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숙소 놔두고 왜…'가장 섹시한 수영선수' 공원서 잔 이유 2024-08-05 15:53:31
이탈리아 수영 대표팀 토마스 세콘은 올림픽 선수촌 내 공원에서 낮잠을 청했다. 이는 사우디 조정 선수 후세인 알리레자가 그의 낮잠 자는 모습을 찍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알려졌다. 영상 속 세콘은 벤치 옆 잔디밭에 흰 타월을 깔고 웅크리고 낮잠을 자고 있다. 왼쪽으로 누워있는 세콘의 반바지에는...
파리 스포츠클럽 통째로 빌렸다…양궁에 '진심'인 회장님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3:17:33
앵발리드 경기장과 똑같은 시설을 진천 선수촌에 짓도록 한 것이 한 예다. 무엇보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10여㎞ 떨어진 곳의 스포츠클럽을 통째로 빌려 양궁 국가 대표팀만을 위한 전용 연습장을 마련했다. 이곳은 휴식과 훈련을 위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통상 출국 날짜보다 나흘 정도...
웨이트장에서 만난 北 '복싱영웅'…임애지에게 건넨 말은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05:31:31
"선수촌 웨이트장에서 방철미 선수를 만났더니 나한테 '파이팅 하라'고 했다"며 "그래서 나도 같이 힘내라고 했다. 결승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둘 다 져버렸다"고 소개했다. 임애지와 방철미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54㎏급 16강전에서 대결을 벌였다. 당시에는 임애지가 패했고, 방철미는 결승까지...
한국 언론 외면한 北선수들, 외국인에 '셀카' 2024-08-03 09:07:12
전했다. 이 영상을 찍은 자원봉사자는 올림픽 선수촌 버스를 운전하는 중국 남성으로, 북한 탁구 선수 김금영에게 사인을 받고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중국 SNS에는 탁구 혼합 복식에서 파트너를 이뤘던 리정식과 김금영이 관중석에서 탁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외국 남성과 같이 '셀카'를 찍는...
적수는 없다…3세트 내리 따낸 김우진·임시현, 2관왕 명중 2024-08-03 00:57:38
“선수촌 내에서 선수단 사기가 크게 올랐다”고 전했다. 한국 선수단의 기세가 오르면서 앞으로 깜짝 메달이 더 나올 가능성도 크다는 기대가 나온다. 추가 금메달을 기대할 종목도 많다. 양궁에서는 남녀 개인전에서 대표단 6명이 전원 16강에 진출했다. 개인전에서 16강까지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생존한 것은 2012년...
한국인 외면하더니…北 안창옥 선수촌서 포착된 모습 '깜짝'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14:16
최근 안창옥 선수가 선수촌에서 중국 자원봉사자와 배지를 교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안창옥 선수의 올림픽 등록카드(AD 카드)에 누군가 배지를 달아주는 모습이 담겼다. 목줄에는 이미 중국·체코·아일랜드 등 각국 선수들과 주고받은 다양한 올림픽 배지가 줄줄이 달려있었다. 배지를 받은...
벌써 목표 채운 한국, '두자릿수 金' 노린다 2024-08-02 18:04:39
“선수촌 내에서 선수단 사기가 크게 올랐다”고 전했다. 한국 선수단의 기세가 오르면서 앞으로 깜짝 메달이 더 나올 가능성도 크다는 기대가 나온다. 추가 금메달을 기대할 종목도 많다. 양궁에서는 남녀 개인전에서 대표단 6명이 전원 16강에 진출했다. 개인전에서 16강까지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생존한 것은 2012년...
"왜 중국 선수 의심하나"…'수영 황제' 들먹이며 결백 호소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09:59:35
역시 다른 중국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선수촌에 들어선 순간부터 여러 차례 도핑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판잔러는 도핑 스캔들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다. 그러면서 장위페이는 펠프스까지 소환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중국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내면 왜 의심을 받아야 하나"라며 "금메달 7~8개를 딴 펠프스는...
사격 금지현 '韓 첫 메달' 걸고 금의환향…"딸에게 줄 선물"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21:21:33
꼭 목에 걸겠다"고 다짐했다.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생활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금지현은 "아이가 물놀이를 좋아해서 가족 여행으로 풀빌라에 가고 싶긴 한데, 또 대회가 있어서 언제 놀러 갈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금지현이 은메달 메달 공약으로 '둘째 낳기'를 선언한 데 대해 남편...
20년 '펜싱 사랑' SKT…300억 통큰 지원 빛났다 2024-08-01 18:15:25
모의훈련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진천선수촌에 올림픽 경기장과 같은 규격의 경기대(피스트)를 만들고 관중 함성과 경기장 조명까지 동일 조건을 맞춰 훈련하게 했다. 파리 현지에 훈련 파트너 선수단 7명 등 별도 전담팀을 파견하고 전력분석관을 증원했다. 또 의무 트레이너 2명을 파견해 선수의 몸 상태를 관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