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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신임 ICAO 회장 "세계 협동조합과 '돈버는 농업' 만들것" 2024-07-09 05:00:00
"세계 협동조합과 '돈버는 농업' 만들것" "세계 농업, 기후·고령화·식량안보 도전 직면…막중한 책임감" 내년 회원기관 대표 초청해 성공 노하우 전수…농식품 바터무역 추진 농협회장으로선 "쌀 소비 촉진에 사활…농촌 살아야 저출산도 해결"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전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단독] '해상풍력 허브'로 뜨는 한국…'反中 연합체'에 전격 합류 2024-07-07 17:41:54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처음 조직됐다. 중국이 태양광발전 시장을 장악한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것이 결성 배경이다. 연합 소속 국가는 국산화 규정(LCR)과 자국 기업에 대한 보조금 정책으로 중국 업체를 견제하고 있다. 해상풍력발전은 태양광과 함께 탈탄소 이행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올해부터...
[2024 ESG 리더] 떠오르는 파워 리더, ESG로 미래 혁신 주도 2024-07-05 06:00:05
총회 세션인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김 부회장이 태양광·수소·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해양으로 탈탄소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김 부회장은 해양 탈탄소 솔루션으로 100% 친환경 연료만 사용하고 전기 추진도 가능한 무탄소 추진 가스 운반선을 제시하기도 했다....
해수부, 2027년 세계 최초 무탄소 해상 운송 항로 구축한다 2024-07-02 11:14:24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 협력을 발표하고, 부산·울산항과 미국 시애틀·타코마항 간 컨테이너선 항로를 예비 녹색해운항로로 선정한 바 있다. 올해 두 항로를 2027년부터 녹색해운항로로 운영하기 위한 타당성 분석과 세부 로드맵을 수립하고 내년에 연구개발(R&D)과 민·관 합동 실증에...
한·미간 '세계 최초' 태평양 횡단 녹색해운항로 열린다 2024-07-02 11:11:38
한국이 세계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하는 ‘녹색 해운 항로’를 운영한다. 정부는 앞으로 싱가포르와 협력해 유럽까지 이어지는 ‘메가 녹색 해운 항로’를 구축하는 등 해운 탈탄소화 흐름을 선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발표했다. 한·미 정부는 2027년 세계 최초로 태평양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韓 기업인 첫 WEF 의장 2024-06-24 17:33:56
LG화학은 25~27일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2024 뉴챔피언 연차총회’(하계 다보스포럼)에 신 부회장이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WEF는 연초 스위스에서 여는 다보스 포럼과 여름철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뉴챔피언 연차총회를 운영한다. 이번 총회는 ‘성장을 위한 다음 개척지’라는 주제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하계 다보스포럼 공동의장…韓 기업인 최초 2024-06-24 14:51:46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2024 뉴챔피언 연차총회’에 신 부회장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WEF는 연초 스위스에서 여는 다보스 포럼과 여름철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2024 뉴챔피언 연차총회’(일면 하계 다보스포럼)를 운영한다. 이번 총회는 ‘성장을 위한 다음 개척지’라는 주제로 열린다....
LG화학 신학철, 한국 기업인 최초로 '하계 다보스포럼' 이끈다 2024-06-24 08:44:31
신학철, 한국 기업인 최초로 '하계 다보스포럼' 이끈다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차총회' 공동의장 선정돼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신학철 LG화학[051910] 부회장이 한국 기업인 최초로 '하계 다보스포럼'을 이끄는 공동의장에 선정됐다. LG화학은 오는 25∼27일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현대차, 140社 '수소 리더'로…12조달러 시장 주도권 쥔다 2024-06-18 18:34:10
회원사 자격을 유지하려면 매년 한 차례 열리는 총회에 최고경영자(CEO)가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이 자리에서 각국에 제안할 수소 정책 등을 내놓는다. 이렇게 나온 의제는 그동안 40여 개국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미국의 수소 설비 생산 세액공제 제도와 유럽의 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 등이 대표적이다. 수소위가 개발...
"미래 에너지 핵심은 수소"…현대차의 '빅 픽처' 2024-06-18 16:29:46
한국가스공사와 일진그룹이 수소위 회원사다. 수소위 총회에서는 수소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안건 등이 발표된다.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총회에서 나온 주요 의제는 세계 40여개국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미국의 수소설비 생산세액공제(PTC)와 유럽의 재생에너지 지침(RED3), 일본의 수소생산 설비에 대한 계약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