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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작년 영업익 2천862억원 흑자 전환…신규 수주 20조 육박(종합) 2025-02-05 10:36:09
작년 매출을 사업본부별로 들여다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9조5천109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으나 인프라사업본부는 1조1천535억원으로 4.5% 증가했다. 플랜트사업본부는 4천257억원으로 41.7% 늘었다. GS건설은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함께 지난해 신규 수주가 19조9천10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GS건설, 지난해 신규 수조 20조원 육박…창사이래 최대 2025-02-05 10:13:12
넘어서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먼저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부산 부곡2구역 주택재개발사업(6439억원), 청량리 제6구역 주택재개발사업(4869억원)을, 플랜트사업본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2번(1조6039억원), 동북아 LNG Hub 터미널1단계 프로젝트(5879억원)을, 인프라사업본부에선...
LG전자, '트루스팀' 적용 워시콤보 출시…케어서비스 업그레이드 2025-02-05 10:00:01
애프터서비스(AS)도 지원한다. 곽도영 LG전자 HS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인 트루스팀과 구독의 강점인 케어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세탁건조기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전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 라인업 업그레이드 2025-02-05 10:00:00
워시콤보와 워시콤보 트루스팀 2종을 운영하게 됐다. 위생을 중시하는 고객은 신제품을, 사용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은 자동세제함이 들어간 기존 모델을 골라 선택하면 된다. 전문가의 관리를 받으며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케어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고객은 워시콤보 스팀을 구독하면서 6개월 또는...
삼구아이앤씨의 성장 비결은 '사람 중심 ESG 경영' 2025-02-04 13:02:53
2023년도의 매출은 2조3015억 원에 달하며, 고객사 780여 곳과 신뢰 구축을 토대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국내 경쟁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베트남·폴란드·헝가리 등 192개 생산 설비에서 약 8000명의 인력을 운용하고 있다. 최근 삼구아이앤씨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종합...
美 해외 원조 일시 중단에 북한인권 활동도 차질 우려 2025-02-04 11:41:10
몇 년 의회에서 연간 1억5천만∼2억달러의 예산을 받아왔으며, 의회가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ED)을 비롯해 관련 단체들을 위해 책정한 예산을 관리·전달하는 역할도 한다. 1983년 설립된 NED는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민주주의 증진 활동을 하는 단체들을 지원하는 비영리재단으로 한국의 여러 북한 인권 단체에 자금을...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2025년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로 이전해 지역 거점형 창업 허브의 역할을 할 것” 2025-02-03 22:36:46
사업과 연계해 R&D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센터의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 후속 투자 검토까지 이어져 선정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5년 목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대·중견 기업, 혁신기관, 스타트업, 정부·지자체, 투자사, 해외 인프라 등과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의...
삼일제약, 지난해 매출액 2,198억원…사상 최대 실적 2025-02-03 18:14:07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안과영업본부는 누적 매출 672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4% 증가했다. CNS(중추신경계) 영업본부 누적 매출 또한 3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늘었다. CNS사업부는 지난 2021년 기준 매출액이 67억원에 그쳤지만, 같은해 하반기부터 전담 영업팀을...
“부의 단절을 막아라”…우리 가문 ‘만능 집사’ 패밀리오피스 2025-02-03 17:54:27
때문에 사업의 진입장벽도 높다. 더욱이 다양한 회사의 WM 전문가를 접할 기회가 많은 자산가 그룹의 특성상, 그들을 만족시키려면 보다 고차원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 패밀리오피스 시장 종사자들이 “아무나 시도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다음 세대로 철학과 가치...
안산시, 지역 중소기업 성장 기반 강화 위해 '총 1700억원 규모 융자지원' 2025-02-03 15:46:25
기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는 특례 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 간의 협약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총 140억 원 규모로 보증을 통해 업체당 최대 3억 원 이내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이민근 시장은 “ 이번 지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들이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