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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선영 “모델은 나에게 자유를 준 직업” 2015-12-10 17:49:00
치기가 쉽지 않더라. 기회가 되면 작곡 욕심도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의 상태라 도전정신은 뛰어나다.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지만 남자친구에게나 지인에게 얘기를 들으면 정말 멋진 분 같다. 난 일을 하면서 착한 콤플렉스가 생겼다. 소심하고 상처를 잘 받는 편이라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 착하고 멋있는...
[인터뷰] 신혜선 “이제는 배우라고 말할 수 있어요” 2015-11-20 10:42:15
그 사이 자신의 얼굴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생겼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데뷔 후에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면 쑥스러워서 학생이라고 대답했었는데, 지금은 ‘배우에요’ 라고 말해요.(웃음) 남들에게 제 직업을 얘기할 때 창피하지 않을 정도는 된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말하지 않아도 먼저...
'알프스 심장' 이 부르는 대자연의 노래 들어볼까 2015-11-09 07:10:00
손에 잡힐 듯이 가까운 곳에 있다.이 케이블카 외에도 빙하 위를 지나는 발레 블랑시 케이블카와 브레방 케이블카가 설치돼 있어 알프스의 다양한 봉우리를 오를 수 있다. 케이블카 하차 지점은 몽탕베르역(1913m)이다. 몽탕베르역에서 빨간색 톱니궤도 열차를 타고 ‘빙하의 바다’라는 뜻을 가진 ‘메르...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가본 사람만 아는 `숨은 명당`…한눈에 보기! 2015-10-01 00:02:00
어느새 도로가 마비될 것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 1호선 노량진역 인근의 노량진 주차타워와 한강대교 위 전망대 쉼터인 노들카페가 누리꾼들 사이에 명당자리로 곱힌다. 거리가 좀 멀긴 하지만 선유도와 남산 N서울타워 역시 연인 또는 가족과 불꽃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10월3일 한강공원서 개최…명당자리 찾는 `꿀팁` 2015-09-30 13:01:56
여의도 반대편 한강공원 이촌지구는 같은 시간대에 비해 여의도보다 훨씬 여유롭게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맞은편 63빌딩과 함께 불꽃을 볼 수 있고, 축제가 시작되면 강변북로를 지나는 차들이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불꽃을 감상하기 때문에 어느새 도로가 마비될 것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한강대교 아래...
[스타 파헤치기] 新 한류스타 추자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2015-09-30 10:25:39
중독자 역할을 했던 그의 연기력은 충무로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듯 이슈가 됐었다. 이 작품으로 그는 ‘제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조연상’, ‘제43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제9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 연기자상’,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과 여우조연상’을 휩쓸었다. 하지만...
[인터뷰] 이청아 “다양한 시도를 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2015-08-14 10:38:00
유혹’은 나의 첫 주연작이다. 내 연기하기도 바쁘고 습득할 것이 많아서 즐길 여유가 없었다. 당연히 내가 행복한 건지도 몰랐고 왜 사람들이 나를 부러워하는지 몰랐다. 연기를 정식으로 준비한 상황도 아니었고 조연 오디션 보러갔다가 덜컥 주연이 돼버리니 할 것이 많아 바쁘고 나를 객관적으로 볼 시간이 없었다. 그...
2015 상반기 화장품 마케팅 핵심 트렌드 TOP 3 2015-08-13 08:23:59
소비자들 사이에서 임지연의 뷰티 아이템이 무엇인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오프라인 모든 채널로 소통하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옴니채널`전략이 화장품 전 브랜드에 걸쳐서 펼쳐지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상품 선택 후 온라인에서 최저가를 찾아 구매하는 쇼루머(Showroomer)와 온라인에서 상품 정보 탐색...
[인터뷰] 장기용 “연기하면서 쇼에도 서는 차승원 선배처럼 되고파” 2015-08-11 17:07:00
첫 도전했다. 남주혁-강남과 나온 장면이 인상 깊었다 ‘학교’에는 워낙 대단한 연예인만 출연하지 않느냐. 나는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출연 때의 감독님 덕에 운 좋게 출연하게 됐다. 첫 예능이라 부담감이 너무 심했고 어려웠다. 대선배들 앞에서 내가 가진 것들을 잘 풀지 못했다. 주혁이와는 원래 친분이 있다....
[인터뷰] 배우 우찬…"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 위플래쉬 같았다” 2015-05-22 17:33:50
‘동키쇼’로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는 다양한 역할로 그간 자신의 필모그라피를 충실히 쌓아왔다. 뮤지컬 ‘판타스틱스’에서는 대사 한 줄 없는 ‘뮤트’ 역을, ‘식구를 찾아서’에서는 강아지 ‘몽’ 역을 소화했다.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에서는 지적장애를 가진 인물을 연기했고,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