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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진료비 지난해 5조 넘어…'도수치료' 1위 2024-09-20 14:08:23
나타났다. 신경외과(12.9%) 내과(10.6%) 일반외과(6.6%) 산부인과(5.6%) 등이 뒤를 이었다. 정형외과와 신경외과가 전체 비급여 진료비의 약 40%를 차지했다. 진료 항목별로는 도수치료가 494억원(11.7%)에 달해 1위를 차지했다. 도수치료는 9세 이하 아동과 80세 이상 고령층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받은...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과잉진료' 막는다...정부, "관리 강화" 2024-09-20 14:05:05
가장 많았다. 이어 신경외과(12.9%), 내과(10.6%), 일반외과(6.6%), 산부인과(5.6%) 순으로 비급여 진료비 규모 상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전체 진료비의 40.6%(1715억 원)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도수치료가 494억원(11.7%)으로 가장 많았고, 1인실 상급 병실료 451억원(10.7%),...
인하대병원, 로봇수술 3000례 달성 2024-09-19 14:05:12
3000례를 넘겼다. 인하대병원은 다음달 18일 원내에서 3000례 달성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유방갑상선외과, 대장항문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 그동안 쌓아온 각 임상과의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진욱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은 “앞으로도 질 높은 로봇수술을 시행해서 환자와 가족이...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인데"...중국인이 1조 썼다 2024-09-19 13:39:34
내과·일반의·정형외과·외과·산부인과 순이었다. 이 중 내과의 경우에는 53만3206명의 중국인이 진료를 받으면서, 우리 건보공단에서 총 2835억4338만원이 급여액으로 지출됐다. 인당 지출 급여액은 평균 53만1770원 가량이다. 일반의의 경우 2009명의 중국인이 진료를 받았는데, 건보공단에서...
강원도, 90억원 투입 비상진료체계 강화 2024-09-19 13:37:02
대학병원 필수 진료과인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에게 4개월간 한시적으로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강원대병원과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 아산병원 4곳에 지원한다. 지원하는 예산은 도와 시군 비를 합쳐 23억원으로, 도와 시군에서는 부담 비율 등을 정하기 위해 막바지...
"韓병원 잘 나가네"…세계 최고 '수두룩' 2024-09-19 07:00:07
8곳, 소화기(150위) 9곳, 신경(!25곳) 8곳, 신경외과(125곳) 5곳, 산부인과(100곳) 3곳, 정형외과(150위) 9곳, 호흡기내과(150위) 9곳, 비뇨기과(125곳) 10곳이 순위에 올랐는데 모두 수도권 소재 병원이었다. 내분비 분야와 소아 분야의 경우 지방 소재 의료기관이 일부 포함됐다.150위까지 발표된 내분비 분야의 경우 한...
[사설] 경증 환자는 동네 병원으로…추석 '응급실 대란' 피했다 2024-09-18 17:43:48
있다. 이른바 ‘내외산소’(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로 불리는 필수의료와 지방의료의 인센티브를 높여야 하는 건 물론이다. 불가항력적인 의료 사고에 대한 소송 부담도 덜어줘야 한다. 정부는 이미 이런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사들의 불신을 걷어내려면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2028년까지 필수·지방의...
연휴 우려했던 응급대란 없었지만…아슬아슬 '병원 뺑뺑이' 2024-09-18 14:31:50
산부인과 의사가 없다', '신생아 병실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보다 못한 충북소방본부는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운영 중인 충북도에 도움을 요청했고 신고 6시간이 지난 오후 5시 32분께서야 임신부는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치료받을 수 있었다. 치료가 늦었지만, 다행히 임신부와 태아 모두 건강한...
"양수 터졌다" 병원 못 찾아 6시간 구급차에서 대기한 임신부 2024-09-16 20:09:38
한 산부인과에서 치료받을 수 있었다. 도 관계자는 "다행히 임신부는 안정을 되찾은 상태이며 태아도 무사하다"며 "중증이라고 판단되는 임신부의 경우 지역에서는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기가 힘든 게 현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에서는 산부인과나 종합병원을 찾지 못해 수십㎞ 떨어진 병원으로 가 이른바 '원정...
양수 터진 임신부, 병원 75곳서 거부 당해…6시간 만에 치료 2024-09-15 21:30:33
"산부인과 의사가 없다", "신생아 병실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모두 이송을 거부당했다. 결국 도 소방본부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 중인 충북도에 전달했다. 상황반의 조처로 임신부는 신고자가 119에 도움을 요청한 지 6시간이 지난 오후 5시32분이 돼서야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치료받을 수 있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