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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긴급 사장단 회의…"글로벌 불확실성 대응" 2024-08-07 15:28:20
HD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15개 계열사 사장단 20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 AI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의 거품 논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중동 지정학적 불안 재확산 등 최근 급격한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장단은 제조업과 수출...
HD현대 긴급사장단회의…권오갑 "불확실성속 진심어린 책임감을" 2024-08-07 14:54:24
HD현대중공업, HD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15개 계열사 사장단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 인공지능(AI) 등 빅테크 기업의 거품 논란, 엔 캐리 트레이드(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멕시코 페소 등 고금리 통화 자산에 투자하는 것) 등 글로벌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장단...
롯데백화점, 상반기 매출 정체…수익성 개선 팔 걷는다 2024-07-22 17:21:21
하반기 VCM(가치창출회의·옛 사장단회의)에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게 “목표 달성 및 재도약을 위해 경각심을 높여달라”고 당부한 지 나흘 만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3일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정 대표 주재로 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는 백화점 임원은 물론 전국 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단독] 롯데百, 23일 수원점서 임원·점장 전체 회의…VCM 이후 처음 2024-07-22 10:04:44
지난 19일 열린 하반기 VCM(가치창출회의·옛 사장단회의)에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게 "목표 달성 및 재도약을 위해 경각심을 높여달라"고 당부한 후 열리는 첫 계열사 전체회의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 정 대표 주재로 임원 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백화점 전체 임원들과 전국...
그룹 사장단에 '강력한 실행력' 강조한 신동빈 롯데 회장 2024-07-19 19:06:03
신동빈 롯데 회장(사진)이 19일 그룹 사장단 회의 격인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재도약을 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하반기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롯데, 수많은 위기 극복해왔다”...재도약 선포한 신동빈 2024-07-19 18:44:42
2024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에서 그룹 경영 목표인 ‘지속 가능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 발휘를 당부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신동빈 회장은 “예상하지 못한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극복하면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
신동빈 "CE0는 회사 경영 무한책임"…고부가 사업 확대 주문(종합) 2024-07-19 18:41:35
무한책임"…고부가 사업 확대 주문(종합) 하반기 롯데 사장단회의…장남 신유열 전무 등 80여명 참석 AI혁신 지속 강조…"유망 스타트업 투자로 성장의 씨앗 확보"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강애란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9일 "CEO(최고경영자)들은 회사 경영에 무한 책임을 져야한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
신유열, 정문 통한 첫 VCM 참석…미래먹거리 질문에는 ‘묵묵부답’ [뉴스+현장] 2024-07-19 17:40:44
VCM’(옛 사장단회의)이 19일 롯데호텔 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VCM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롯데그룹 정례회의로 이번 회의에는 신동빈 회장 주재 하에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와 각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신동빈 "과거 수많은 위기 극복…강력한 실행력 발휘해달라" 2024-07-19 17:36:38
열린 하반기 VCM(가치창조회의·옛 사장단회의)에서 “미래를 위해 혁신하지 않는 기업은 결국 선도적인 지위를 잃어버리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회장은 특히 “우리에게는 과거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온 역사와 열정이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의 주력사업인 유통, 화학 사업에서 선도적 지위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벼랑 끝 석화업계 "사업 재편 인센티브 달라" 2024-07-19 14:48:15
산업부)는 19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주요 석유화학기업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강길순 대한유화 사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이유진 여천NCC 사장, 고영규 HD현대케미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난 4월 출범한 '석화산업 경쟁력 강화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