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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는 비만 환자용 전문의약품…임의 구매 불가" 2024-10-07 09:59:32
의약품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비만치료제를 허가 범위 내로 사용해도 두통, 구토, 설사, 변비, 담석증, 모발 손실, 급성췌장염 등 부작용이 따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탈수로 인한 신기능 악화, 급성 췌장염, 당뇨병(제2형) 환자에서의 저혈당·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질환을 가진 환자는 신중히 투...
'동병상련' 필리핀, 중국의 남중국해 베트남 어민 폭행 규탄 2024-10-05 16:27:58
행위"라면서 "민간인 상대로 이런 무력을 사용한 것은 국제법을 뻔뻔하게 위반하고 인간의 기본 품위를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필리핀 외교부도 전날 성명에서 이번 "심각한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선박과 선원, 특히 어민의 해상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의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중국과...
[ESG 읽어주는 남자] 화석연료 투자, 좌초 자산 될 수 있다 2024-10-05 06:00:19
발전 비용이 화석연료 에너지 사용 비용보다 저렴하다는 점을 들어 화석연료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폐쇄해야 한다는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각국 정부에 석탄발전소 폐쇄 시한이나 석유·가스 채굴 중단 기한 같은 구체적 일정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으며, 새로운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허가를 중단할 것을...
코에 뿌리기만 했는데 독감 예방…가정에서 쓰는 비강백신 나왔다 2024-10-04 18:25:00
평가하는 이유입니다. 플루미스트는 2003년 허가된 약물입니다. 그러나 의료기관용으로만 승인됐습니다. 임상시험을 통해 자가 투여와 의료진 투여가 효능이나 부작용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자가 투여가 가능해진 겁니다. 투여 가능한 나이대는 2~49세입니다. 49세 이하 성인은 직접 투여하...
WHO, 美제약사 엠폭스 진단법 첫 긴급 승인 2024-10-04 17:22:36
사용 허가를 받지 못한 의약품이나 진단기기 등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백신과 진단기기 등이 EUL 절차를 거쳐 승인을 얻었다. 이번에 사용이 승인된 검사법은 엠폭스 의심 환자의 피부 물집에 접촉한 면봉을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술(PCR)로 검사해 바이러스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키 크는 주사'가 강남 엄마 필수품? 정상에 쓰면 말단비대증 우려 2024-10-04 16:12:28
"성장호르몬 주사의 불필요한 처방·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의약품이다보니,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투여하는 경우 말단비대증, 부종, 관절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허가사항의 범위 내에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말단비대증은 몸 속에 성장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많으면 생기는...
중동 불안에 일제 하락…국제유가 5%대 급등-와우넷오늘장전략 2024-10-04 08:47:46
사용하는 동남아 국가와 중동에서 오는 이들은 갈수록 늘고 있음. 이들 국가는 한국 문화 영향력이 미주나 유럽에 비해 크고, 그만큼 해당 국가 여행객들은 한국 제품에 대한 구매 욕구도 높음 #글로벌텍스프리 #브이티 #파마리서치 #토니모리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5) "그렇게 덥더니 12월부턴 한파"…라니냐로...
中 해상풍력 '저가공습' 위협…"정부의 특단 대책 필요" 2024-10-03 18:09:25
최근 5년간 국내 해상풍력발전 단지에 사용된 중국산 기자재(터빈, 해저케이블 등) 비율, 중국산 기자재 사용 추이, 국산 기자재 사용 현황에 관한 조사 자료를 요청했으나 산업부 등은 “자료가 없다”고 답변했다. 나 의원은 중국 자본 유입 현황(최근 5년), 중국산 해저케이블 관련 위험성 평가, 국내 중소기업 피해...
'글로벌 수출통제 전쟁' 막 올랐는데…한국 '선택 기로에 2024-10-03 11:01:35
수출 뿐 아니라 사용, 운영, 설치 등 서비스까지 상무부 허가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한 ‘국가적 수출제한 프레임워크 강화법’ 입법을 추진 중이다. 7월 생성형 AI인 챗GPT 운영사인 오픈AI가 중국 내 서비스를 차단한 것도 이 같은 분위기가 배경이다. 한국 정부도 연내 대외무역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분석+] 출하가 37만원 공개된 '위고비'…국내서도 비만시장 '게임체인저' 될까 2024-10-03 08:58:01
비만약은 체중 관리를 원하는 여성들이 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비만약은 여성들이 더 말라보이기 위해 사용하는 약"이라며 "고도비만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의 서양과는 처방 패턴 자체가 다르다"고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비만약은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