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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올아워즈, 자체 콘텐츠 공개…예능감도 만점 2024-06-23 15:06:07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컴백에 앞서 첫 자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났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올망졸망 여름 수련회' 1화를 공개했다. 화창한 초여름, 푸르른 나무들이 우거진 숲 속으로 여름 수련회를 떠난 올아워즈는...
英극우 대표 "나토·EU, 우크라전 촉발"…수낵 "푸틴에 놀아나"(종합) 2024-06-22 21:27:13
설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러시아가 침략국임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쟁) 책임은 푸틴에 있다. 전장에서도, 온라인에서도 보이는 일"이라며 "우리는 이 사안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동당 대변인 존 힐리도 이런 발언으로 패라지 대표가 "의회에서...
"미국, 이스라엘에 헤즈볼라와 전면전 터지면 지원 약속" 2024-06-22 16:40:10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무력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고, 이스라엘군도 레바논 공격을 위한 작전계획을 승인하는 등 전면전 발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
"참호에서 죽기싫어"…우크라 남성 수만명 징병 피해 잠적 2024-06-22 13:12:33
르비우 같은 대도시에서는 수만 명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징병관의 움직임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이 잠적을 택한 것은 전쟁에 끌려가고 싶지 않다는 의지 때문이다. NYT가 인터뷰한 우크라이나 남성들은 모두 피비린내 나는 참호전에서 죽고 싶지 않다는 두려움을 표현했다. 충분한 군사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中경제 방향타' 3중전회 키워드?…"새 질적 생산력·국채 확대" 2024-06-21 11:59:01
결정했으나, 그동안 미뤄진 사정에 대해선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 이를 두고 덩샤오핑 주도로 중국 개혁개방 노선이 공식화한 1978년 12월 11기 3중전회 이후 유사한 기조로 경제정책 방향이 설정돼 왔으나, 이번엔 시 주석이 그간 기조를 변경하는 노선을 제기해 관련 논쟁이 치열했고 공산당 내 정리가 필요했던 탓에 3...
우크라 평화회의 폐막…공동성명에 80개국만 서명(종합) 2024-06-17 01:32:35
내 러시아 점령지에서 우크라이나가 군대를 철수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포기하면 휴전하고 대화에 나서겠다는 역제안을 하기도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폐막식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철수하면 즉시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맞받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00살 넘은 숲, 홍릉시험림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들 2024-06-16 09:39:27
손을 잡고 둥그렇게 둘러싸도 모자랄 만큼 나무줄기가 굵었다. 2007년 1월 설해를 입어 큰 가지 두 부분이 손상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정말 많은 종류의 풀과 나무를 보았다. 이름이 재미있는 것이 많았다. ‘참취’ ‘꿩의밥’ ‘너도밤나무’ 등이었다. 홍릉숲은 우리가 본 것보다 훨씬 넓다. 시간 관계상 다 보...
'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불탔다 2024-06-15 19:25:36
피해가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2020년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당시 화재는 습지 3분의 1을 훼손했고, 서식하던 척추동물 1천700만마리를 죽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판타나우는 세계 최대의 생물다양성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35만여종의 식물과 1천300여종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재규어와 카피바라, 검은...
세계최대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잿더미 2024-06-15 19:14:13
세계최대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잿더미 올해 들어 이상고온·가뭄에 3천400㎡ 활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세계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서 극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화재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김동연 "당헌·당규 개정안에 이의"…개딸들 "뒤통수 치나" 2024-06-12 17:05:09
조항을 '특별하고 상당한 사유가 있을 때'는 당무위원회 의결로 달리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를 두고 연임설이 강력하게 제기되는 이 대표의 대권 가도를 위한 맞춤형 임기 규정 손질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김 지사의 이러한 발언을 접한 민주당 강성 지지층은 공분을 쏟아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