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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결국 국회 출석 2025-03-12 15:11:11
제기된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사업장에서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경영책임자가 사고 예방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산업기본법을 위반했다고 판단되면 최대 1년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중대한 손괴로 공중에 위험을...
정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 개편…디폴트옵션 수익률 평가 신설 2025-03-12 14:33:25
개별 사업장에 미납 부담금 현황과 부족분 납부를 안내하는 등 근로자 수급권 보호를 위한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자의 수익률 제고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퇴직연금사업자 평가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디폴트옵션 수익률 평가 지표를 신설하고 기존 지표를 통·폐합해 성과 중심의 평가 체계로...
포항 소상공인에 2000억 특례보증 2025-03-11 18:30:38
예상된다. 포항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은 이번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일반은 최대 5000만원, 우대 대상자는 최대 1억원까지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강덕 시장은 “희망동행 특례보증 사업은 지역 금융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을 겪지...
마포구, 中企 저금리 대출 290억 2025-03-11 18:21:24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290억원의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특별신용보증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있는 사업장으로, 유흥주점과 사행시설 등 제한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체는 최대 5000만원의 운영자금을 무담보로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이율은 연 2.75~3.25%(3개월 양도성예금증서 변동)다...
건설업계 "부동산 PF 조정위원회 상설 운영 환영" 2025-03-11 18:05:33
사업장이 크게 증가하고 있었다. 이러한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자칫 중소 하도급사의 부도·파산과 주택 공급 계획의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토부가 운영을 개시하고 조정 기간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한 것이다. 지난해 조정 신청은 81건으로, 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72건, 21조원 규모 사업에 대한...
초미세먼지 뒤덮은 서울…주말까지 마스크 쓰세요 2025-03-11 18:05:05
운영 시간 조정·단축,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가동률 조정 등이 이뤄졌다. 환경부에 따르면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은 12일에도 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하루평균 농도 36㎍/㎥ 이상)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10일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돼 이번 주말까지 대기질은...
[사설] 곳곳에서 들리는 '주 52시간 근로' 한탄…中企는 더 힘들다 2025-03-11 17:28:50
3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됐던 ‘8시간 추가근로제’마저 사라져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작 출시에 맞춰 집중적으로 일해야 하는 게임업체도 주 52시간 족쇄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중흥기를 맞은 K조선, 건설업체 등도 어려움은 마찬가지다. 최저임금에 원자재값 급등 등으로 악전고투하는 중소기업들은 엎친 데...
현대제철, 보름 만에 당진제철소 직장폐쇄 푼다…노조 파업철회(종합) 2025-03-11 16:36:04
세우는 부분 파업을 진행한 데 이어, 2월 11일 전국 사업장의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24시간 총파업을 했다. 여기에 2월 1∼22일 당진제철소 PL/TCM에서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 PL/TCM은 냉연강판의 소재인 열연강판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후공정인 냉연강판 생산 라인으로 보내기 위한 사전 압연을 하는 설비다....
고용부, '특별감독' 현대차에 과태료 5억원 2025-03-11 15:37:16
재발 방지를 위해 '가스 경보장치 및 가스농도 자동기록 조치', '챔버 밖 근무자가 차량 내부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시스템(CCTV 등) 구축' 등을 권고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현대차 외에도 자동차 성능시험 시설을 보유한 사업장 14개소를 기획 점검해 7개소에 대해 시정조치와 권고를 완료했다"고...
제 2의 위례신사선 될라…GTX-C 사업 좌초 위기 '빨간불' 2025-03-11 14:16:56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피해 사업장이 명확한데도 현실 반영은 사라지고 행정 기준만 강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GTX-C 사업을 그대로 진행하면 수천억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만큼 컨소시엄 내부에서도 탈퇴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 컨소시엄에는 이미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상태인 태영건설과 신동아건설도 포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