 "그동안 부상으로 팀에 도움이 안 돼서 속상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오늘 홈런은 빠른 공을 던질 거로 생각하고 대비한 덕분에 결과가 좋았다"고 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화, 두산 꺾고 3천661일 만의 단독 2위…SK는 6연패 2018-05-22 18:12:22
사사구를 내주고 3실점으로 막아 넥센의 승리에 힘을 보태고 시즌 3승(4패)째를 올렸다. 나머지 3이닝을 1실점만 하고 경기를 끝낸 김동준은 2012년 데뷔 이후 첫 세이브를 달성했다. 최근 타선이 집단 슬럼프에 빠진 SK는 6안타에 그치며 6연패를 당했다. 시즌 5승째에 도전한 외국인 투수 앙헬 산체스도 SK의 연패를 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