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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잇단 노동착취 문제…이번엔 다이슨이 계약 끊어 2021-11-28 11:34:21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말레이시아 팜유업체 사임다비, FGV홀딩 제품의 미국 수입을 금지했고, 이달 초에는 말레이시아 고무장갑 업체 스마트글로브에 대해 같은 조처를 내렸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최근 15개월 동안 노동자 학대 문제로 수입을 금지한 말레이시아 업체는 5곳에 이른다. noanoa@yna.co.kr (끝)...
백신 의무화 시한 앞두고 미국 내 가짜 백신접종 카드 기승 2021-11-02 14:55:10
1일(현지시간) 현지방송 CBS46에 따르면,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 테네시주 멤피스 지부는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최소 1만4천788장의 가짜 코로나19 백신 접종 카드를 압수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월 9일 모든 연방정부 직원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연방정부 직원과 계약업자에겐 백신접종을...
"몸 안좋아서"…항공기 착륙하자 비상구 열고 뛰어내린 승객 2021-10-01 07:49:33
즉각 체포돼 세관국경보호국(CBP)에 구금됐다. 현재 남성은 마이애미데이드 경찰서로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세구라는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퇴원 후 수감될 예정이다. 당국은 이번 일로 항공편 지연 등은 발생하지 않았고, 다른 승객들은 별문제 없이 항공기에서 내릴...
美공항서 항공기 착륙하자 비상구 열고 날개로 뛰어내린 승객 2021-10-01 00:34:27
날개에서 뛰어내렸다. 그는 즉각 체포돼 세관국경보호국(CBP)에 구금됐다가 마이애미데이드 경찰서로 넘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세구라가 몸이 좋지 않다고 말했고 이후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퇴원 후 수감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번 일로 항공편 지연 등은 발생하지...
라틴 엑소더스…미 국경으로 향하는 이주민 행렬, 국적도 다변화 2021-09-23 11:53:01
미국 국경에 당도하기 위해 고국 아이티를 떠나 칠레, 멕시코에서 4년간 떠돌았다는 티무시라는 남성도 "7살 난 아들을 4년 동안 보지 못했다. 미국에서 우리 가족이 재회할 날만을 꿈꾸고 있다. 그저 가족이 함께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온건한 이민 정책을 표방했다고 하더라도 이처럼 급격한...
텍사스국경에 아이티 난민 1만명 몰려…미국 "추방할 것" 2021-09-18 15:06:56
국경경찰이 공중보건에 관한 연방법 42호(Title 42)를 근거로 델리오에 도착한 아이티인들을 항공편으로 아이티로 되돌려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작년 3월 미 질병관리통제센터(CDC)는 연방법 42호를 근거로 코로나19를 확산시킬 위험이 있다면 이민자가 아예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국경에서 즉각...
미 텍사스 국경에 아이티 이주자 8천명 '난민촌' 형성 2021-09-17 11:07:10
식량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마실 물 등을 지원하곤 있지만, 이민자 수에 견줘 부족해서 많은 이민자가 리오그란데강을 다시 도강해 멕시코로 건너가 생필품을 구한 뒤 돌아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생시설은 이동식 화장실 20개가 사실상 전부로 알려졌다. CBP는 이날 성명에서 "현재 (국경에...
미 법원, '코로나19 방역 이유' 이민자 가족 추방에 제동 2021-09-17 08:43:21
연장했다. 설리번 판사는 이민자 가족을 국경에서 바로 추방하면 "난민신청 등 미국 법에 명시된 인도주의적 혜택을 청구할 기회가 박탈된다"며 이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행정부에 준비시간을 주기 위해 14일 후 명령이 발효되도록 했다. 설리번 판사의 명령은 '가족 단위 이민자'에게만...
미, 아프간발 홍역 비상…아프간 피란민 입국 잠정 중단 2021-09-15 10:09:59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아프간 입국자 일부에게서 홍역이 보고됐다면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를 받아 이들의 미국 입국을 잠정 중단했다. 보도에 따르면 8천명의 피란민을 수용중인 위스콘신주 포트 매코이 기지에서는 지난 5일 한 수용자가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기지측은 확진자가 9월 4일 기지에...
미 공항세관, 맞춤법조차 허술 '중국산 가짜 백신카드' 적발 2021-09-08 08:06:15
공항세관, 맞춤법조차 허술 '중국산 가짜 백신카드' 적발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해야 일상생활이 가능한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백신카드 수요가 많아지면서 위조 백신카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국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7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31일...