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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금융CEO 키워드는 'PK 출신·노무현 정부 시절 인사·민간' 2017-12-01 18:57:23
은행연합회장·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내정자)이 민간 출신이다. 관료 출신이 많이 가던 금융협회장 자리에 민간 출신이 주를 이룬 게 이례적이란 분석이 많다. 지난달 29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선임된 데 이어 30일에는 신용길 생보협회장이 내정됐다.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농협에서 금융제도팀 과장, 수신부장,...
신용길 생보협회장 내정자 "IFRS17 난제…당국에 건의" 2017-12-01 17:19:17
밝혔습니다. [인터뷰]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내정자 "(IFRS17 관련해) 당국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주셨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업계에서는 아직도 준비가 부족하다…사상 가장 어려운 이슈가 아닐까 싶어요. 업계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고 취합해서 그 의견을 당국에 건의드리는 소명을 충실히 수행하려 합니다." 신...
신용길 사장, 생보협회장에 '깜짝 내정' 2017-11-30 19:18:45
먼저 듣겠습니다.”30일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단독 후보로 선정된 신용길 kb생명 사장(사진)은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신 내정자를 단독 후보로 뽑았다. 생보협회는 오는 7일 열리는 총회에서 차기 협회장을 선정할 예정이다.신 내정...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에 신용길 KB생명보험사장 내정(종합2보) 2017-11-30 17:04:01
"(생보협회장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살펴보니 리스트가 굉장히 길다"며 "업계에 IFRS(국제회계기준) 17,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과 자본 건전성 문제도 있고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이슈도 난제"라고 말했다. 현직에 있는 인물이 생명보험협회장을 맡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전례 없는 일은 아니다. 1993년 교보생명...
금융권 인사, 관치논란에 '낙하산' 밀리고 '민간출신' 판정승 2017-11-30 10:24:04
손보협회에 장관급 인사가 선임되자 다른 협회장도 김 회장 같은 힘 있는 관료 출신 인사가 내려올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실제로 은행연합회장에는 부총리에 국회의원 3선을 지낸 홍재형 전 부총리가 거론됐고 생보협회장에도 양천식 전 수출입은행장 등 관료 출신 인사들이 하마평에 올랐다. 이 때문에 금융권 수장 인사...
신임 생명보험협회장에 신용길 KB생명 사장 2017-11-30 09:08:51
열릴 총회에서 차기 협회장을 뽑을 예정이다. 보험업계에서는 관료 출신이 차기 협회장을 맡을 것이란 예상에 무게가 실렸지만 금융업계를 비롯한 전 업계 협회장에 옛 관료 출신들이 대거 몰리면서 올드보이 논란이 제기되면서 생보협회 회추위도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신 내정자는 1952년 충남 천안 출생으로...
'금융권 부산출신 잘나가네'…새 정부 금융수장 키워드는 PK? 2017-11-28 19:17:40
생명보험협회 회장 선임에 쏠린다. 현재 생보협회장에는 양천식 전 수출입은행장과 진영욱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금감원 출신으로 유관우 전 금감원 부원장보와 박창종 전 생보협회 부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 중 박 전 부회장이 경남 의령 출신으로 문 대통령과 같은 경남고를 나왔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난 정부에...
차기 생보협회장 인선 가속화…올드보이의 귀환 '우려' 2017-11-27 15:10:41
높지 않다는 평이다. 김용덕 손보협회장이 금감원장 출신이니만큼 규모가 더 큰 생보협회에도 그에 걸맞는 인사가 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 때문이다. 김용덕 손보협회장은 행시 15기다. 양천식 전 행장과 진영욱 전 사장은 모두 행시 16기 출신이다.이들 대신 하마평에 오르는 박창종 전 생보협회 부회장이나 유관우 전...
차기 생보협회장 민관 안가리고 뽑는다 2017-11-24 19:05:52
땐 업계 인사 가운데 협회장을 선임했지만, 이번에는 관료 출신도 후보군에 포함하겠다는 의미다. 회추위는 삼성·한화·교보·농협·동양생명 사장 등 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추위 위원장으로는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이 선출됐다. 회추위는 이달 30일에 2차 회의를 열어 차기 회장 후보를...
생보협회 회추위 개최…"민·관 가리지 않을 것" 2017-11-24 10:54:32
앞서 관료 출신인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이 선임되면서, 생보협회장에도 관료 출신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 현재 차기 회장으로는 양천식 전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과 재경경제부 금융정책과장을 지낸 진영욱 전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협회장 인선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