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류현진 27일 피츠버그전 선발 등판…강정호와 첫 대결 관심 증폭 2019-04-25 08:22:46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잠시 선발진을 떠나긴 했지만, 올해 초반 페이스도 류현진이 강정호보다 낫다. 류현진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3.10을 올렸다. 21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치른 부상 복귀전에서 비록 시즌 첫 패배를 안았지만, 시즌 최다인 삼진 9개를 뽑아내며 5⅔이닝을 2실점으로 버텼다. 2016년 이래 3년...
MLB 다저스 좌완 힐, 29일 첫 등판…재활 등판서 6이닝 '16K' 2019-04-24 10:43:22
원래 구상한 선발진을 완성했다. 왼쪽 어깨 염증으로 재활을 거친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1)는 지난 16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을 치렀다. 다저스 선발진은 류현진(32), 커쇼, 힐, 마에다 겐타(31), 워커 뷸러(25) 등 왼손 3명과 오른손 2명의 조합으로 재편된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노경은·임창용 난자리'에 롯데-KIA, 불펜진 동반 휘청 2019-04-23 10:27:48
없어도 마운드 경쟁력이 있다고 믿었다. 선발진에서는 장시환에게 과감하게 베팅했고, 불펜진에서는 윤길현과 이인복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윤길현과 이인복, 둘 중 한 명이라도 제 몫을 해준다면 진명호-구승민-손승락과 함께 철벽 불펜진을 구성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 하지만 윤길현(평균자책점 9.00)과 이인복(...
'인천 6백'에 고전한 박주영 "박스 안에만 수비 10명 있는 느낌" 2019-04-21 19:52:16
선발 출전했다. 그의 복귀로 서울의 선발진에는 외국인 3인방인 페시치·알리바예프·오스마르의 이름이 나란히 올랐다. 박주영은 "외국인 선수들이 볼을 잘 다루고 경기 리드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함께 경기하면 편하게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다"며 오스마르의 복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시즌 리그 11위로 추락해...
류현진, 21일 밀워키전서 선발 복귀 2019-04-19 09:41:30
왼쪽 무릎 통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한 베테랑 좌완 리치 힐도 복귀가 가시권에 왔다. 힐은 지난 18일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에 나서 4이닝 동안 51구를 던져 무실점을 기록했다. 힐은 재활 등판을 한 차례 더 하고 빅리그 선발진에 합류한다고 로버츠 감독은 밝혔다. 힐이 복귀하면 로스 스트리플링이 불펜으로...
류현진, 21일 밀워키전서 선발 복귀…90∼100구 예상 2019-04-19 09:17:49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한 베테랑 좌완 리치 힐도 복귀가 가시권에 왔다. 힐은 지난 18일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에 나서 4이닝 동안 51구를 던져 무실점을 기록했다. 힐은 재활 등판을 한 차례 더 하고 빅리그 선발진에 합류한다고 로버츠 감독은 밝혔다. 힐이 복귀하면 로스 스트리플링이 불펜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LG 놀라운 불펜 평균자책점 '1.51'…0점대 트리오 눈부신 선방 2019-04-18 08:07:42
임창용'으로 기대를 받는 신인 정우영이 불펜에 연착륙하면서 LG는 구원진을 더욱 변화무쌍하게 운용한다. 경이적인 0점대 평균자책점 행진을 벌이는 타일러 윌슨(0.26)과 차우찬(0.53), 케이시 켈리(2.67) 등 선발진도 든든해 LG는 앞뒤 모두 튼튼한 방패로 쌍둥이 돌풍에 도전한다. cany9900@yna.co.kr (끝)...
프로야구 두산, 장원준 1군 말소…"피로 쌓인 듯" 2019-04-16 16:39:54
1군 말소…"피로 쌓인 듯" 홍상삼 선발진 합류…이용찬은 복귀까지 최소 2주 소요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장원준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 앞서 "장원준은 피로가 쌓인 것 같다"며 "완벽하게...
디펜딩 챔피언 SK, 작년 성적과 비교하니…타선만 곤두박질 2019-04-16 09:11:07
등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선발진과 박민호, 하재훈, 서진용, 김택형 등 젊은 선수들로 짠 불펜진을 앞세워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타선이다. SK는 지난해 초반 강력한 타선의 힘을 보여줬다. 작년 초반 19경기에서 팀 홈런 36개(1위), 타율 0.288(4위)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엔 팀 홈런 수가 16개에...
한용덕 감독도, 포수 최재훈도 "미안해, 장민재" 2019-04-16 08:25:14
투수 자원'으로 꼽은 젊은 투수들은 부상 혹은 부진으로 선발진을 이탈했다. 장민재는 4월부터 선발 투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후 장민재는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20(16⅓이닝 15피안타 5실점 4자책)으로 맹활약했다. 장민재는 빠른 공을 갖추지 못했다. 장민재의 올 시즌 직구 평균구속은 시속 136㎞로,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