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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재작년 쿠팡 인천물류센터 '직장내 괴롭힘' 해당 안 돼" 2023-10-24 11:12:32
A씨에게 서면경고 처분을 내리고, B씨와 근무 공간을 분리하는 조치를 내렸다. 관리자 A씨는 서면경고와 분리 조치가 부당하다고 지방노동위에 구제 신청을 했다가 기각당하자 중앙노동위에 재심을 신청했고, 이 역시 기각당하자 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그러나 "A씨의 발언이 업무상 적정범위를 초과해 B씨에게...
"확 자를 수도 없고…연휴 앞두고 무단결근한 직원 어쩌죠?"[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0-08 13:49:01
되면 사업주는 서면 통지의무, 30일 치 해고 예고수당 지급 의무 등 각종 규제를 받게 된다. 불만을 품은 직원이 마음 먹고 부당해고를 주장할 경우 추가적인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직원과 무단 결근을 두고 얘기를 나누다 해고로 인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흔히 하는 실수는...
"언니가 아파트 물려줬는데…조카가 내놓으랍니다"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3-10-05 21:00:03
제45조의2 제2항). 이에 따르면 과세표준신고서를 법정기한까지 제출한 자의 신고에서 과세표준 및 세액의 계산 근거가 된 거래 또는 행위가 그에 관한 소송판결에 의해 다른 것으로 확정되었을 때 경정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동조 제1호). C씨가 상속세 과세표준 및 세액을 산정한 기초가 된 것은 A씨의...
헬기 추락에 바위 붕괴까지…추석 연휴에도 사건·사고 발생 2023-10-03 16:18:13
업체에 신고했다. 울릉도에선 낙석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오전 6시56분께 경북 울릉군 서면 남영리 통구미의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무너졌다. 400t가량의 낙석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고 3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거북바위 인근에서 캠핑하다 사고를...
오픈 채팅방으로 접근해 금품 갈취하고 도주한 10대 일당들 2023-09-27 19:12:24
즉석 만남을 미끼로 만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피의자들의 동선을 추적했다. 이들은 서면 광무교 교차로 인근에서 모두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방통위, 네이버·카카오·구글·메타와 가짜뉴스 대응 민관협의체 출범 2023-09-27 14:33:34
했다. 방심위는 홈페이지에 가짜뉴스 신고 전용 배너를 운영해 가짜뉴스 발생 사례를 접수한다. 접수한 사례 가운데 신속 심의 여부를 판단해 필요한 경우 사업자에게 서면 등으로 자율규제 협조를 요청한다. 사업자는 내용을 검토한 뒤 해당 콘텐츠에 ‘방심위에서 가짜뉴스 신속 심의 중입니다’라고 표시하거나 삭제·...
방통위, 가짜뉴스 대응 민관협의체 출범…네카오·구글 참여 2023-09-27 14:32:08
홈페이지(www.kocsc.or.kr)상에 '가짜뉴스 신고' 전용 배너를 운영, 가짜뉴스 발생 사례를 접수한다. 방심위는 접수 사례 중 신속 심의 여부를 판단하고, 필요한 경우 사업자에게 서면 등으로 자율규제 협조를 요청한다. 요청받은 사업자는 그 내용을 검토한 후, 해당 콘텐츠에 대해 '방심위에서 가짜뉴스...
"지정감사 분쟁조정 거래소가 전담"…외감규정 개정안 변경예고 2023-09-22 06:00:01
협의회는 지정감사인 부당행위 신고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와 당사자(기업·감사인)의 의견 청취를 통해 자율조정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감사인이 합리적 이유 없이 조정안을 거부한다면 금융감독원에 지정취소를 건의할 수도 있다. 협의회는 회계 또는 회계감사에 관한 전문성을 보유한 7인 이내 위원으로 구성된다....
"반말 금지해놓고 사장님이 반말을…"… 직장내 괴롭힘 신고 당한 사장님 2023-09-19 15:43:08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노동청 신고 내용도 “A대표이사가 자기가 세운 규칙도 지키지 못하면서 존댓말 사용을 강요하고, 자기는 반말로 비아냥거리며 정신적 고통을 준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A대표이사는 앞으로 직원들을 신뢰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관련 법리 및 판단 취업규칙은 사용자가...
"난 점장과 동급이야"…대형마트 노조간부의 상상초월 '갑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9-17 15:49:54
내 괴롭힘 신고를 냈다. 회사는 발칵 뒤집어졌다.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게 해당 지점의 민주노총 소속 노조의 지부장 B씨였기 때문이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제출된 회사의 조사 서면과 증거 자료에 따르면, B씨는 A씨의 성 대신 '개'자를 붙여 A씨를 '개OO'라고 부르면서 수년간 괴롭혔고, B씨 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