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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최 목사가 준 화장품 "할인매장서 산 줄" 2024-07-23 15:28:35
준 명품가방에 대해서는 단순 선물이라 직무 관련성이 없고, 직원에게 반환을 지시했지만 직원의 실수로 돌려주지 못한 채 포장 그대로 보관해왔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는 또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의 국립묘지 안장에 대한 최 목사의 청탁도 보고받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지난해...
"군인 손님에 재료비만 받았더니"…제주도 사장님 울컥한 사연 2024-07-19 08:35:33
베푼 사장이 장병들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제주의 한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점장이라고 소개한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제주도 식당들은 관광식당의 이미지가 강해 군인분들께서 휴가를 나오셔도 막상 접근하기...
낮엔 피크닉·밤엔 야외 콘서트…'리얼 뉴욕' 즐기기 2024-07-18 17:35:08
비켜나면 아름드리나무가 선물하는 그늘에서 영화제와 콘서트 등을 온종일 즐길 수 있다. 맨해튼과 브롱크스 브루클린 등 뉴욕 전역의 잔디 위에서 시간을 잊고 피크닉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눈부시게 아름다운 ‘인생 일몰’도 마주할 수 있다. ‘웨이브힐 선셋 웬즈데이’는 브롱크스에 있는 공원 ‘웨이브힐’에서 매주...
검찰, '김여사 명품 가방' 임의제출 받기로 2024-07-16 20:21:43
(포장) 그대로 보관돼 있다"며 이는 김 여사에게 가방을 사용할 뜻이 없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가방을 선물 받은 당일 유모 행정관에게 "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는데 이후 유 행정관이 깜빡하고 돌려주지 않았다는 게 김 여사 측 설명이다....
김 여사 측 "디올백 반환 지시…포장도 안 풀어" 2024-07-16 13:48:52
검찰 조사에서 최재영 목사가 명품 가방을 선물한 당일 김 여사로부터 이를 반환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깜빡하고 돌려주지 못했다고 진술한 사실이 알려진 뒤 정치권 등에서 꼬리 자르기란 비판이 나오자 공식 입장을 낸 것이다. 최 변호사는 "영부인은 유 행정관에게 '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뉴욕증시, 빅테크 조정 '찬바람'...'차익 실현'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12 06:57:14
브랜드 포장 식품 제조업체 코나그라 브랜드는 예상보다 낮은 연간 매출과 이익을 예상한 후 1.5% 떨어졌다. ■ 테슬라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지고, 자율주행차(로보택시) 공개를 연기함에 따라 주가가 8% 이상 급락했다. ■ 빅테크 엔비디아(-5.57%)를 비롯해 퀄컴(-4.29%), AMD(-1.1%)...
호주 미술관 화장실에 걸려 화제됐던 피카소그림, 알고보니 가짜 2024-07-11 12:42:09
피카소 작품들이 피카소 애호가였던 증조할머니가 선물한 것이라고 말했었다. 케이첼은 3년여 전 이 작품을 공개했을 때 "누군가 '가짜 피카소 작품'이라고 폭로해 논란이 될 것을 상상했다"며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시 여성 전용 전시관에 전시됐던 다른 작품들도 모두 진품이...
"저렇게 착한 사람을…" 쯔양, 40억 뜯기면서도 꾸준히 '기부' 2024-07-11 11:50:20
보육원은 홈페이지에 쯔양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후원했다는 사진과 글을 올리며 쯔양의 선행을 직접 알렸다. 보육원 원장은 "애들을 모아놓고 쯔양이 (은퇴) 발표를 했다고 알렸다. 그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쯔양 힘내'라고 편지를 쓰자고 했고, 우리 애들이 그런 걸 잘한다. 밤마다 자기 사진 놓고 '쯔양...
돌체앤가바나,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이커머스 강화 2024-07-08 11:43:10
럭스(LuX)에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와 시즌에 맞춰 비치웨어를 중심으로 한 바캉스 컬렉션, 백과 지갑, 주얼리, 스카프와 모자를 포함한 액세서리와 남성 언더웨어 등 250여개 아이템을 먼저 선보인다. 돌체앤가바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에 공식 부티크 및 홈페이지 채널과 동일한 전용 포장 서비...
"남편이 존경하는 할아버지와 불륜"…'그녀'의 반전 실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7-06 07:31:41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유를 미사여구로 포장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많은 화가처럼 “나는 천재로 태어났다”라느니, “붓을 쥐고 태어났다”라느니 하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고로 누워 있기 전까지 나는 그림을 그릴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나는 뭐든 해야 했다.” 자신의 이미지를 꾸미고 연출하는 데 신경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