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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지금은 이순신 정신 필요한 때…위기 극복 DNA로 혁신" 2025-01-06 17:58:19
처음 들어가는 호재도 있었다. 성 김 현대차그룹 대외협력·PR담당 사장은 이날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현대차그룹은 ‘롱 텀 플래닝’을 해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준비가 돼 있다”며 “너무 지레짐작할 필요는 없고 (상황을) 보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사장)도 “미국...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SDV·수소 등 경쟁력 확보" 2025-01-06 16:23:40
한다"고 답했다. 올해부터 대외협력부문을 맡게 된 성 김 사장도 "현대차에서 오랫동안 플래닝을 해왔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어느 정도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트럼프 체제가) 시작하기 전에 너무 지레짐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내수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방어'가 우선이라는 입장...
강달러 그대론데…코스피 2거래일째 초강세 [장 안의 화제] 2025-01-06 15:50:11
이렇게 나올 가능성. 그래서 시장이 조금 앞으로 안도하게 될 가능성을 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까요? <김성훈 MHB파트너스 이사> 희망사항이죠. 뚜껑을 까봐야지 알 것 같고요. 지난 주말에 있었던 전미 경제학회에서도 참석자들을 면면에 모시게 되면 벤 버넨키 의장부터 해서 현직, 전현직, 연준 의원들이 다...
정의선 "언제 어느 때보다 이순신 장군같은 리더십이 절실"(종합2보) 2025-01-06 15:31:43
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적, 성별, 학력, 연차와 관계없이 오로지 실력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열성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의 새해 메시지 전달에 이어 그룹 경영진이 참여하는 좌담회 형식의 '...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선진시장 중심 불확실성 대응…SDV 경쟁력 강화" 2025-01-06 15:10:45
부회장 "선진시장 중심 불확실성 대응…SDV 경쟁력 강화" 현대차 CEO, 對트럼프 전략에 "대응할 준비돼…신중하지만 희망적" (고양=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그룹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등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해 미국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수소 등...
정의선 "예상하지 못하는 위기, 기본기로 대응" 2025-01-06 13:47:10
호세 무뇨스 사장을 현대차 신임 대표이사에, 성 김 고문역을 그룹 전략기획 담당 사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이날 정 회장의 새해 메시지에 이어 그룹 경영진들이 참여하는 좌담회 형식의 'HMG 라운드 테이블'도 진행됐다. 좌담회에는 정 회장을 비롯 장재훈 부회장,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송창현 사장, 성...
정의선 "퍼펙트스톰에 비관주의 경계…항상 위기 극복하고 더 강해졌다"(종합) 2025-01-06 11:33:03
호세 무뇨스 사장, 송창현 사장, 성 김 사장, 기아 송호성 사장,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사장, 현대캐피탈 정형진 사장, 현대건설 이한우 부사장 등이 참여했다. 또 국내외 직원들과의 문답을 통해 소통하며 올해 목표 및 비전 등을 공유했다.vivid@yna.co.kr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미국 판매 '신기록'...정의선 "기본기로 위기 극복" 2025-01-06 11:02:31
호세 무뇨스 CEO와 주한미국대사를 역임한 성 김 전략기획담당 사장이 포진한 만큼 잘 대처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현대차는 현재 미국시장 1위인 GM과 협력을 진행중인데요. 조만간 첫 협력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동차 업계 안팎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잘 팔리는 픽업트럭을 유력하게 꼽고 있습니다....
한화 유통·서비스부문, 출산 예정 직원에 '1천만원' 지원 2025-01-06 09:50:06
지원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은 이달 출산 예정 직원들에게 육아 동행 지원금 1천만원씩을 처음으로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지난 2일 서울 더 플라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달 말 출산을 앞둔 김상희 한화갤러리아 과장과 사내 커플인...
고물가에 설선물 '양극화'…1만원 안팎 초가성비 선물도 인기 2025-01-05 06:11:00
돌입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고물가로 백화점·대형마트의 설 선물 양극화 현상이 더 뚜렷해졌다. 백화점에서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원 미만 선물 물량이 지난 설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원 미만 선물 비중을 늘렸다. 특히 9천900원짜리 김과 양말 등 '초 가성비 선물'이 인기를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