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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법적 대응 예고에…"150억 요구 증거 있다" 예천양조 반박 [전문] 2021-08-19 11:24:34
행위는 상표법 제34조 1항 20호에 위배되는 위법행위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상표법 34호 1항20호 '동업.고용 등 계약관계나 업무상 거래관계 또는 그 밖의 관계를 통하여 타인이 사용하거나 사용준비중인 상표임을 알면서 그 상표와 동일.유사한 상표를 동일.유사한 상품에 등록출원한 상표.는 등록받을 수...
'골목식당' 덮죽, 상표권 지켰다…3자 승인 거절 2021-08-17 15:34:23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국내 상표법은 먼저 출원한 사람에게 권리를 부여하는 '선출원주의'를 택하고 있다. 하지만 A 씨가 덮죽 상표를 출원하기 전날인 지난해 7월 15 '골목식당'에서 덮죽 방송분이 나왔다는 점에서 문제가 제기됐다. 최 씨는 A 씨가 상표출원을 한 후...
블로그서 산 샤넬, 알고보니 중국산?…12억 상당 모조품 적발 2021-08-11 15:41:20
넘겨 상표법 및 관세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이용해 중국 업자로부터 샤넬, 셀린느, 크리스챤 디올 등 명품 브랜드와 나이키를 비롯한 스포츠 브랜드 등 26종 유명 브랜드 모조품을 거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관검사를 피하기 위해 이들은 1500여 차례에 걸쳐 물건을 특송화물,...
가짜 브랜드 의류 2천여점 밀수해 유통한 5명 적발 2021-08-11 10:29:33
12억원 상당)을 중국에서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상표법 및 관세법 위반)로 의류도매업체 2곳의 대표와 직원 등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모바일 메신저 '위챗'으로 중국 업자와 소통하면서 명품, 스포츠 브랜드 등 26종 유명 상표의 모조품을 사진으로 보고 주문했다...
`짝퉁` 밀수입 SNS 판매한 20대…1천500만원 추징 2021-08-07 08:54:13
울산지법은 상표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1천500만원을 추징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국제특급우편(EMS)을 통해 총 62회에 걸쳐 해외 유명상표 모조 상품 65점(진품 시가 1억1천600만원 상당)을 반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영탁 모델 계약 만료됐는데…'영탁막걸리' 판매 문제없나 2021-08-03 13:26:29
상표법 34조 6항 '저명한 타인의 성명·명칭 또는 상호·초상·서명·인장·아호(雅號)·예명(藝名)·필명(筆名) 또는 이들의 약칭을 포함하는 경우 상표 등록을 받을 수 없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후 영탁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이름으로 상표 출원했고, 예천양조 측이 이에 반발하면서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예천양조 "영탁 母, 회사 망한다면서 돼지머리 묻으라고…" 2021-07-29 14:44:14
승낙이 필요하다는 해석을 내놓으며 등록을 거절했다. 상표법 34조 1항 6호는 '저명한 타인의 성명·명칭 등을 포함하는 상표는 본인의 승낙을 받지 않는 한 상표등록을 받을 수 없다'고 규정한다. 이에 따라 영탁의 승인 없이 상표 등록이 불가능하다. 예천양조 측은 법률 자문 결과 "상표권을 등록할 순 없지만...
'뻥이요' 짝퉁 '뻥이야' 베트남 수출…과자업체 대표, 징역형 선고 2021-07-28 14:51:28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이현경)는 상표법 위반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업체에 벌금 1200만원도 부과했다. A씨는 2019년 4~5월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는 과자업체 B사에서 '허니...
'뻥이요'인 줄 알았더니 '뻥이야'…"따라하기 너무하네" 2021-07-28 10:41:47
판단했다. 의정부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이현경)은 상표법 위반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번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업체 대표 B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원심은 B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
'영탁막걸리' 예천양조, 영탁·임영웅 생일 상표 출원했나 2021-07-28 08:05:07
특허청은 "상표법 34조 1항 6호에 의해 거절 결정이 났다"고도 전했다. 상표법 34조 1항 6호는 '저명한 타인의 성명·명칭 등을 포함하는 상표는 본인의 승낙을 받지 않는 한 상표등록을 받을 수 없다'고 규정한다. 이에 따라 영탁의 승인 없이 상표 등록이 불가능하다. 예천양조 측은 이후 이 사실이 논란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