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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31일ㆍ금) 2017-03-31 14:00:00
"공무원 채용때 저소득층 우대…모든 규제 사후로 전환해야"(송고) - [중장기전략] 기본소득 도입 논의…정년 연장ㆍ폐지 검토(송고) - [중장기전략] 흙수저 계층이동 사다리 강화…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검토해야(송고) - 유일호 "대우조선, P플랜까지 안가는 것이 좋다"(송고) -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침몰 1천80일만에...
[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2017-02-10 08:00:01
규제 풀면 일자리는 절로 나온다 헌재 독립성 흔드는 불장난을 멈춰라 ▲ 한국경제 = 대선주자들이 국가경영을 이다지도 가볍게 봐서야 '조기 탄핵 인용'을 압박하는 것은 범죄적이다 성역이 돼버린 '쌀 신화' 못 깨면 농업개혁 불가능하다 ▲ 디지털타임스 = 심상찮은 환율전쟁, 대응전략 갖고 있나...
[다산 칼럼] '정책 모범답안' 틀 깨야 경제 살린다 2017-02-05 17:28:34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유도해야 한다. 재벌은 규제돼야 한다. 금산분리와 기업 분할명령제를 통해 대기업의 소유·경영 체제를 해체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로 대기업의 잘못을 다스려야 한다. 일자리 창출이 여의치 못하면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등이다.19대 국회 이후 최근까지 발...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농림축산식품부를 없애자 2016-09-29 18:01:49
한 대목이다. 결국 ‘규제의 베를린 장벽’을 만들어 그 누구도 ‘그들만의 농업’으로 넘어오지 말라는 협박이다.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야당은 lg cns 임원을 불러놓고 스마트팜 사업 철회를 확인하며 “대기업이 농작물까지 손대느냐”고 호통쳤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 일이라곤 lg cns의...
유일호 부총리의 경고 "입사만으로 평생소득 보장되는 신의 직장 더 이상 없어야 한다" 2016-02-25 18:12:37
태평양의 외딴 섬으로 다른 나라에 없는 규제나 제도를 설명할 때 비유적으로 사용된다.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와 함께 벌칙을 적용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공공기관 최하위 직급을 제외한 비(非)간부직(3~4급)까지 성과연봉제를 연내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유 부총리는 “성과연봉제 확대...
[책마을] 저성장·고실업·저출산·가계빚…난국에 빠진 한국의 해법은 2016-02-04 17:37:21
규제는 과감하게 풀고, 지출에 대해서는 성역을 두지 않고 줄여나가는 작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저성장 시대가 고착화될수록 외형보다는 내실에 초점을 맞추고 양적 사고에서 질적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사설] 정부 과잉지원을 없애야 고질적인 규제도 줄어든다 2015-10-19 18:11:00
성역이 된 탓이다. 대만의 신용보증이 gdp의 1%인데 한국은 4%에 달한다고 imf가 걱정할 정도다. 좀비기업이 정부 보증으로 연명하며 정상 기업에 피해를 주는 일이 허다하다. 게다가 이런저런 중소기업 지원이 557종류나 된다. 지난 4년간 중견기업 328곳이 다시 중소기업으로 u턴했다. ‘피터팬 증후군’이...
[이대론 대한민국 미래없다] 지원도 규제도 과잉…'유리상자' 속 한국 기업 2015-10-18 18:07:07
미치고 있다. 중견기업이 되면 지원은 뚝 끊기고 많은 규제를 받게 돼 매년 수십개 기업이 중견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다시 돌 튼“?있다. ‘피터팬 증후군’이다. 대기업의 신사업 진출은 규제라는 천장에 막히고, 성역화된 중소기업 지원은 부실기업 퇴출을 막는 바닥을 형성해 한국 경제 전체가 ‘유리...
황교안 국무총리 "경제 활성화 위해선 규제개혁 가장 중요" 2015-07-03 21:11:56
첫 기자간담회부패 척결 성역없이 추진 메르스 종식에 최선 다할 것 [ 김주완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사진)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기자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제 개혁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그는 “내가 어제 새벽 인력시장에도 다녀왔지만...
'유승준, 배신엔 공소시효 없다'…병무청 "스티브 유, 착각 말라" 2015-05-13 03:05:05
'신성한 의무'. 가치를 훼손할 수 없는 성역인 셈이다. 거부의 당위성이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살인 공소시효에 비유한 유승준의 심경 고백 예고가 알려지자 병무청은 작심한 듯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고려할 가치도 없다는 것이다. 병무청은 유승준을 '스티브 유'라는 미국 이름으로 지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