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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스웨덴 소형모듈원전 사업개발 MOU…유럽 사업 확대 2024-12-06 11:00:44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칸풀 넥스트는 스웨덴 민간 원자력 전력회사 칸풀 에너지가 설립한 SMR 개발사로, 현재 SMR 발전소 운영을 위해 스웨덴 남동부 2개 부지 사전 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삼성물산은 칸풀 넥스트와 함께 관련 기술 선정, 환경영향평가...
삼성물산, 스웨덴 SMR 개발사와 맞손...SMR 건설사업 참여한다 2024-12-06 10:21:28
남동부 2개 부지 사전 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삼성물산은 칸풀 넥스트와 함께 관련 기술 선정, 환경영향평가 등 발전소 건설을 위한 후속 작업에 바로 착수할 예정이다. 스웨덴 정부가 SMR에 투자하는 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가 데이터센터를 건립키로 하면서다. 이에 필요한 전력 수요를 SMR 등...
LG대 박사·삼성대 석사 나온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2-06 09:55:30
분야의 기술은 월이나 분기 단위로 발전하는데 대학원은 한·두 세대 전의 지식을 가르칠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첨단인재법은 기술사나 기능장 자격을 갖고 있거나 석·박사가 아니어도 해당 산업 분야에서 10~13년 이상 종사한 전문양성인이라면 사내 대학원의 교수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사내 대학원은...
삼성물산, 스웨덴서 소형모듈원전 사업 펼친다…유럽시장 공략 2024-12-06 09:24:05
삼성물산, 스웨덴서 소형모듈원전 사업 펼친다…유럽시장 공략 스웨덴 칸풀 넥스트와 양해각서 체결…기술 선정 등 작업 착수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스웨덴 회사와 손잡고 유럽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물산은 스웨덴 SMR 회사인 칸풀...
삼성물산, 스웨덴 소형모듈원전 개발사와 협력…유럽 사업 확대 2024-12-06 08:51:38
확장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스웨덴 민간 SMR 개발사인 칸풀 넥스트와 스웨덴 SMR 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칸풀 넥스트 크리스티안 셸란 대표이사와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그리고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칸풀 넥스트는 스웨덴...
계엄 후폭풍에 "우선 피하자"…하루 만에 '787억' 몰렸다 2024-12-06 06:30:03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 우려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는 점도 우려를 가중한다. 최근에는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사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정치적 리스크까지 부각되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HBM 불량검출 기술에 특화된 2D·3D 머신비전 토탈솔루션 스타트업 ‘디에스’ 2024-12-05 23:48:44
불량검출 기술에 특화된 2D·3D 머신비전 토탈솔루션 스타트업이다. 한기준 대표(37)가 2021년 5월에 설립했다. 한 대표는 KAIST 지식서비스공학과 박사 졸업 후 삼성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성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조교수로 재직하며, 디에스를 창업하게 됐다. 디에스가 출시한 DEEPSEERS는 다양한...
삼성, 경험 확장…LG, 공감지능 다음달 CES서 'AI 홈' 맞대결 2024-12-05 18:46:55
말해야 하는 기존 AI와 차별화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성과 LG가 ‘혁신상’을 받은 최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지난달 14일 삼성전자가 영상디스플레이 16개, 생활가전 4개, 모바일 5개, 반도체 3개, 하만 1개 등 총 29개의 혁신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LG전자도 최고...
K디스플레이, 中 제치고 OLED 1위 탈환 2024-12-05 18:46:08
중국과의 격차를 벌리겠다는 계획이다. 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 LG의 2분기 OLED 시장 점유율(출하량 기준)은 49.9%로 중국 회사(49%)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직전 1분기엔 한국(48.7%)이 처음으로 중국(49.9%)에 추월당했다. 업계에선 K디스플레이가 중국에 LCD(액정표시장치) 주도권을 뺏...
재계인사 마무리…탄핵 정국에 경영 비상 2024-12-05 18:10:01
사장단 인사를 끝으로 삼성과 현대차, LG 등 주요 그룹의 연말인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현대차가 호세 무뇨스 CEO를 임명하며 첫 외국인 CEO라는 파격인사를 선택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안정을 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3인 부회장 체제를 확립하며 반도체 사장단 쇄신만 단행했고, LG전자 역시 조주완 사장이 유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