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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I연구소 "오무아무아서 인공신호 포착 안 돼" 2018-12-05 10:11:45
처음 관측된 성간(星間·interstella) 천체인 '오무아무아(Oumuamua)'의 정체를 놓고 천문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파망원경을 통한 관측에서는 어떤 인공 신호도 포착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주 생명의 기원과 본질을 연구해온 민간 연구단체인 'SETI 연구소'의 게리 하프 박사는...
과학계, `오무아무아` 논쟁 불붙었다…"외계문명 탐사선" vs "단순 혜성" 2018-11-07 21:43:41
성간(星間·interstella) 천체인 오무아무아를 놓고 애초부터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그런 가운데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최근 오무아무아가 외계의 고등생명체가 만들어 보낸 것일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하면서 논쟁이 재점화된 것이다. 이 대학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CfA)의 에이브러햄 러브...
과학자들 '오무아무아' 정체논쟁…"외계인 작품" vs "혜성일 뿐" 2018-11-07 15:20:15
성간(星間·interstella) 천체인 오무아무아를 놓고 애초부터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그런 가운데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최근 오무아무아가 외계의 고등생명체가 만들어 보낸 것일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하면서 논쟁이 재점화된 것이다. 이 대학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CfA)의 에이브러햄...
日 나하시장 선거서 '미군기지 반대파', 親아베 후보 꺾고 당선 2018-10-21 22:17:34
공산당 등이 지원한 시로마 미키코(城間幹子·여) 현시장이 출구조사에서 오나가 마사토시(翁長政俊·남) 후보에 크게 앞서 당선이 확실하다고 전했다. 시로마 시장은 지난 8월 별세한 오키나와 미군기지 반대 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오나가 다케시(翁長雄志) 전 오키나와현지사의 측근이다. 그는 선거 운동 기간 오나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10-06 15:00:07
태양권 벗어나 성간우주 진입할 듯 181006-0134 외신-003309:46 美상원,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 토론종결안 가결…인준통과 무게(종합) 181006-0147 외신-003410:01 EU, '학살' 미얀마 이어 '일당독재' 캄보디아에 제재 압박 181006-0154 외신-003510:22 '고령화' 일본, 기업에 70세까지 '계속...
보이저 2호도 곧 태양권 벗어나 성간우주 진입할 듯 2018-10-06 09:40:03
태양권 벗어나 성간우주 진입할 듯 1977년 발사돼 177억㎞ 비행…보이저 1호 이어 두 번째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별과 별 사이의 성간우주를 향해 비행 중인 보이저 2호가 조만간 태양계를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77년 8월 20일 발사된 보이저2호는 지금까지 약 177억㎞를 비행했다. 이는 태양과...
별 주변 먼지·가스 질량 행성형성 이론에 '난제' 던져 2018-10-01 11:02:08
걸쳐 성간물질을 빨아들일 가능성도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마나라 연구원은 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인 SKA(Square Kilometer Array)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통해 별 생성 초기 상황을 관측해야만 이를 둘러싼 수수께끼도 풀릴 것이라고 했다. eomn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이테크 플러스] 태양계 방문 첫 외계 천체 '오무아무아'의 고향은 2018-09-27 06:05:00
온 성간 천체로는 최초로 확인됐으며, 현재 페가수스 별자리 방향으로 태양계를 벗어나고 있다. 마르코 미첼리 박사가 이끄는 EAS 연구팀은 지난 6월 "오무아무아의 궤도가 태양 중력만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혜성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태양에 접근할 때 혜성이 가열돼 방출하는 가스가 추진체 역할을 해 궤도에...
태양계 끝에 "수소 벽" 존재…뉴허라이즌스호 신호 측정 2018-08-11 11:36:23
못하고 성간(星間) 물질도 태양풍에 막혀 쌓이면서 만들어진다. 11일 라이브 사이언스 등 과학전문 매체에 따르면 미국 남서연구소(SwRI) 랜디 글래드스턴 박사 연구팀은 명왕성을 지나 지구에서 60억㎞ 이상 떨어진 곳을 비행 중인 '뉴허라이즌스호'가 태양 에너지가 미치는 가장 바깥 지점으로 보이는 수소 벽...
[한경에세이] 창백한 푸른 점, 지구별과 사랑 2018-07-30 19:06:35
넘는 342억㎞ 거리의 성간우주(태양계의 끝 항성과 항성 사이의 공간)까지 날아갔다. 41년 동안 날아갔는데도 아직 빛의 속도로는 하루도 안 되는 위치에 있다. 우주는 무려 138억 광년이라는 상상도 못할 크기라고 한다.1990년 보이저호가 해왕성 궤도 외곽을 지날 때 지구로 카메라를 돌려 사진을 찍어 보내왔다. 사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