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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물갈이냐, 안정이냐…신한금융 계열사 인사 '촉각' 2020-12-14 17:20:44
넘어야 한다. 정문국 사장이 오렌지라이프를, 성대규 사장이 신한생명을 맡고 있는데 모두 연말로 임기가 끝난다. 두 회사는 내년 7월 ‘신한라이프’로 통합될 예정이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통합 생보사 CEO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계열사들은 대폭 물갈이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조...
보험 CEO 줄줄이 임기 만료…물갈이 이어지나 2020-11-05 17:10:25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 허정수 KB생명 대표,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 등이 서류상 임기를 채운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
오렌지와 합친 신한생명 '신한라이프'로 새출발 2020-09-28 17:20:28
회장과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뉴라이프 추진위원회 화상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 신한금융은 통합 보험사 이름을 결정하기 위해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의 회원들과 양사 임직원 6500여 명, 금융·마케팅·경영 분야 교수진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보험규제, 언택트에 맞게 바꿔야" 2020-09-08 14:47:54
합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언택트 시대 인슈어테크와 보험산업 전망' 세미나 기조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성 사장은 "지금의 보험규제는 모두 아날로그, 사람중심의 규제"라며 "사람이 아닌 디지털이 업무를 수행하는 시대에 적합하리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한생명 '인슈어테크 시장' 공략 2020-09-03 17:28:18
헬스케어 분야를 총괄하는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사진)가 신기술을 이용한 보험시장 창출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우핏(howfit)’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하우핏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유명 헬스트레이너로부터 모니터를 통해 비대면 1 대...
신한생명, 판매전문 자회사 '신한금융플러스' 설립 2020-07-09 09:33:08
이동할 예정이지만, 그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인공지능(AI) 기반 인슈어테크(보험정보기술) 활용과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통해 '법인대리점(GA)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자 한다"고 설립 취지를 말했다.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는 "신한금융플러스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판매...
신한생명, 신한금융플러스 설립…"GA업계 스탠다드 정립" 2020-07-09 08:04:43
예정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AI 기반 인슈어테크 활용과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통해서 '보험대리점(GA)업계 스탠다드 모델'을 정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는 "신한금융플러스가 고객에게 신뢰 받는 보험판매 전문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은지...
신한생명 조직개편…"고객전략그룹 신설" 2020-07-06 10:45:19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이 오렌지라이프와의 통합 1주년을 앞두고 양사의 조직과 문화를 선제적으로 융합하기 위해 애자일(Agile) 방식을 적용한 `고객전략그룹`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애자일 방식은 부서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필요에 맞게 소규모 팀을 구성해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문화를 말한다. 지난 30년간 유지해온...
내년 7월 1일 '통합 생보사 출범' 앞두고…신한-오렌지 '인력 맞교환' 단행 2020-07-01 17:26:48
회장은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뉴라이프 추진위원회’ 화상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합병 ‘D-365’에 맞춰 재무와 정보기술(IT) 분야 통합 논의에 초점을 맞췄다. 두 회사는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신(新)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대비해 통합...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5대 디지털 기술, CEO가 키워라" 2020-03-23 17:02:18
사장), 헬스케어(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부문에도 각각 후견인을 지정했다. 각 후견인은 담당 기술 활용 방안과 사업성을 점검하는 등 종합적인 관리책임을 맡는다. 장기적으로는 자회사 간 협업을 통해 신사업 과제를 발굴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에 승부 건다” 신한금융 내부에선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