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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집무실 옆 용산공원 美 장군숙소 부지, 이르면 연내 개방 2022-04-18 10:30:46
좋은 장군 숙소 부지에 대한 용역을 우선 발주한 것이다. 장군 숙소 부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설 국방부 청사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m 거리에 5만7천㎡ 규모로 조성돼 있다. 국방부 부지와 경계가 맞닿은 이 부지에는 단독주택 등 건물 약 30개 동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통령 집무실이...
송영길, 서울시장 출마 선언 "UN 제5본부 유치하겠다" [전문] 2022-04-17 15:44:25
명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의 대장선이 가장 앞에서 싸워서 13척만으로도 승리를 이끈 것처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시장과의 싸움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와 가장 최전선에서 싸우며 승리를 이끌어야 합니다. 또한,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국무회의 배석 자격이 있는 서울시장은 대통령한테 직접 민심을 전할 수...
허공에 악수하고 `어리둥절`…바이든, 또 치매설 2022-04-15 23:20:51
실수로 대선 과정에서부터 치매설에 휘말려 왔다. 지난해 5월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선 문재인 대통령을 `총리`라고 칭했고, 같은해 3월에는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언급하면서 그를 전직 장군으로 칭하는가 하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대선 과정에서는 자신의 상대였던 트럼프 전...
바이든, '허공 악수' 해프닝…보수 진영 '치매설' 재점화 시도 2022-04-15 22:29:50
국방장관을 언급하면서 그를 전직 장군으로 칭하는가 하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대선 과정에서는 자신의 상대였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름을 '도널드 험프'라고 말했다가 농담으로 얼버무린 적도 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숨겨져 있던 진도(珍島)의 진짜 이야기 2022-04-04 06:00:09
벽파진에서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장군은 왜선을 좁은 물길로 불러들이기 위해 몇 차례 유인책을 펼치다 어느 날 울돌목을 지나 우수영으로 진을 옮겨 결전을 치른다. 진도타워 위에서 사방팔방 급물살을 이루며 흐르는 울돌목의 물살을 볼 수 있다. 별미, 쏠비치진도 인근의 뻘낙지와 전복삼별초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던...
"용산 국방부에 지하벙커 있어요?"…서욱 "얘기 안했으면" 2022-03-22 14:42:53
4성 장군 출신인 김병주 민주당 의원도 라디오에서 “지하 통로가 있다 등등 그런 것도 사실 보안”이라며 “공공연히 보안 사항이 노출되는 것 같다”고 윤 당선인을 비판한 바 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러한 비판들에 대해"광활한 잔디밭을 하나 짚은 것이 보안시설 유출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B2...
[우크라 침공] "반역자·쓰레기" 외친 푸틴, 전쟁 중 장수까지 숙청 2022-03-18 11:23:06
국가경비대 부사령관인 로만 가브릴로프 장군이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그로제프는 체포이유는 불분명하지만 군사 정보를 유출해 인명 손실을 부른 혐의나 연료를 낭비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푸틴이 이번 작전(우크라이나 침공)이 큰 어려움에 봉착한 상태라는 점을 인정한다는...
[우크라 침공] 미 정보당국, 러시아군 7천명 전사 추정…"사기 저하" 2022-03-18 00:30:16
아니라 러시아 장군도 최소 3명 이상 전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 측은 전날 4번째 러시아 장군이 전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군의 사기는 크게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행정부의 최근 정보보고에는 러시아 병사들이 차량을 세워놓고 숲속으로 도망치고 있다는 사례가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 침공] 일주일새 러 장군 3명 전사…"진군 답답해 앞장섰을 것" 2022-03-12 18:30:57
우크라이나 침공에 참전한 러시아 장군이 20명 정도이며 3명이 전사하는 데 8일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러시아군은 앞서 소장급 안드레이 수코베츠키 러시아 제7공수사단장, 마찬가지로 소장급인 비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41군 수석 부사령관을 전투 중 사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수코베츠키 준장은 우크라이나...
[우크라 침공] 나토, 우크라 비행금지구역 설정 요청 거절(종합) 2022-03-04 23:12:33
서방에 우크라이나 상공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요청해왔지만 서방은 이를 일축해왔다. 나토 회원국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동부 유럽 지역 방위를 강화하고 개별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내며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나토는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보내는 등의 군사적 개입은 배제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