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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 20일 만에 전면 봉쇄 일부 완화 2022-04-13 11:38:13
중국 상하이에 이어 랴오닝성의 성도 선양의 도시 전면 봉쇄가 일부 완화됐다. 지난달 감염자가 폭증해 성 전체를 사실상 봉쇄했던 지린성에서도 일부 공장들이 조업을 재개하고 있다. 중국은 일부 도시에서 해외입국자 격리 기간을 단축하는 국경개방 시범 조치에 들어갔다. 선양시는 봉쇄 20일 만인 13일 기관·기업...
'두부 원조' 중국서 대박나더니…풀무원, 300억 베팅 '초강수' 2022-04-03 13:09:54
주요 고객사인 유통업체 허마센성은 상하이에 공급할 두부 20만모를 풀무원에 발주했다. 상하이시 주민 2600만명이 사흘 동안 먹을 수 있는 대규모 주문이다. 대형 설비와 냉장 유통망을 갖춘 풀무원은 이 임무를 무리 없이 수행해 냈다. 2공장 가동으로 풀무원의 연간 두부 생산량은 1500만모에서 6000만모로 늘어났다....
코트라, 국내기업 中샘스클럽 입점 돕는다…온라인 상담회 개최 2022-03-27 11:41:15
함께 세계 2대 회원제 창고형 마트로 꼽히는 샘스클럽은 전 세계 800여개 매장에 5천만명 이상의 유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에는 1996년 진출해 약 400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샘스클럽 중국본부는 중국 전체 구매를 담당하며 구매 결정 시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전역 23개 도시 36개 매장 입점으로 연결될 수...
中 광둥성, `세계 10위` 한국GDP 첫 추월할 듯 2022-01-25 11:17:16
행정구역 가운데 GDP가 4조 위안을 넘겨 `4조 위안 클럽`에 든 곳은 광둥성, 장쑤성, 산둥성, 저장성, 허난성, 쓰촨성, 상하이직할시, 베이징직할시 등 12곳에 달했다. 개혁·개방 이후 구가해온 초고속 성장 시대가 끝나기는 했지만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여전히 세계 주요 주요국보다 높은 수준이다. 2021년 중국의 GDP...
인구 1.2억명 중국 광둥성, 한국 GDP 처음 제칠듯 2022-01-25 10:58:03
위안을 넘겨 '4조 위안 클럽'에 든 곳은 광둥성, 장쑤성, 산둥성, 저장성, 허난성, 쓰촨성, 상하이직할시, 베이징직할시 등 12곳에 달했다. 개혁·개방 이후 구가해온 초고속 성장 시대가 끝나기는 했지만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여전히 세계 주요 주요국보다 높은 수준이다. 2021년 중국의 GDP 증가율은 8.1%였다....
'사회주의' 중국에도 SRT 같은 민영 고속철 첫 개통 2022-01-10 14:42:49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도 한국의 수서고속철도(SRT)와 같은 민간 투자 고속철 노선이 처음 도입됐다. 10일 차이신(財新)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중국의 첫 민영 고속철인 저장성 항저우(杭州)∼타이저우(台州) 노선 운영이 정식으로 시작됐다. 항저우∼타이저우 고속철...
중국 "대만 국가표시 잘못된 지도 써"…세븐일레븐에 벌금(종합) 2022-01-07 17:50:55
문제 삼아 (상하이·베이징=연합뉴스) 차대운 한종구 특파원 = 일본계 편의점 프랜차이즈 기업 세븐일레븐이 대만과 중국이 별개 국가인 것처럼 표시된 '잘못된 지도'를 썼다는 이유로 중국 당국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7일 기업과 개인의 행정처벌 사항을 공개하는 중국 정부 사이트인...
중국 "대만 국가표시 잘못된 지도 써"…세븐일레븐에 벌금 2022-01-07 12:01:00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일본계 편의점 프랜차이즈 기업 세븐일레븐이 대만과 중국이 별개 국가인 것처럼 표시된 '잘못된 지도'를 썼다는 이유로 중국 당국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7일 기업과 개인의 행정처벌 사항을 공개하는 중국 정부 사이트인 '신용중국'을 인용해...
美 제재에도 中과 밀착하는 테슬라, '인권탄압 논란' 신장에 전시장 개설 2022-01-04 17:37:48
클럽이 신장에서 만든 상품을 퇴출시켰다가 불매운동의 표적이 됐다. 반도체 회사 인텔은 협력사들에 ‘신장 지역 제품을 사용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가 중국 내 비판에 휩싸이자 사과했다. 테슬라의 이번 행보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그동안 보여온 친중 행보와 관련 있다는 관측이다. 머스크 CEO는 지난해...
'친중' 머스크, 인권탄압 논란 중국 신장에 첫 테슬라 대리점(종합2보) 2022-01-04 17:16:37
이후 중국 당국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상하이 공장을 초고속으로 짓고 2020년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크레디트스위스에 따르면 테슬라가 지난해 생산한 전체 차량 중 절반 이상이 상하이 공장에서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등 중국 내 사업 비중이 높다. 테슬라는 중국 내 생산시설을 100% 소유한 첫 외국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