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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년지원센터,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전국 42곳 청년센터 선정 2024-05-13 14:48:40
사회복귀를 돕는 ‘청년 쾌유 그라운드 사업’은 올해 청년센터 자체 예산으로 추진되는 등 지역특화 사업이 지속사업으로 정착된 대표 사례이다. 중앙청년지원센터 임대환 센터장은 “올 해 사업 공모에 지자체 매칭 예산 또한 약 9천만원에 달하여 지역의 높은 관심과 참여의지를 확인했다”면서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시사이슈 찬반토론] '1억원 지원' 내세운 권익위 출산 여론조사, 타당한가 2024-05-13 10:00:14
사회적 과제인 국민연금 개혁도 미래 인구 부족에서 비롯됐다. 나아가 공무원연금·군인연금 등 공적 연금도 같은 문제에 봉착해 있다.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 지적이 나오지만, 더 무서운 것은 줄어드는 인구로 ‘국가 소멸’까지 우려된다는 점이다. 이런 중요한 문제를 특정 부처에만 맡겨둘 수는 없다. 한국에서는...
35조달러 눈앞 美 부채에 경고음 확대…대선 후보들은 무관심 2024-05-12 06:05:01
추진하지만 그렇게 해서 걷은 돈을 새로운 사회 복지 정책에 지출하라는 압박이 클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부채 관련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이코노미스트지는 결국 투자자들이 파티를 중단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필립 스웨겔 의회예산국장은 지난 3월 미국에서도 리즈 트러스 ...
[사설] '부총리급 인구부' 설치, 국가 소멸 막을 마지막 기회다 2024-05-09 17:56:33
사회부총리를 맡아 교육, 노동, 복지를 아우르는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도 했다. 196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경제기획원을 만들어 경제 개발을 이끌게 했듯, 저출생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부총리급 ‘인구 컨트롤타워’를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분기 출산율이 0.6명대까지 떨어지며 ‘국가 소멸’ 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SH공사, AI스피커로 사회적 고립가구 돌봄 서비스 2024-05-09 10:52:40
예산 지원, 홍보, 운영 및 모니터링, 사업 대상자 선정 등을 총괄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시범사업 운영사항에 대한 컨설팅과 사업 대상자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정책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사업 대상자 발굴, 모집, 선정...
"우리나라 재원 배분 비중 1위는 '보건복지'" 2024-04-29 06:12:01
구조의 고도화가 이뤄지면 사회통합을 위해 복지와 교육 등의 우선순위가 높아진다"며 "외환위기를 극복한 2000년대 중반부터 한국 국가가 성장보다 분배를 더 강조하는 정책을 펴기 시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방 기능은 정부 수립 및 '6·25 한국전쟁' 시기에 지출 규모가 매우 컸으나, 남북 긴장이 다소...
국민의 세금, 정치인에 의한, 국민을 위한 현금?…'OO소득' 전성시대 2024-04-28 18:47:28
최근엔 민생회복지원 명목으로 1인당 25만원씩 나눠주자고 제안했다. 갓 태어난 아기든, 100세 노인이든 가리지 않고 지급한다는 보편성 측면에선 기본소득과 비슷하지만 일회성이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기본소득의 가장 큰 장점은 행정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복잡한 사회보장제도를 대폭 단순화해서...
"장애인 삶의 질 끌어올린다"…보건복지부, 전방위 자립 지원 2024-04-24 16:12:49
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이다. 이달 기준 총 122명의 장애인이 시범사업을 통해 제공받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하는 등 지역사회로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책이 마련됐다. 정부는 이 시범사업이 2026년 본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양한 복지 서비스 수요에...
보건의료 난제 해결 ARPA-H 사업 1조1천628억원 투입 2024-04-23 16:00:03
열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가 면제됐던 보건복지부의 한국형 아르파-H 프로젝트의 최종 사업 규모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예산을 투입해 국가 보건의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비용·고난도에 파급효과가 큰 임무 중심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게 목표다. ▲ 보건 안보 확립 ▲ 미정복...
대구시, 미래 50년 도약과 시민 활력 회복위해 추경 2024-04-16 14:47:33
적극 편성했다. 복지 분야에서도 시민의 공공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을 비롯해, 난임부부 시술비, 아동급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장애인 희망드림센터 건립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는 박정희 산업화 정신과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