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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 해외진출 유공자 포상 2024-12-30 18:35:20
임종훈 현대로템 호주지사장, 이상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구주본부장, 추동훈 대상 러시아사무소장, 백승원 KOTRA 투자 인수·합병팀 과장, 이강희 KOTRA 토론토무역관 어시스턴트 데퓨티 디렉터, 권희환 대한상사중재원 홍보교육팀장, 정혁 LS메탈 베트남법인장, 김정상 현대캐피탈 브라질법인장, 정천호 루코텍·미르...
식약처 "'추락사' 인턴직원, 직장 내 괴롭힘당해" 2024-12-30 16:39:27
지난 9월 투신한 인턴 직원이 부서 상사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인턴 직원 A씨가 근무한 부서들의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사 B씨의 언행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며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식약처는 B씨...
산업부·코트라, '수출성장 숨은 공신' 해외진출 유공자 포상 2024-12-30 11:00:09
상사중재원 권희환 홍보교육팀장, LS메탈 정혁 베트남 법인장, 현대캐피탈 김정상 브라질 법인장, 루코텍/미르 정천호 대표이사 등이 표창받았다. 코트라에 따르면 종합식품 중견기업인 대상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모스크바 사무소를 개설해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했다. 추동훈 사무소장은 올해 러시아 최대 소매유통...
日 CEO 40% "트럼프 취임은 마이너스" 2024-12-30 09:43:04
2∼18일 이토추상사, NTT, 일본제철, 닌텐도 등 일본 주요 기업 145곳의 경영자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8.9%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 회사 경영에 마이너스의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이는 2016년 12월 1차 트럼프 행정부 발족 직전 닛케이가 같은 방식으로 벌인 조사 때의 37.0%보다...
日 주요기업 CEO 10명 중 4명 "트럼프 취임, 경영에 마이너스" 2024-12-30 09:30:59
2∼18일 이토추상사, NTT, 일본제철, 닌텐도 등 일본 주요 기업 145곳의 경영자를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8.9%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 자사 경영에 마이너스의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이는 1차 트럼프 행정부 발족 직전인 2016년 12월 닛케이가 같은 방식으로 벌인 조사 때의 37.0%보다...
대법 "항공사 마일리지 10년 뒤 소멸 약관 적법" 2024-12-29 17:48:46
판단했다. 상법상 상행위에 적용되는 상사시효(5년)보다 길고, 외국 항공사가 대부분 4년 이내 유효기간을 정하고 있는 점과 비교해 장기라는 설명이다. 대법원은 또 신용카드나 멤버십 포인트 등이 통상 5년이나 그보다 짧은 유효기간을 두고 있고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 외에 부가서비스, 호텔, 여행상품 등을 구매할...
솔트룩스, 자회사 '플루닛 스튜디오' 가상인간 이미지 생성건수 10만개 돌파 2024-12-27 09:24:34
최근 시작됐다. 영상제작소는 국내 대표 종합상사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미미콘은 사진이나 이미지로 외형을 만들고 페르소나를 부여해 개성 있는 AI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로, 실시간 대화를 생성해 함께 수다를 떨거나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1월 베타 오픈을 목표로 품질 개선과 유즈케이스...
"이란 실세 아들의 해운회사, 러시아 무기거래 통로" 2024-12-25 12:06:00
서방 석유회사와 거래하는 상사를 설립하는 등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제국'을 건설하고 있다. 그는 직원들 사이에서 'H', 혹은 '헥터'라는 이름으로 통용된다고 한다. 이런 경로를 통해 러시아로 건너간 이란 무기의 규모나 배치 내역 등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블룸버그는...
"기술자료 참고만"…몰랐다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광장의 공정거래] 2024-12-25 08:49:07
I 서울고등법원(공정거래, 형사부패·선거, 상사·기업 전담부 등),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2003년부터 2023년까지 20년간 고법판사 또는 판사로 재직하며 실무에 정통했다. 특히 담합,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불공정거래행위, 부당지원 및 사익편취, 하도급법 위반, 표시광고법 위반 등 다양한 공정거래 사건 처리 경험을...
법원 "등기이사도 근로자…임기 만료가 근로계약 만료 아냐" 2024-12-23 10:15:28
해고를 통보하면서 '상사에 대한 욕설, 폭언' 등을 해고 사유로 명시했는데 이는 B사 역시 A씨의 업무수행 과정에서 지휘·감독권을 가지고 있음을 전제로 한 것"이라 했다. A씨의 근로계약과 등기이사 임기는 별개라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A씨는 B사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맺고 근무해온 근로자"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