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근혜 항소 안 했지만 2심은 진행…동생 근령씨·검찰 항소(종합) 2018-04-13 21:54:54
대리인이나 변호인은 피고인을 위해 상소(항소·상고)할 수 있다. 하지만 박근령 전 이사장 측이 박 전 대통령의 항소 의사를 확인한 것은 아니어서 실질적인 항소 효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형소법에 상소는 피고인의 명시한 의사에 반해 하지 못한다고 돼 있어서다. 박 전 이사장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도 "박...
박근혜 항소 마지막날..동생 박근령이 항소장 제출 2018-04-13 15:47:29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이사장은 항소기간이 끝나는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피고인의 배우자, 직계친족, 형제자매 또는 1심의 대리인이나 변호인은 피고인을 위해 상소(항소·상고)할 수 있다. 다만 피고인의 명시한 의사에 반해 항소하지는 못하게 돼...
박근혜 1심에 동생 박근령이 항소장 제출…효력은 의문 2018-04-13 15:25:40
이사장은 항소기간이 끝나는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피고인의 배우자, 직계친족, 형제자매 또는 1심의 대리인이나 변호인은 피고인을 위해 상소(항소·상고)할 수 있다. 다만 피고인의 명시한 의사에 반해 항소하지는 못하게 돼 있다. 이 때문에 여동생인...
WTO 1심 패소에도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유지…상소 방침(종합2보) 2018-02-23 08:27:45
일부 상소 위원 공석으로 사건이 밀려 있어 60일 기간을 제대로 지키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최종 판정은 올해 하반기에 나오거나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어 당장 수입을 재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정부는 "이번 패널 판정 결과와 상관없이 기존 수입규제조치는 상소 등 WTO 분쟁해결절차 종료 이전까지 그대로 유지될...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WTO 분쟁서 한국 1심 패소(종합) 2018-02-23 01:11:24
수 있다. 상소 기구는 다시 60일 동안 1심 법률 판단의 적절성을 심리한 뒤 1심 패널 판정을 확정, 파기, 수정할 수 있다. 현재 상소 기구는 일부 상소 위원 공석으로 사건이 밀려 있어 60일 기간을 제대로 지키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최종 판정은 올해 하반기에 나오거나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어 당장 수입을 재개해야...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WTO 분쟁서 한국 1심 패소 2018-02-23 00:50:35
조치가 정당했지만 지속적으로 수입 금지를 유지한 것은 WTO 협정에 위배된다며 패소 판정했다. 이번 판정은 1심에 해당하기 때문에 양측은 60일 이내에 최종심에 해당하는 상소기구에 상소할 수 있다. 현재 상소기구는 상소 위원 공석으로 사건이 밀려 있어 60일 기간을 제대로 지키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최종 판정은...
'美세이프가드' WTO 제소, 내달 7일 이후 예상…분쟁해결 절차는 2018-01-28 06:01:00
│30일│DSB의 상소 보고서 채택 │ ├──────────────────┼──────────────────┤ │합계: 1년3개월 │상소할 경우 │ └──────────────────┴──────────────────┘ (자료: WTO 홈페이지)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WTO 제소하면 이겼지만…미국이 시간 끌면 피해는 기업 몫(종합) 2018-01-24 14:39:53
것으로 알려졌다. 상소기구 위원 선임 절차가 시작돼야 우리나라도 작년 8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의 사직으로 빈자리에 후임을 추천할 수 있다. 산업부는 그럼에도 세이프가드가 유효한 대응 수단이라는 입장이다. 세이프가드는 반덤핑 분쟁과 달리 상대국이 판정 결과를 이행할 때까지 최대 15개월까지 기다릴 필요...
독일 96세 나치조력자 실형 살까… 끝까지 "선처" 호소 2018-01-16 16:54:43
세계대전 기간이던 1942∼1994년 나치가 폴란드에 세운 아우슈비츠 수용소 경비원으로 2년여 있으면서 수용자들의 짐을 압수하고 금품을 계산해 독일로 보내는 작업을 했다. 때문에 '아우슈비츠의 회계원'이란 별칭도 가진 그뢰닝은 아우슈비츠에서 30만 명의 학살을 방조한 혐의가 인정돼 연방대법원 재판을 통해...
韓, 대미 WTO 유정용강관 반덤핑 분쟁 최종 승소…미, 상소 포기 2018-01-15 10:02:05
WTO 회원국은 분쟁 결과 회람 60일 이내에 상소할 수 있지만, 미국이 상소하지 않아 WTO 판정이 확정됐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분쟁 결과를 즉시 이행하거나 즉시 이행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 합리적 기간(최대 15개월) 내에 이행을 완료해야 한다. 미국이 분쟁 결과를 이행하려면 WTO 협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