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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차기 회장 내정…"그룹 미래 이끌 적임자" 2025-01-27 14:50:40
그러면서 "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상생 경영과 어린이집 100호 건립을 완성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를 창출해 탁월한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며 "금융환경 급변 속에서도 불확실성을 타개하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그룹의 미래를 끌어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함 회장...
"술 냄새나면 작살"…근무기강 잡는 '일류신한' 2025-01-27 06:52:40
박탈에 따른 효율성 저하 등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신한금융의 한 직원은 "MZ세대 관점에서는 너무 구시대적"이라며 "직원들이 일제히 구내식당으로 몰려 본점 주변 식당 매상이 급감하는 등 '상생'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나온다"고 전했다....
점심은 1시간만·평일 음주는 금지…신한금융 근무기강 고삐 2025-01-27 06:30:02
저하 등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익명을 요구한 신한금융의 한 직원은 "MZ세대 관점에서는 너무 구시대적"이라며 "직원들이 일제히 구내식당으로 몰려 본점 주변 식당 매상이 급감하는 등 '상생'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나온다"고 전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게시판] 상생협력재단, 국기연·방진회와 협력체계 구축 2025-01-24 17:20:17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는 지난 22일 '방위산업의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생협력재단은 방산 대·중소기업 간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네오바이오텍, ‘1004 캠페인’ 후원금 전달…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 앞장 2025-01-24 13:57:28
활성화해 미래세대가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는 최근 장애인 시설에 유니트체어 ‘NEO CHAIR M5’를 기부했으며, 대학생 장학금 전달, 원주시 장애인예술단 창단, 노사상생일자리 협약 체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의 경영철학을...
ESG 고삐 쥔 롯데…건전한 지배구조 구축 2025-01-24 10:59:36
● 파트너사와 상생…긍정 영향 기대 롯데는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활동으로 파트너사 해외 판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태국에서 처음 열린 '롯데-대한민국 엑스포'에는 지난해까지 총 1,3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약 9천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누적 상담 실적은 7억 달러(한화 약...
한국앤컴퍼니그룹,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 1만2천시간 달성 2025-01-24 10:38:11
따라 임직원들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 구조 확립에 힘쓰고 있다. 주요 봉사활동으로는 사회복지시설의 노후화된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벽화 그리기',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여가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스포츠 동호회 재능기부', 취약계층의 도배, 장판, 미용 등을...
[칼럼] 중소기업에게 ESG 경영은 새로운 도약이다 2025-01-24 09:08:48
감소시켰다. 강원의 식품기업 H사는 지역 농가와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함께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충남의 중소기업 I사는 사내 육아시설 확충과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여성 인력 이직률을 60% 낮추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ESG 경영은 중소기업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산업통상자...
김값 '금값' 됐던데...산지 양식 어민들 '눈물' 2025-01-24 07:32:33
참담하다"고 말했다. 마른김 업체들이 물김 가격이 더 하락할 것으로 보고 관망하고 있어 물김이 버려진다고 해수부가 지적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물김 생산자와 마른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아야 한다"며 마른김 업체가 물김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남과 진도 등 일부...
올해 車보험료 또 내린다…삼성·메리츠 1%·DB 0.8% 인하 2025-01-24 07:17:20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금융당국의 상생 금융 기조에 맞춰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점유율 2위인 DB손해보험은 4월 책임개시 계약부터 보험료를 0.8% 인하를 검토 중이다. 3위인 현대해상과 4위인 KB손해보험도 같은 달 0.5% 내외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며, 5위 메리츠화재는 전날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