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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점 맹폭' 타이스 "체력 문제, 전혀 없습니다" 2018-11-18 17:22:54

    46점을 올렸다. 타이스 다음으로 득점을 많이 한 서재덕(한국전력)은 타이스의 절반인 23점을 뽑았다. 타이스는 홀로 공격을 책임지는 부담 속에서도 64.28%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다. 1세트 시작과 동시에 후위 공격으로 득점한 타이스는 5세트 14-13에서 블로킹 득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삼성화재는 타이스 덕에...

  • [ 사진 송고 LIST ] 2018-11-18 17:00:00

    사진부 공격하는 최홍석 11/18 15:38 서울 사진부 서재덕 '블로킹을 뚫고' 11/18 15:38 지방 김동민 SK 김선형 '슛' 11/18 15:38 서울 사진부 최홍석 '블로킹을 피해서' 11/18 15:38 서울 사진부 최홍석 '블로킹을 뚫고' 11/18 15:41 지방 김호천 오사카에 '제주 4·3...

  • '타이스, 46점' 삼성화재, 3연승 행진…한국전력, 10연패 늪으로 2018-11-18 16:40:35

    서재덕은 공격 범실을 했다. 서재덕의 퀵 오픈이 송희채의 블로킹에 막혀 한국전력은 첫 세트 초반 0-3으로 끌려갔다. 최근 한국전력 공격력으로는 따라잡기 어려운 격차였다. 삼성화재는 타이스와 박철우를 고르게 활용해 손쉽게 첫 세트를 따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텀), 최홍석이 힘을 내...

  • '9연패' 김철수 감독 "아텀, 최홍석이 큰 공격을 해준다면…" 2018-11-18 13:42:21

    측면 공격수 최홍석을 영입했다. 서재덕이 외롭게 버텼던 한국전력 공격진에 힘이 실릴 수 있다. 관건은 '경기력'이다. 김철수 감독은 "아텀은 훈련할 때는 좋은 공격을 한다. 그러나 막상 경기에 들어서면 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아쉬워하며 "오늘 경기 전에 아텀이 '이젠 정말 잘하겠다'고...

  • 아텀·최홍석마저 부진…사면초가에 몰린 한국전력 2018-11-16 10:52:00

    "김인혁이 OK저축은행전 또는 현대캐피탈전에 뛸 수 있다"며 "최홍석과 서재덕, 누구의 백업으로 쓸지 시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준비한 반전 카드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생각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머리가 복잡하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아가메즈 26득점' 우리카드 완승…한국전력은 개막 8연패 늪 2018-11-12 20:46:58

    중위권 도약 발판을 만들었다. 외국인 선수가 빠진 한국전력은 서재덕이 20득점, 이틀 전 우리카드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최홍석이 10득점으로 분전하고도 8연패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승점 1점으로 남자부 최하위다. 역대 최장인 개막 8연패는 2012-2013시즌 드림식스, 2013-2014시즌 러시앤캐시 이후 남자부 통산 3...

  • 김철수 감독 "최홍석, '한전맨' 됐으니 다 잊고 마음껏 펼치길" 2018-11-12 18:51:19

    "서재덕이 라이트에서 공격에 집중하도록 하고, 레프트에서는 최홍석이 에이스 역할을 해줬으면 해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홍석을 선발 투입한 이유로 그는 "언제까지 맞춰만 볼 수는 없다"면서 "(세터) 이호건과 어제 맞춰보니 100%는 아니지만 괜찮게 해서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 둘이 합쳐 13패…프로배구 '수원 남매' 멀고 먼 첫 승리 2018-11-09 11:03:17

    봤다. 서재덕은 그간 전광인(현대캐피탈)의 이적과 외국인 선수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텀)의 부상으로 공격과 수비 모두를 책임지느라 과부하가 걸렸다. 라이트로 이동해 공격에만 전념한 그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37득점을 퍼부으며 분풀이를 했다. 김철수 감독은 "두 세트를 따냈다고 서재덕을 라이트로 고정하는 건...

  • 승리에도 침통했던 박기원 감독 "엔진을 끈 것 같다" 2018-11-08 22:16:10

    내줬고, 5세트에서는 14-11로 승기를 잡아놓고도 서재덕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한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경기 후 박 감독은 경기 소감을 묻자 10초 이상 침통한 표정으로 침묵을 지키다가 겨우 "OK 때와 똑같은 상황이 또 벌어졌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3일 OK저축은행과 방문경기에서 먼저 2세트를 잡고도 내리 3세트를...

  • '가스파리니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역전승…한국전력은 7연패 2018-11-08 21:30:02

    52.63%로 한국전력 세터 이호건은 몸 상태가 살아난 서재덕 쪽으로 공격을 집중했다. 2세트를 25-18로 여유 있게 잡은 한국전력은 3세트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서재덕이 7득점으로 건재한 가운데 공재학까지 5득점으로 짐을 나눠 들었다. 16-16에서 공재학의 강스파이크로 리드를 잡은 한국전력은 24-21로 앞서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